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4층사나본데 아래층에서 구우면 내려와서온갖 욕 다하는 아줌마쫓아가면 집으로 들어가버려서 걍 그러려니 사는데오늘은 ㄹㅇ 급했는지 남편목소리 빌라에 다들려서 처음듣는데마누라 말리고 있더라...그만좀 하라는데 그럼 이게 맞냐고 소리 꽥꽥 지르면서 부부싸움중진짜 힘들겠다 ㅅㅂㅋㅋ n
...그럼 뭐가맞는데요 아 줌마 ㅋㅋ 에휴 피곤한 이웃이랑 산다 너도
매번 뭔생각으로 저러나 싶으면서 남편은 같이살면서 뭐하나 싶었는데 매번 저러고 말리고 싸웠을거 생각하니 측은해졌음 ㅋㅋㅋㅋㅋ
고백 고로시 해버리자 아 물론 받아주면 도망쳐
무서워서인지 인기척만 느끼면 바로 자기집으로 들어가버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