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폭력적인 행위도 행위지만 그 행위가 벌어지기 전단계에 어떠한 합리적인 대화나 협상 절차가 없었다는것에 있음.
총장도 이야기한거지만 이전엔 이런 프로세스를 모두 지켜서 사안이 진행되던지 철회되던지 했는데 이번 사태에 한해서는 총학이 그런 프로세스를 죄다 무시하고 그냥 급발진 갈겨버린게 가장 큰 문제지.
이 참에 그냥 아주 나락보다 밑으로 떨어져서 페미니즘이라는 존재 자체에 큰 먹칠이라도 남겨놓고가라.
그거 학문의 탈을 쓰고 개지거리하고 이어서 페미니즘 그 자체를 공격하려하면 쓰레기가 되는데 이 참에 페미니즘=테러리즘 으로 인식하게 해줘라. 그래야 스윗한 보호를 안 받고 날 것으로 때리지.
진짜 얼마나 편하게, 생각없이, 방탕하게 살아왔는지를 발언 하나하나마다 느끼게 한다..ㄷ..
진짜 흔하게 하는말이고 너무 노골적으로 차별적이다라고 말할거같아서,
그리고 나 자체도 군대에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터라 말을 안하고 있었지만
이런 발언들 하나하나를 볼때마다
군대라도 가봤다면 진짜 저러는거 절반은 줄어들었을거같다.
감정적으로 여자도 군대를 가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살고있던 기반사항을 전부 벗어던지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곳에서,
연고도 없이 모두 날 싫어할지도 모르는 그런환경에서
어떻게든 장시간 같이 살아가야하는
그런 경험을 해봤다면 자신들이 얼마나 편하게 살고있었는지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함...
교섭을 할때는 경청부터해라... 최소한..
총장이 얘기좀 해보자니까 또 쫀심에 얘기 끝냈거든요? 이러는거봐ㅋㅋㅋ
상황파악은 니들이 못한거야..
왜 지들이 갑인것처럼ㅋㅋ
아무리 첨예하계 노사가 교섭을 해도 상대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일단은 다 듣는다
천룡인이냐?
아니 이건 쟤네 주장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상대방이 총장이면 그래도 앞에서는 굽히고 들어간다음에 뒤에서 실리를 챙기는게 (쟤네 입장에서도) 낫지 않나? 아무리 강성노조라도 회사 대표가 직접 나오면 깍듯이 예의 차릴듯....
상황파악은 니들이 못한거야..
교섭을 할때는 경청부터해라... 최소한..
옥타비아♬
아무리 첨예하계 노사가 교섭을 해도 상대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일단은 다 듣는다
총장이 얘기좀 해보자니까 또 쫀심에 얘기 끝냈거든요? 이러는거봐ㅋㅋㅋ
왜 지들이 갑인것처럼ㅋㅋ
천룡인이냐?
처장이랑 총장말만 잘읽히는데 진짜 지성인만의 문법이 있나벼
왔구나 내 도파민 분비샘
근데 이게 처음부터 쭉 같은 스텐스였음. 그 뷔페미니즘 논리 그대로 .. '공부좀 하고 오세요!'
뭐 쟤들은 얼마나 깊게 묻히고 싶으면 저렇게 심연급으로 땅을 파고 있는걸까...
이번 사태의 가장 큰 문제는 폭력적인 행위도 행위지만 그 행위가 벌어지기 전단계에 어떠한 합리적인 대화나 협상 절차가 없었다는것에 있음. 총장도 이야기한거지만 이전엔 이런 프로세스를 모두 지켜서 사안이 진행되던지 철회되던지 했는데 이번 사태에 한해서는 총학이 그런 프로세스를 죄다 무시하고 그냥 급발진 갈겨버린게 가장 큰 문제지.
아니 이건 쟤네 주장이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상대방이 총장이면 그래도 앞에서는 굽히고 들어간다음에 뒤에서 실리를 챙기는게 (쟤네 입장에서도) 낫지 않나? 아무리 강성노조라도 회사 대표가 직접 나오면 깍듯이 예의 차릴듯....
50억도 학생들 생각해서 많이 깎아 부른 느낌이던데 이제 그것도 안참아주고 나오는대로 그냥 다 부를듯
성질 돋궈봐야 좋을거 없는데 아직도 본인들이 갑이라고 생각하나.... 다같이 경찰서 입갤해보면 사회가 무섭다는걸 알겠지..
"모르시는 것 같은데. 상황파악 못하고 오신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은 상황파악 잘하는줄 알고있는게 웃음 포인트임
진짜 여자라서 다행인줄 알아야지 총장이 만약 흉상 제 아버지인거 아셧어요 물어보면 뭐라 대답했을까 궁금하네
이 참에 그냥 아주 나락보다 밑으로 떨어져서 페미니즘이라는 존재 자체에 큰 먹칠이라도 남겨놓고가라. 그거 학문의 탈을 쓰고 개지거리하고 이어서 페미니즘 그 자체를 공격하려하면 쓰레기가 되는데 이 참에 페미니즘=테러리즘 으로 인식하게 해줘라. 그래야 스윗한 보호를 안 받고 날 것으로 때리지.
학교 관계자들도 머리아플듯 학생들 고소하면 학교이미지 실추이고 그냥 봐주면 배임죄에 걸릴 여지가 있고 등록금 인상해서 예산 메꾸는 것도 다른 학생들이 들고일어날테고..그냥 멀리서 보니까 재미있는 거지
진짜 얼마나 편하게, 생각없이, 방탕하게 살아왔는지를 발언 하나하나마다 느끼게 한다..ㄷ.. 진짜 흔하게 하는말이고 너무 노골적으로 차별적이다라고 말할거같아서, 그리고 나 자체도 군대에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터라 말을 안하고 있었지만 이런 발언들 하나하나를 볼때마다 군대라도 가봤다면 진짜 저러는거 절반은 줄어들었을거같다. 감정적으로 여자도 군대를 가라는게 아니라, 자기가 살고있던 기반사항을 전부 벗어던지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곳에서, 연고도 없이 모두 날 싫어할지도 모르는 그런환경에서 어떻게든 장시간 같이 살아가야하는 그런 경험을 해봤다면 자신들이 얼마나 편하게 살고있었는지를 조금이라도 느낄 수 있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