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건 극장판과 TV판 관계를 단순 극장판은 퍼건 축약판, 대체제로 보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작품이라 봐야할 수준으로 차이가 꽤 있음
TV판과 극장판이 다루는 케릭터 해석도 다르고 대사도 다르고
출신이나 사건 순서도 다른게 많음
그리고 극장판이 정사고 나머진 비정사란것도 오해인게
사실상 정사 논란은 답이 없음 양쪽 모두 정사에 가까움
가령 TV판이 흑역사 취급이라 한다면
곡그나 걍, 자쿠레로, 브라우브로 등 수많은 기체들이 공식이 아니라고? 수준이 되버리는 문제가 생김
사실상 사건은 비슷하게 있었다 정도로 두루뭉실하게 넘어서 후속작으로 넘어갔다 봐야하는 수준
이건 제타도 그런 수준이라 제타 결말의 카미유와 ZZ의 카미유 시작부분은 좀 다른 느낌이 들기도 하지
한마디로 대머리 꼴리는대로임
그것도 아니니 문제지....
제타만들다가 스폰서가 노선 바꾸긴 했지만 제작자가 제작자니 대머리가 꼴리는대로 만든건 맞잖아요? 그나마 덥젯도 손놓고 방치하다가 손 대니까 그럭저럭 마무리는 개똥이 똥이 된정도로 나아진거고
더블제타는 작가가 잘 했다 평가했고 실제로 제타를 잘 수습한 작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