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 오브 리뎀션
다크 엔젤 군단은 호루스 해러시가 끝날 무렵,
다크 엔젤 내부에서 반란을 획책한 루서와 '폴른 엔젤'이라 부르는 마린들을 잡는 것을
비밀 임무로 삼고 있다.
사실상 호루스 해러시 당시 숨은 반역파들이었던 이들은
다크 엔젤의 원죄이자 부끄러운 역사로 여겨졌고,
같은 다크 엔젤 내에서 이러한 챕터의 진실을 알고 있는
이너 서클이라는 비밀 그룹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다크 엔젤의 후계 챕터들은
다크 엔젤을 포함하는 명칭으로 언포기븐(용서받지 못한 자)이라 불렸으며,
길리먼의 챕터를 나누라는 지침인 코덱스를 따르는 척 분가 되었지만,
실상은 주기적으로 다크 엔젤의 챕터 마스터 아즈라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폴른 엔젤들을 잡아 회개시키는 그들의 문화를 그대로 따랐으며
이러한 비밀 활동은 같은 제국 내부에서도,
또 다크 엔젤 내부에서도 비밀이며,
이너 서클에 합류된 다크엔젤과 그 언포기븐 만이 알고 있는 비밀이다.
그리고 엔젤 오브 리뎀션은
그런 자기들 할 일 하는데 열중하는 챕터였다.
게이틀링 하이브 시티를 오크들에게서 지키는 작전 도중,
엔젤스 오브 리뎀션 챕터는
전장을 이탈하는데,
바로 폴른 엔젤인 발라카이를 사냥하기 위해서 무단이탈을 한 것이었다.
그 때문에
게이틀링 하이브 시티는 민병대들 만이
300만의 오크 대군을 상대로 홀로 맞서야 했으며,
결국 오크들에게 함락되어
시민들까지 모조리 오크들에게 죽임을 당했지만,
엔젤 오브 리뎀션 챕터는
이들의 죽음이
감수할 만한 희생이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이와 비슷한 일들이 빈번하게 벌어졌던 것인지,
다른 아군들은 이들과 공동 전선을 벌이는 것을 극히 거부하였고
이들의 다음 행적이 어떻느냐에 따라
이단심문소에서도 개입할 여지가 생길지 모른다고 한다.
야이 십생구리들아 내가 용서한다니까!
라이언이 돌아어면서 좀 분위기 좋아 지긴 개뿔이 저 망할놈의 포스트 휴먼놈들
반반도색이 매력인 챕터
이탈만 하면 다행이다 폴른 알아버렸다고 아군 묻는 짓도하고 프마인 길리먼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했다
???: 아 아부지가 뭘 알아요!!
이래서 황제의 도구에서 못벗어나지
방패 왼쪽에 홈 파인거가 볼터 자리인건가
야이 십생구리들아 내가 용서한다니까!
제3사도
방패 왼쪽에 홈 파인거가 볼터 자리인건가
제3사도
???: 아 아부지가 뭘 알아요!!
이래서 황제의 도구에서 못벗어나지
도구는 사용자 의도대로 사용 할수라도 있지 저것들은 도구 조차 못됨 유능한 지휘관 살해,아군 함선 포격,전장 무단 이탈,군내 사조직 결성, 심지어 현 제국 황제 대리이자 섭정인 길리먼도 죽일려고 했던 새끼들인데 문제는 밝혀진것만 이 정도지 저새끼들 상황이 이해 안되는 건 아닌데 선을 옜적에 넘었지
... 황제폐하의 도구인게 어디가 어때서? ... 이단이냐? ...
라이언이 돌아어면서 좀 분위기 좋아 지긴 개뿔이 저 망할놈의 포스트 휴먼놈들
이탈만 하면 다행이다 폴른 알아버렸다고 아군 묻는 짓도하고 프마인 길리먼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했다
반반도색이 매력인 챕터
... 크흐 굿! ... 대단하심! ...
이쁘긴 진찌 이쁘네
300만 오크가 하이브시티에 들이받으면, 대충 하이브시티 인원 100명당 오크 1마리씩만 잡아도 이기는 것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