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포기하면 편해짐
다만 일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여줘야 함
내가 코스프레도 하고 피규어도 모으고
한때 펑크룩에 빠져서 부모님 입장에선 뭔 거지같은 옷 입고 돌아다니냐고 했지만
딱히 사고는 안치고 다니니
어휴.. 거지같은 옷 좀 그만 입고 돌아다녀라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해서 철드는게 아니라
최신 만화 최신 유행게임 이런게 점점 나랑 안맞아가고 재미를 못느끼게 되면서 어릴 적 즐기던 컨텐츠들이랑 멀어져 가는 건데 주변에선 철든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래도 잘만들고 재밌는 게임이라면 아직도 열정적으로 함
근래에는 발더스3를 엄청 재밌게 한듯
철들고 싶다고 드는것도 아니고 들기 싫다고 안드는것도 아님 ㅋ
기력이 없어져서 조용해지는 것
철은 바벨만 들고싶다..
철든사람도 철들고 싶지 않았을듯
이런 생각을 하다니.. 철이 덜들었구만!
그치만...! 몸은 건강해지는 걸...!!
철은 바벨만 들고싶다..
모든 사람이 다 그럼 머리는 그대로인데 몸만 늙어가
철들면 무겁고 쇠냄새남
루리웹-5004453701
그치만...! 몸은 건강해지는 걸...!!
이런 생각을 하다니.. 철이 덜들었구만!
(재미있는 말랑한 아이라는 뜻)
아냐 늙으면 조금씩 잘 안딱딱해지고 흐물흐물해져
철든사람도 철들고 싶지 않았을듯
똥!
철들고 싶다고 드는것도 아니고 들기 싫다고 안드는것도 아님 ㅋ
ㄹㅇㅋㅋ 겨울 오지말라한다고 안 오냐고
똥 ㅋㅋ
회사에서 의지하던 사수나가고 누구한테 물어보지 이거 싶은일 그냥 몸으로 내던져서 처리하니까 딱 이 느낌이더라
기력이 없어져서 조용해지는 것
오 이거 같애ㅋㅋㅋ
철 들려면 ptsd에 준하는 기억이 필요해서 좋은게 아님 맨날 군대가면 철든다고 헛소리하는것도 비슷한 맥락
뜌땨...뜌땨땨우땨야
철 안들어....그냥 계속 참고 절제하면서 사는거지.
바벨무게는 조상님이 들어주세요!!!
니 인생에 갑자기 매우큰 고난과 역경이 오면 싫어도 들수밖에 없을것.. 애기들 중에 강제로 어른이 된 애들 눈빛보면 안타까움
철 든다는건 순응한다는 것 한국에서 순응해서 좋았던 기억이 없음
뭐 자기 해야할 일만 하면 그 뒤는 뭐 다 상관없지 않나 싶음 집에서 부모 등골 빨면서 놀고 먹는걸 포기 못하겠다 뭐 이런거 아니면
눈치껏 상황 봐서 철든 척 하는게 철든거지 뭐 진짜 진심으로 철든 삶을 사는 사람은 성인 아니면 광인 범주지
예를들면 부모님이 아프거나 정년퇴직하거나 돌아가시거나 뭐 외부 요인으로도 너가 바뀔 가능성이 있음
부모님이 포기하면 편해짐 다만 일하면서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여줘야 함 내가 코스프레도 하고 피규어도 모으고 한때 펑크룩에 빠져서 부모님 입장에선 뭔 거지같은 옷 입고 돌아다니냐고 했지만 딱히 사고는 안치고 다니니 어휴.. 거지같은 옷 좀 그만 입고 돌아다녀라로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보고 게임해도 철들어있는거 가능한데 색안경쓰는 사람이 많아서 ㅋㅋ
철들어도 만화 실컷 보고 게임 실컷할 수 있음. 본인을 제외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안준다는 전제하에서
그냥 처세술 경험이 늘어날뿐이지 대부분 정신연령은 사실 뭐 거의 그대로임
철학과 다니면서 쇠질하면 두배로 철드는 거임?
거기서 10년 더 지나면 철 들거 같음? 체감결과 아님...
내가 원해서 철드는게 아니라 최신 만화 최신 유행게임 이런게 점점 나랑 안맞아가고 재미를 못느끼게 되면서 어릴 적 즐기던 컨텐츠들이랑 멀어져 가는 건데 주변에선 철든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그래도 잘만들고 재밌는 게임이라면 아직도 열정적으로 함 근래에는 발더스3를 엄청 재밌게 한듯
+ 결혼하고 자식 생기면 가족들 먹여살릴라고 정신없이 일하느라 취미생활과 멀어지는 건데 나이 든 양반들은 그게 철든거라고 생각함
남자임? 괜찮음 어짜피 남자는 철 안듬
남자는 80살먹어도 애새끼임. 뒤집어 생각하면 철든다는건 사람으로서 뭔가가 깎여나가는게 아닌가 생각하곤함.
군대가면 철든다는 말의 기원이 어딜까 그시절 잠깐 봐도 뭐
요즘 29살은 좀 더 재롱 피워도 된다
철드는건진 모르겠는데...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도모르게 조금씩 바뀌는거같아 어릴땐 언제까지나 게임,만화,프라모델등등 언제까지나 재미나고 좋을꺼같았는데...
곧휴만 철이고 싶다...
철들 힘이 모자라서 ㅠㅠ
군대가서 철(Fe) 많이 들긴 했는데
갈때는 없는데 언제 짤릴 지 모르는 파리 신세라 조용해지는데 나쁘게 마르면 찌그러지는거고 좋게 말하면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me
모나면 정맞으니까 둥글둥글하게 사는것이지
남자가 나이가 들면 철든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걍 체력이 떨어져서 뻘짓을 덜하게 되서 그렇게 보일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