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는 그냥 영화가 아니라 '뮤지컬' 영화고
뮤지컬 특성상 당연히 노래가 함께 하고
노래는 부르려면 가사가 필요한데
음정 박자 같은거 생각하고 가사 짓다보면 완벽하게 번역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당연히 생김
그래서 그냥 끌고 간게 파퓰러나 언리미티드 같은거라 생각 하고
오랫동안 그렇게 공연까지 해왔고
중간 중간 넘버들 나올때 뮤지컬 특성상
대사가 뜻도 품고 있지만, 저건 노래 가사라는것도 생각해줘야 함
위키드는 그냥 영화가 아니라 '뮤지컬' 영화고
뮤지컬 특성상 당연히 노래가 함께 하고
노래는 부르려면 가사가 필요한데
음정 박자 같은거 생각하고 가사 짓다보면 완벽하게 번역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당연히 생김
그래서 그냥 끌고 간게 파퓰러나 언리미티드 같은거라 생각 하고
오랫동안 그렇게 공연까지 해왔고
중간 중간 넘버들 나올때 뮤지컬 특성상
대사가 뜻도 품고 있지만, 저건 노래 가사라는것도 생각해줘야 함
그러니까 '영화 번역에 뮤지컬 번역을 그대로 쓰는 게 맞냐' 라는 거지. 통상 영화 번역은 노래라 할지라도 의미전달을 우선하는 게 일반적이라. 싱어롱관이 아니면 자막 보고 따라 부를 일은 없잖아.
정답 찾기가 애매한거지, 이건 영화지만 뮤지컬이고, 뮤지컬이지만 영화인거라서 영화로만 보면 해석 그냥 다하는게 맞는데 그렇게하면 당연하지만 뮤지컬 팬들에겐 어색함이 생기니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사례를 봐도 오페라의 유령 부분을 팬텀 오브 디 오페라 원음으로 바꿔서 부름 판권 있는 측에서 바꾸지 말라고 지정해서 1차공연때 가사와 이후 라이센스 공연 가사가 다르지
아 원음 그냥 애초에 저작권자측에서 살리라고 지정하는 경우까지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