저거 내가 알기로는 어둠의 전설도 되고
일랜시아도 됐던걸로 기억함
내 추측인데 저때 RPG 게임은 근접 공격 계열 몬스터가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붙었을 때 공격 대상으로 인식을 하고 그 후에 공격 준비를 하는데
플레이어가 위치를 옮겨버리면 공격 위치에 플레이어가 없으니 공격 준비 단계를 취소하고 다시 플레이어 에게 쫒아가는거라 생각됨
왜냐면 일랜시아 몹중에는 마법 쓰는 몹들이 있는데
얘네들은 어그로 끌리면 플레이어가 해당 몹 위치에서 떠나서 안보여도 마법을 써서 화면 밖에서 마법이 날아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거든
내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거임
그래도 저 기예는 4방향 공격가능한 전사라서 가능한거아님?
그래도 저 기예는 4방향 공격가능한 전사라서 가능한거아님?
일랜도 4방향임...
측면공격 없어도 됨 대신 좀 덜때려야됨
측면후면없어도 몹보다 빠르게 이동-몹정면-후려패기-이동 이러면가능했음
그리고 직접 느껴보면 아 뭔소린지 알겠다 싶은 테크닉이라 좀 이상할수도 있어 때튀의 정석이 바람 어둠 일랜이었음
옛날겜 특이근
바람, 어둠,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다크에덴 좌표 형식으로 움직이는 게임은 다 똑같음 님이 말한 것처럼 전진 판정과 전진 불가에서 상대방이 앞에 있으면 공격을 시전하는 형태로 움직이는 거라. 치고 빠지기는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기동 가능 시간이랑 몹에게 설정된 1턴당 소모 시간이 달라서 가능한 거임 솔까 이런 류 게임 많이 한 사람들은 저거 다 할줄 알음
ㄹㅇ 나도 일랜할때 와리가리 하면서 몹 잡아봐서 알음ㅋㅋㅋㅋ
이것도 내 추측이긴 한데, 모든 근접 계열 몬스터들이 플레이어 인식과 공격 준비 단계가 있는거 같더라 그리고 데미지가 들어가는 매커니즘도 그렇고
움직인다-바라보는방향에 바로있으면 어택 아니면 방향변경-어택 이런 느낌이라 두번째단계에서 때리고 튄다는 개념만있으면 삽가능이지
일단 공격한 플레이어를 쫒아온다는건 플레이어의 위치를 몹이 인식을 했다는 소리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