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책임을 어디까지의 범주에 넣느냐 문제인데섺쓰는 쾌락을 위해서라지만 결국 사랑의 한 형태기도 하니가벼운 섺쓰라도 안에다 싸고 그랬으면 완전 타인은 아니게 여기는 게맞다고 봄우리가 인간 관계 피곤해서 벗어나고 싶다지만 그러한 고립주의가세상을 이롭게 한 것도 아니라서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사고방식에 불과하고 누가 잘잘못을가려야 한다는 건 아니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