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태동기에서 슈패미 시대에 이르기까지 비빌 상대가 없는 1인자였고
플스가 패권을 장악한 닌텐도64에서 큐브시절 서드파티가 다 떠난 시기에도 자사소프트빨로 버텼고
위에는 타겟층 변경으로 대성공(반작용으로 후반기엔 힘이 쫙 빠졌지만)
위유가 ㅈㅁ하긴 했지만 여전히 자사 소프트로 버텼고
그냥 망한거도 아니고 컨셉을 보완강화 해서 스위치로 다시 날아올라서 현재에 이르고 있음
뭣보다 대단한건 휴대용 게임기 시장에선 한 번도 패권을 넘겨준적이 없다는거
psp가 그나마 좀 비벼보긴 했지만 점유율 30%에 그치는 정도였고
거치기 콘솔이 죽쑤는동안 버틸수 있었던 원동력이 휴대용이 시장을 장악한 덕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