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시작은 사고에 당하는 히로인이!
주인공에게 구해지는거지! 이궈궈던!
AI의 네이밍이 좀 그런데... '이도저도'라니 나중에 가명이었다고 해두자
아무튼 전개는 문제없쓰!
일단 이야기 진행으로 맞장구 칠 겸 가족으로 같이 데려온 오라비에게 이름을 붙여서 투입해보자
무자각한 연심으로 불러세우는 여주와 쿨하게 가버리는 남주 캐릭터...
여기서부터 시작하는게 맛돌이거든요
가문 재력 묘사까지 향신료로 한 스푼 뿌려주면 오이시이이
하지만 만남의 기회는 빠르게 다시오고!
말괄량이 여주가 들어가는 묘사를!
여기서 잘 들어가야한다...!
여기서 실수로 엣큥★하면서 ""어 너는...!"" 해줘야 국룰이지!!
(대충 의도와 달리 AI가 쓸데없이 묘사 길어져서 스킵)
우리 서로 다음에 만나기로 '약속'!
이건 된다..된다!
AI가 무협 기반 지식이 모자라서 그런지 그런 대화로 잘 안돌아가니 일단 연무장으로 데려가보자
오빠도 따라붙여서 반응시켜서 누굴 좋아하는지 연심도 자각시키면 되겠군!
에?
크아아악 근친 드리프트 멈춰어어!! 멈춰어어엇!
(집필 중지)
사실 루리 AI는 사람이 아닐까?
적어도 이번건 우리 루리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