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배달 어플 수수료를 편의상 생략하고
사장이 능력자라서 라이더에게 직접 수주가 가능하다고 쳤을때
1회배달당 사장이 부담해야할 금액은 단일배달 기준 4000~5000원에 육박함
다중배달이라고해도 3000~4000원선
12,000원 짬뽕에 이미 배달인건비가 4000원빠지고
가게음식 원재료비는 판매가의 30%선이 이상적임을 생각하면
12,000원 짬뽕의 재료비기준 기대 퀄리티는 2400원까지 떨어짐...
다시 말하지만
이건 플랫폼 수수료 계산 안해도 이 정도임...
배달 세상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 상태인지는
조금만 계산 뚜드려도 나옴
배달 어플 수수료를 편의상 생략하고
사장이 능력자라서 라이더에게 직접 수주가 가능하다고 쳤을때
1회배달당 사장이 부담해야할 금액은 단일배달 기준 4000~5000원에 육박함
다중배달이라고해도 3000~4000원선
12,000원 짬뽕에 이미 배달인건비가 4000원빠지고
가게음식 원재료비는 판매가의 30%선이 이상적임을 생각하면
12,000원 짬뽕의 재료비기준 기대 퀄리티는 2400원까지 떨어짐...
다시 말하지만
이건 플랫폼 수수료 계산 안해도 이 정도임...
배달 세상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 상태인지는
조금만 계산 뚜드려도 나옴
근대 이건 너무 자영업자편이다.
단일배달 기준 4500
보통 무료배달 거의 안함 요즘 최소 2~3천원은 배달비 나온다 생각하면 2500원 잡고 2000원
단품배달이 아니고 2인분에 중간요리 시키는 가정으로 따지면 음식당 700원 언저리임
근대 그렇다고 짬뽕만 시킨거랑 저렇게 여러개 시킨거랑 다르게 담아주냐? 그건 아님
평균으로 내봐도 단품음식 하나당 1천원언저리라고 봄 수수료 감안하고 다 떄도 2000원 안넘음
판매가 10000원의 원재료비 감안하면 3000원이면
10kg 냉동새우 사는데 보통 1kg당 1만원정도함 저런대 넣는다치면 좀 큰거기준 4~5개 넣는다 해도 30g 도 안되고 300원 언저리임
고기 50g쯤 넣는다고 해도 기것해야 300원임 나머지 재료 뭐 다 합쳐도 기것해야 1500원 안함
그 때도 배달부 월급 싸지 않았음.
2000년대 배달부 월급 250에서 300정도였음.
만약, 그보다 월급이 적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가출청소년이던가, 숙식지원 받아서 그럴거임.
지금 배달음식점이 힘든이유는 딴게 아님. 라이더가 생기면서 배달음식점 창업 문턱이 낮아진거임.경쟁 업체가 많아지면서 레드오션이 된게 큼.
배달 어플 수수료를 편의상 생략하고 사장이 능력자라서 라이더에게 직접 수주가 가능하다고 쳤을때 1회배달당 사장이 부담해야할 금액은 단일배달 기준 4000~5000원에 육박함 다중배달이라고해도 3000~4000원선 12,000원 짬뽕에 이미 배달인건비가 4000원빠지고 가게음식 원재료비는 판매가의 30%선이 이상적임을 생각하면 12,000원 짬뽕의 재료비기준 기대 퀄리티는 2400원까지 떨어짐... 다시 말하지만 이건 플랫폼 수수료 계산 안해도 이 정도임... 배달 세상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 상태인지는 조금만 계산 뚜드려도 나옴
배달짬뽕은 안시킨지 오래
난 칵테일 새우도 좀 큰놈이면 괜찮다고 생각해
자장면 파탄났을때부터 정해진 수순이긴 함...난 요새 시켜먹을 데가 없더라...
요즘 대하 한마리도 안 넣어주는곳 많던데 냉동 대하 안 비싼데 칵테일을 넣어준다니까 참...
요즘 중국집은 그냥 하향평준화의 밑바닥 수준이라...
12000원짜리면 고기,해산물 둘중하나는 보일만큼 넣어줘야하는거아닌가
배달짬뽕은 안시킨지 오래
ㄹㅇ....집에 중화면 없어서 시켜먹었는데 개짜증났다
와씨 짬뽕 먹고 싶어졌다 책임져
헐
요즘 대하 한마리도 안 넣어주는곳 많던데 냉동 대하 안 비싼데 칵테일을 넣어준다니까 참...
난 칵테일 새우도 좀 큰놈이면 괜찮다고 생각해
중국집 해보는건 어때?
요식업 하기 시러! 탈출했어
12000원짜리면 고기,해산물 둘중하나는 보일만큼 넣어줘야하는거아닌가
ㅇㅇ... 나 진짜 처음보고 와 이런걸 12000원씩 받아먹으면 빌게이츠 되겠네 라고 생각함
자장면 파탄났을때부터 정해진 수순이긴 함...난 요새 시켜먹을 데가 없더라...
난 평소에 집에서 그냥 해먹거든...근데 어제 숙취 + 재료 없음때문에 진짜 오랜만에 시켜먹었는데 개짜증났음
나도 요새 걍 야채 볶아서 짬뽕 해먹고 자장면 해먹고 이럼ㅋㅋ
요즘 중국집은 그냥 하향평준화의 밑바닥 수준이라...
내 12000원.... 이돈으로 내가 만들어 먹었으면 면보다 해물이 많았을텐데...
동네 중국집이 전부다 끓여나오는 짬뽕이라 짜증남 금방 볶은 짬뽕이 먹고 싶다고ㅠ
그러게....
그래서 배달전에 홀 운영도 하는곳인지 확인하고 시키고있음
나도 중국집서 삼선우동이나 삼선간짜장 위주로 시켜먹는데 같은 가게인데도 예전에 비해서 퀄이 많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서 주문안하게 되버림
오 맞아 이런적 있음
은근히 중요한 거...동네 배달권내 중국집 10개라먄 그중에 맛도리1개 찾기가 힘듦..
오래된곳이라서 시켰는데 그냥 오래만 되었을 뿐인가...
중식은 맛집찾아 먹어야되
그래서 걍 집에서 해먹는데 오랜만에 지뢰밟음
배달 어플 수수료를 편의상 생략하고 사장이 능력자라서 라이더에게 직접 수주가 가능하다고 쳤을때 1회배달당 사장이 부담해야할 금액은 단일배달 기준 4000~5000원에 육박함 다중배달이라고해도 3000~4000원선 12,000원 짬뽕에 이미 배달인건비가 4000원빠지고 가게음식 원재료비는 판매가의 30%선이 이상적임을 생각하면 12,000원 짬뽕의 재료비기준 기대 퀄리티는 2400원까지 떨어짐... 다시 말하지만 이건 플랫폼 수수료 계산 안해도 이 정도임... 배달 세상이 얼마나 미쳐 돌아가는 상태인지는 조금만 계산 뚜드려도 나옴
잉 나랑 사장이랑 반반 내는거 아니었어?
본인이 배달비를 별도로 냈다면 반반임 ㅇㅇ 근데 12,000원이 최종금액으로 무료배달이거나 합산최종금액이라면 모든 배달비 다 사장이 내야함 ㅇㅇ
근대 이건 너무 자영업자편이다. 단일배달 기준 4500 보통 무료배달 거의 안함 요즘 최소 2~3천원은 배달비 나온다 생각하면 2500원 잡고 2000원 단품배달이 아니고 2인분에 중간요리 시키는 가정으로 따지면 음식당 700원 언저리임 근대 그렇다고 짬뽕만 시킨거랑 저렇게 여러개 시킨거랑 다르게 담아주냐? 그건 아님 평균으로 내봐도 단품음식 하나당 1천원언저리라고 봄 수수료 감안하고 다 떄도 2000원 안넘음 판매가 10000원의 원재료비 감안하면 3000원이면 10kg 냉동새우 사는데 보통 1kg당 1만원정도함 저런대 넣는다치면 좀 큰거기준 4~5개 넣는다 해도 30g 도 안되고 300원 언저리임 고기 50g쯤 넣는다고 해도 기것해야 300원임 나머지 재료 뭐 다 합쳐도 기것해야 1500원 안함
아 글쿠나....근데 지나가다가 보긴했거든 가게앞에 오토바이 서있구 막 그랬는뎅
가게앞 오토바이도 고용비 적게 주던시절이라 성립되지 요즘은 노는 가족써야함. 근데 그러면 장사가 잘될일이 없지
그 때도 배달부 월급 싸지 않았음. 2000년대 배달부 월급 250에서 300정도였음. 만약, 그보다 월급이 적었다? 그러면 일반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가출청소년이던가, 숙식지원 받아서 그럴거임. 지금 배달음식점이 힘든이유는 딴게 아님. 라이더가 생기면서 배달음식점 창업 문턱이 낮아진거임.경쟁 업체가 많아지면서 레드오션이 된게 큼.
삼선이 왜 삼선인지 모르는 시대가 왔나 싶음 동네에 아직 9천원에 삼선으로 표고, 새우, 오징어, 홍합, 죽순 넣어주는데가 있긴 한데, 여기도 물가 감당하기 힘든지 건전복 조금 넣어주던게 빠짐 ㅠ
헐
요즘 중국집은 걍 거르는 수준임. 진짜 먹고 싶은데 검증된곳 모르면 배달안하는집 가셈
평소에는 그냥 만들어 먹음... 어제는 재료가 없었어
삼선이면 오징어 새우 해삼은 들어가줘야된다고봄
해삼...은 좀 비싸지않나?
젠장 유게이 난 네가 좋다 제하하하 대체 뭐냐 이 짬뽕은!
새우랑 고기!
이게 배달쪽은 가짜 중국집이 섞여 있어서 그런경우도 있음 매장없이 미리 해둔 밀키트로 조리하는데가 상당히 많던... 대체로 이런집은 퀄리티가 구림...
ㄴㄴ 가게가 오래된 곳이긴 한거 같아. 지나가다가 봤거든
이거 때문에 난 처음 배달 시키는 집은 주소 확인하고 네이버 맵 켜서 홀이 있는지 없는지부터 확인함
그나마 어느정도 하는 집은 꽃게 반쪼가리라도 넣어주는데 새우는 어차피 죄다 식자재 냉동새우잖아?
칵테일새우!
사실 삼선 재료중에 새우, 게 이런 말리기 힘든 제품은 다 냉동으로 바뀌긴 했지. 항상 활어로 구하긴 힘들고 단가문제도 있고... 말린거야 원래 전통적으로 말려서 유통했으니 상관없다만, 이쪽은 전복/해삼 이런거라 가격이 문제고.
맞음. 그래서 삼선이나 요리류는 일반 중국집에서 안 시켜 먹게됨.
지금 자취하는 집 근처에 유일하게 배달로 시켜먹는 중국집 있는데 거기는 옛날 중국집 마냥 배달비 안받고 매장에서 직접하고 다님 대신 짜장면 한그릇 이정도로는 안되고 2~3 그릇 값 정도해야 배달 되는데 난 걸어서 3~4분 거리라 그냥 가서 먹는데 퀄 개좋음
오 그정도 거리면 먹으러갈만 하게따
ㅇㅇ 거기가 화교분이 하시는분이라 요즘 말 나오는 개념 ㅈ박은 중국집이랑 다름
중국집하나는 면 빼고완벽하고 중국집 하나는 면이 좋음 에라이
두그릇사서 합체...?
슈링크플레이션으로 퀄리티 양 전부 개벅살난지 오래지..
으으 싫타...
요새 간짜장 시키면 일반짜장을 별도 통에 담아서 온다... 아니 전분물에 걸쭉한게 어떻게 간짜장이냐고
우리 집 근처에 좀 괜찮은 짬뽕전문점 있어서 거기서 시켜먹는중 맛도 괜찮고 해물도 많이 들었고 심지어 불맛도 남 근데 괜찮은곳 뚫어서 몇년 시켜먹다보면 어느순간 맛이 바뀌더라 나중에 알아보면 주방장이 바뀜
다음부터 안가면 그만...
나 같은 싸구려 혓바닥들이 퀄이 구려진지도 모르고 좋다고 주문해줘서 그래. 내가 대신 미안하당.
진짜 냉동짬뽕 밀킷 보다 퀄 구린데 많아진 듯.
내가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배달을 아예 안함. 포장은 가능함.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오오 홀 장사로만 하겠다는 패기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저 위에 사람들이 계산해놓은거 보니 좀 다른 생각이 드네. 패기가 아니라 현명했던 것인가.
죽음의 이지선다지 1. 배달앱 등록후 질적 저하로 손님 감소냐 2. 퀄리티 유지하되 손님이 안옴 두개중 후자를 건다는건데..
울동네는 후자로 장사하던 데가 남긴했음 배달위두는 퀄리티 안좋으니 다들 교동찜닭 어쩌구로 바뀜
다행히? 도 후자에 걸만큼 실력에 자신이 있는 쪽이어서 그런가, 홀 장사로 몇년째 유지하고 손님도 잘 드는 편. 부부가 둘이서 해서 인건비도 덜빠지고.
확실히 배달 안 받고 홀 장사만 하는 곳이 퀼이 훨씬 좋더라고 배달은 요즘 차때고 포때고 남아나는게 없으니 저모양이더라 쩝
역시 매장 있고 사람 많은 곳을 가야되 만오천원 갑오징어 짬뽕
저도 딴데가서 볶음밥 못시킵니다 여긴 1973년 개업한 노포 매장입니다 바로 옆동네라 종종 먹고옵니다
요즘 제대로 웍쓰는 곳은 라멘집이나 양꼬치집 찾아가라더라
대체로 제일 품질 떡락한게 중국집 같음 특히 짜장면 중국집 시킬곳이 없음 거기다 가게 주방 위생도 제일 더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