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선업은 기술적 우위라도 남아있지. 소수나마 숙련공도 남아있으니 죽는다 죽는다 해도 아직 명맥 유지하고는 있는 거고
유럽 배터리는 그런 것도 없어. 이전에 배터리 사업 했던 것도 아니라 없던 사업분야 새로 판건데 숙련기술 숙련공은 없어서 외부에서 데려오고, 그러면서 자국 노동자 고용해야 하니 임금까지 폭발한 거에 가까울걸.
에어버스나 유로파이터 같은 건 전유럽발 조별과제를 해도 기술적인 우위가 있고 산업에 지속적으로 종사해 온 숙련공들이 버티고 있으니 잦은 찐빠에도 불구하고 버텨내서 살아난 건데 이걸 별 개선 없이 기술적 우위도 없고 숙련공도 없는 배터리 산업에 그대로 꼬라박았으니 당연히 박살나지.
유럽이 똥볼 차는건 경영 문제라던데
기술 개발 보다는 당장의 수익의 극대화 위주로 운영 하려고 한다 함
전기차도 자체 기술 개발 비용대비 경쟁력이 없으니까
그냥 중국 회사 플렛폼 사다가 조립만 해서 팝시다. 이래버림;
유럽이 몇년도까지 내연기관차 없앨거라고 발표했다가
유럽 완성차 제조사들이 죄다 밀려버리니까 정정해버렸잖아 ㅋㅋㅋㅋ
산업기반은 한번 상실하면 경쟁력 갖추기 쉽지 않음.
자신들은 고객이 없으니 수입도 없이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데,
경쟁자들은 그 사이에도 장사를 이어가며 끝없이 발전하니까.
삼성이 업계 2위라 해도 고객들이 완전 외면해버리니
유지비만 날리며 손해만 주구장창 보고있다는 거 마냥,
후발주자와의 격차도 고객 쏠림 심하면 그모양인데,
신흥주자는 뭐 할 말도 없지.
수율 60%미만 이런건 확인안된 개구라에 가깝고
그냥 양산계획에 맞춰 양산능력을 확보할 수단이 없어서 접는거..
시장수요를 만족시키면서 회사를 운영하려면 주에 최소 10만개셀은 만들어야하는데 중국시설까지 도입해도 인력도 부족했고 5만개가 한계였다고..
로이터가 검토한 다른 문서에 따르면, 배터리 제조업체는 가끔 셀 제조 공정의 초기 단계에서 내부 주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언론과 인터뷰할 권한이 없어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회사 소식통은 노스볼트가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기계 결함, 직원의 경험 부족, 비현실적인 야망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술은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존재할 수 없으니까.
민간 기술은 결국 상업적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면 꽝이지.
자국산업 보호에 실패했고, 중국산에게 죄다 털린 결과임.
자유무역협정 하더라도 실질적 무역장벽 만들려고
온갖 기술과 환경규제등 다 걸어봤는데, 예상과 달리
중국화 한국등은 그거 잘만 따라갔자만 유럽 내 기업들은
투자 등한시하고 정부 지원 빨아먹기만 하다 경쟁력 상실로
되려 거기 못 따라가는 자승자박 꼴이 됨. ㅎㅎ
10개 생산 시 6개 불량이면 납기일이 문제 아니네 ㄷㄷㄷ
지금 저기에 투자한 회사들이 여럿있음
중국기술+ 유럽인건비 = ???
기술이 죄다 중국기술이면 공장만 유럽에 지은거잖아 공장이 중국에 있나 유럽에 있나 중국에 있으면 인건비라도 싸지 왜 그랬댜....
전기차랑 관련된 분야는 개삽질중임, 그래서 전기차로 진작 전환한다고 떠벌리다가 요즘에 입꾹닫 하고있지
스웨덴 어쩌냐
스웨덴 어쩌냐
지금 저기에 투자한 회사들이 여럿있음
엮인 규모가 무슨 ㅎㄷㄷ
10개 생산 시 6개 불량이면 납기일이 문제 아니네 ㄷㄷㄷ
수율이 왜이래;
그거 확인도 안되는 구라임.
기술이 죄다 중국기술이면 공장만 유럽에 지은거잖아 공장이 중국에 있나 유럽에 있나 중국에 있으면 인건비라도 싸지 왜 그랬댜....
일단 기술 이전 받고 생산 들어가면서 자급자족 가려시도 한거겟지
투자금 빨아먹는거지
정부 보조금 받아먹는 회사 였으거 같네요
인건비 비싸도 자국민 일거리 만드려고 일수도 있음 제조업이 부가가치 낮아도 여러나라들이 매달리는 이유가 부가가치 대비 고용인수가 많아서라는 이유도 있거든
심지어 중국게 압도적으로 품질까지 좋았다고 함. 사실상 경기부양용 기업이였는데 결국 폭발한거지.
유럽에서 유럽인들의 마음대로 생산할수 있으니까
유럽이 전자 배터리 산업 방치하다 미래산업 대응능력이 부실해짐. 코로나때 자립 필요성을 자각하면서 발버둥 친건데 망할거 알아도 뭐라도 해야 했긴 했음..
이게 딱 우리나라 조선업이지
우리 조선업은 기술적 우위라도 남아있지. 소수나마 숙련공도 남아있으니 죽는다 죽는다 해도 아직 명맥 유지하고는 있는 거고 유럽 배터리는 그런 것도 없어. 이전에 배터리 사업 했던 것도 아니라 없던 사업분야 새로 판건데 숙련기술 숙련공은 없어서 외부에서 데려오고, 그러면서 자국 노동자 고용해야 하니 임금까지 폭발한 거에 가까울걸.
유럽이 그렇게 기술력이 없나? 너무 쉽게 보고 접근하다 박살난건가?
루리웹-0261028672
전기차랑 관련된 분야는 개삽질중임, 그래서 전기차로 진작 전환한다고 떠벌리다가 요즘에 입꾹닫 하고있지
유럽 최대 오판이 내연기관 빨리접고 전기차 밀어준거
저기는 회사 자체가 총체적 난국이더라
에어버스나 유로파이터 같은 건 전유럽발 조별과제를 해도 기술적인 우위가 있고 산업에 지속적으로 종사해 온 숙련공들이 버티고 있으니 잦은 찐빠에도 불구하고 버텨내서 살아난 건데 이걸 별 개선 없이 기술적 우위도 없고 숙련공도 없는 배터리 산업에 그대로 꼬라박았으니 당연히 박살나지.
마침 기후이상은 집단사기라는 트럼프 당선 되었겠다 서구권의 친환경정책은 나가리 해버릴 명분 +1인 상황이쥬?
어떻게 나비효과가 불려나
10개 중 6개 불량이면 폭탄이잖아!
뉴스기사보니까 1공장 생산라인부터 저가 중국산 장비 채워서 생산했다네...걍 망할만 해서 망한거같은데...?
그러게 암만봐도 대대적 슈캉같은디
중국기술+ 유럽인건비 = ???
세상에 이런 븅신 조합이...
최악의 조합이네..
최고의 조합과 최악의 조합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군
배터리 60%가 불량이면 그냥 폭탄제조 회사잖아..
폭탄도 무려 불량률 40%의 불량폭탄이라 못 써먹어...
중국을 믿은 결과?
왜 중국기술을 믿는건지...
유럽은 실패해도 도전해야함 아니면 진짜 없어... 인건비는 어떻게 하든 중국, 인도라 답없음 기술도 밀려나가고 있어서 기술도전을 끊임없이 해야해
LG에서 중국회사 갔던 사람들이 중국에서 단물 다 빨아먹히고, 다시 노스볼트 가서 설비공사 감독했다는 얘기 들었는데 이미 옛날기술 + 중꿔화 된 기술로 라인을 잡았으니, 당연히 수율도 안나오고 기술경쟁도 안되지.
이게 맞는것 같음 ㅇㅇㅇ 한국 인력이 갔는데도 답안나왔다함 ㅋㄹ
유럽이 똥볼 차는건 경영 문제라던데 기술 개발 보다는 당장의 수익의 극대화 위주로 운영 하려고 한다 함 전기차도 자체 기술 개발 비용대비 경쟁력이 없으니까 그냥 중국 회사 플렛폼 사다가 조립만 해서 팝시다. 이래버림; 유럽이 몇년도까지 내연기관차 없앨거라고 발표했다가 유럽 완성차 제조사들이 죄다 밀려버리니까 정정해버렸잖아 ㅋㅋㅋㅋ
유럽에서 뭘 해보려면 답이 안나오니까 여러가지로
제조업 쉽지가 않음..
산업기반은 한번 상실하면 경쟁력 갖추기 쉽지 않음. 자신들은 고객이 없으니 수입도 없이 바닥부터 다시 쌓아야 하는데, 경쟁자들은 그 사이에도 장사를 이어가며 끝없이 발전하니까. 삼성이 업계 2위라 해도 고객들이 완전 외면해버리니 유지비만 날리며 손해만 주구장창 보고있다는 거 마냥, 후발주자와의 격차도 고객 쏠림 심하면 그모양인데, 신흥주자는 뭐 할 말도 없지.
스웨덴이면 볼보고 중국이랑 협력이 크긴할듯
ㄷㄷㄷㄷㄷ
배터리 설비 절반이 중국회사인데 중국이라 망한거 보단 유럽 자체의 문제임
저러니 요즘 SF물에선 중국에게 기술력에서 밀리는 거로 그려지지. ㅋㅋㅋ
이거 의외로 중국쪽에서 잘못한건 없다던데 요구한 설비를 그대로 보내줬다고 그 설비와 기술로 중국내에서 생산하는게 품질과 수율이 압도적으로 나았다고 하더라
애초에 배터리사업에서 중국기술은 비웃을게 아니지
TSMC가 인건비 미친 미국에 공장 지어도 대만 본토 수율 넘어설 정도로 관리해내는 거 보면(삼성은 꿈도 못 꾸는...) 유럽은 걍 떠먹여줘도 그걸 관리할 능력을 상실했다 봐야함. ㅎㅎ
기술격차 현실을 못 보는 부류는 어차피 정신 못 차리더라고. ㅋㅋㅋ 대만이 우리보다 개개인이 평균적으로 못산다고 우리가 TSMC를 기술력으로 이길 수 있던가?만 생각해봐도 답 나올텐데.
팩트로 말하면 중국이 2차전지에서 우리한테 안됨 ㅇ
우리한테 안된다고 유럽이 중국보다 기술이 좋은게 아니니까 비용때려보고 중국이 많이 싸니까 한거겠지 근데 지들 내부가 그것도 못굴릴정도인줄 몰랐을뿐이고
유럽이 진짜 전기차 대응이 1도 안되냐하면 아님 개별 부품으로선됨 그걸 가져다 만드는게 가장 큰문제임 파워반도체도 당장 유럽께 탑인가 그럴걸
유럽기술+중국 인건비 = 이해됨 중국기술+유럽 인건비 = ?? 뭐지 개그하나?
유럽은 기초 산업이 죄다 폭망했음...기초산업이 되야 초미세 기계 시설을 만든다던지 할텐데 싹다 뒤져가는 중이라...남은 게 자동차 관련 뿐임...
외부에 의존 안 하고 유럽연합 내에서 저렴한 인건비 국가들 이용해 자급자족 산업기반 다질거니 했는데... 결국 중국거 가져다 쓰고 의존해서 계획 다 망함. ㅋㅋㅋ
아날로그 + 정밀기계에서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지만 IT 이후 산업에 있어서는 신흥공업국들에게 오히려 밀리지. 일본도 반도체 디지털 분야에서 오랫동안 삽질 거듭하다가 한국에게 꽤 아프게 쳐맞기도 했었던 것과 비슷함
저거 한국이랑 일본돈도 많이 들어간걸로 아는데 조졌네
산업수출은행도 1200억손실이라는데
수율 60%미만 이런건 확인안된 개구라에 가깝고 그냥 양산계획에 맞춰 양산능력을 확보할 수단이 없어서 접는거.. 시장수요를 만족시키면서 회사를 운영하려면 주에 최소 10만개셀은 만들어야하는데 중국시설까지 도입해도 인력도 부족했고 5만개가 한계였다고.. 로이터가 검토한 다른 문서에 따르면, 배터리 제조업체는 가끔 셀 제조 공정의 초기 단계에서 내부 주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언론과 인터뷰할 권한이 없어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회사 소식통은 노스볼트가 생산량을 늘리는 데 어려움을 겪은 것은 기계 결함, 직원의 경험 부족, 비현실적인 야망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때 쩔었던 유럽 기술력이 왜이렇게 추락한거냐
기술은 독자적으로 발전하고 존재할 수 없으니까. 민간 기술은 결국 상업적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면 꽝이지. 자국산업 보호에 실패했고, 중국산에게 죄다 털린 결과임. 자유무역협정 하더라도 실질적 무역장벽 만들려고 온갖 기술과 환경규제등 다 걸어봤는데, 예상과 달리 중국화 한국등은 그거 잘만 따라갔자만 유럽 내 기업들은 투자 등한시하고 정부 지원 빨아먹기만 하다 경쟁력 상실로 되려 거기 못 따라가는 자승자박 꼴이 됨. ㅎㅎ
노스볼트는 애초에 경영은 유럽인, 장비쪽은 중국인, 배터리 핵심 기술은 한국,일본인 이런 식으로 다국적 군단을 만든 것 자체가 문제의 시작이었다고 보는 시각이 많음. 후발주자 입장에서 누구 한쪽에 다 맡겨도 쉽지 않을 산업을 조별과제로 했으니까.
유럽특기 또 나왔네 조별과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