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계기
오늘 10시까지 애니플러스 콜라보 카페가야하니 나가야지
본인 - 본인 카페갔다 오겠음
맘 - 네가 겜관련된거 아닌데를 간다고?
괜찮으면 카페 가보게 사진 좀 찍어오셈
어제도 뭐 사운드아카이브 간다고 오전에 나가서
원신 오케스트라까지 보고 12시 넘어서 들어왔으니
또 게임관련된 곳 간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긴 하지
여튼 그래서 가는길에 합정역 주변 카페 찾아서 갔다옴
1. 애니플러스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카페
본래 목적인 곳
와 크리스마스
가는 도중 보여서 찍음
이번 자리는 와카모랑 같이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후우카
도중에 보인 이젠 고양이가 노래도 부르네쟝
이번엔 아카리랑 이즈미 안먹어봐서 먹어봄
이번에 진짜 이쁘게 나왔어
최대한 빠르게 먹고 집 일찍가고 싶으니 퇴장
2. 카페 꼼마 합정점
브랜드 카페 같은데 잘 모르는데 건물이 크다고해서 가봄
건물중 2개는 사무실 쓰는거같고 지하도 있고 5층 6층까지 카페
북카페라고 있긴했는데 정말 책이 많았음
당연 카페 왔으니 일단 먹고
5층은 회의나 여러 사람들 이야기 하기 좋은곳이라고 찾아보니 적혀있더라고,,
난 혼자 5층이 끝이겠지하고 갔는데 혼자 온 사람은 나 혼자였고..
여긴 올라가서 보이는게 대부분 건물이긴했지만 카페에서 멀리까지 볼수 있는데가 있다는게 좋았음
3. 바이앤드커피
감성적인 LP플레이어가 있는 카페하고해서 가봄
큰 카페는 아니였지만 분위기는 확실히 좋더라
당연하지만 이번에도 먹었다
4. 블러
한강이 보이는 곳이라고해서 가야지 했는데
오후 1시부터 오픈이라고해서 제일 마지막에 감
근데 올라가는 길이!
이곳은 4층 5층을 쓰는데 둘 다 한강이 보임
카페 주문하고 올라가면
한강을 보라고 자리 배치가 이리 되어있다
난방은 중요하지
뭐 먹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앞에서 주문하신분거 있길래 저도 주세요 하고 시킨거
생각보다 칼로 안썰리드라
여튼 한강이 이렇게 보이는데
여긴 낮보다 밤에 올라오면 좋을뜻
하루 종일 단거만 먹은거 같아..
나이도 슬슬 생각해야하는데
??? : 일찍가야지(14시 출발)
갬성유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