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지명자가
"여성을 전투병과에 넣는건 전투력을 떨구는 길이다
여자들은 군대에 있어도 비전투병과에 있어야지"
라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토요일에 있었던 국제안보포럼에서
캐나다의 참모총장 제리 카리냥이 반발,
"난 전투병과 장교로 39년 간 복무하면서
전세계에서 목숨 걸고 싸웠다
아직도 여성이 국방에 충분히 기여할 수 없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니 믿을 수가 없다"
라며 격분했습니다
또한 미국 국회의원 曰
"전투에서 여성이 특정되는 상황을 만드는 것
그 자체가 망상이다"
+
네델란드 해군 제독 롭 바우어 曰
"인구의 절반을 그냥 놀리는건 바보 같은 생각" 등
그 자리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의견에 동조했다고
하지만 서윗한 누군가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지.
이 글도 취사선택인게 쟤들은 모병제임...
이 글도 취사선택인게 쟤들은 모병제임...
대부분 선진국 자국민이 줄어드는 추세니까 굳이 제한할 이유가 없지
뭐 여자도 손가락 있고 총쏠수있긴한데
드론앞의 평등
솔직히 총만 잘쏘면 여자든 남자든
근데 저런 발언은 솔까 듣기 좋으라고 하는 말이거나 여성 징병 프레임 짜려고 하는 말이지... 남성의 타고난 공격 본능, 가학적인 사고방식과 전투 감각에 여자가 비비려고 하면 안됨... 프로게이머도 손가락만 딸깍 하면 되는데 남,여 퍼포먼스가 다른게 괜히 그런게 아님.. 국가대표 유도 선수급 여자를 군인 시켜놓고 '봐라 여자도 잘한다' 라고 하는 것도 억지 프레임...
하지만 서윗한 누군가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지.
미군이 혼성편재했다가 여성전투원 사고시 주위 남성전투원 사기가 꺽인다는 보고서가 있음 여성으로 이루어진 전투분대를 만들지 않는이상 힘들어 보임
이스라엘에서 여군의 죽음이나 부상이 남자 병사들의 멘탈을 개박살냈다는 연구결과를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거 같은데
동덕여대사건애들 싹다 군대보내자
최소한 같은 전투원들이 부상시에 들어서 옮길 힘이 있어야 진투병으로서 자격이 있지.. 여성중 몇명이나 부상당한 남자 병사들을 들어서 수십, 수백미터 데리고 올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