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내가 주워들은 게 맞다면, 이미 우유 생산량이 우유 소비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저렇게라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장 일 년 전인가, 유명 유튜버에게 돈 줘가면서 '해외 수입 우유 안 좋아요! 국산 우유가 좋아요!' 광고 한 게 어떻게던 우유 사먹게 하려고 한 거 아니냐는 말 나왔으니까...
내가 주워들은 게 맞다면, 이미 우유 생산량이 우유 소비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저렇게라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장 일 년 전인가, 유명 유튜버에게 돈 줘가면서 '해외 수입 우유 안 좋아요! 국산 우유가 좋아요!' 광고 한 게 어떻게던 우유 사먹게 하려고 한 거 아니냐는 말 나왔으니까...
내가 주워들은 게 맞다면, 이미 우유 생산량이 우유 소비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저렇게라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장 일 년 전인가, 유명 유튜버에게 돈 줘가면서 '해외 수입 우유 안 좋아요! 국산 우유가 좋아요!' 광고 한 게 어떻게던 우유 사먹게 하려고 한 거 아니냐는 말 나왔으니까...
뭐.. 유통되는 우유가 아니라 도매로 처리하는 우유라서 더 저렴하게 만들 것 같음.
원래 본토 카이막도 우유 남아돌아서 만드는 디저트였으니까
1톤에 30키로면 잉여분 다 쏟아도 뭔가 뭔가인데
와... 백종원이 단가안맞는다고 한이유가있구나.. 존나들어가는데 쥐꼬리만큼나오네
저거 만들고 남은 우유는 저지방 우유 아니더냐 ㅋㅋㅋㅋ
비율이 좀 너무...
1톤에 30키로면 잉여분 다 쏟아도 뭔가 뭔가인데
피로의요정
뭐.. 유통되는 우유가 아니라 도매로 처리하는 우유라서 더 저렴하게 만들 것 같음.
피로의요정
내가 주워들은 게 맞다면, 이미 우유 생산량이 우유 소비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저렇게라도 소비해야 한다고 하더라. 당장 일 년 전인가, 유명 유튜버에게 돈 줘가면서 '해외 수입 우유 안 좋아요! 국산 우유가 좋아요!' 광고 한 게 어떻게던 우유 사먹게 하려고 한 거 아니냐는 말 나왔으니까...
피로의요정
원래 본토 카이막도 우유 남아돌아서 만드는 디저트였으니까
백종원도 저거 만들어보려다 도무지 타산이 안맞아서 포기했다고 함..재료가 너무 많이 소비되서
피로의요정
저거 만들고 남은 우유는 저지방 우유 아니더냐 ㅋㅋㅋㅋ
카이막은 유지방 회수라. 단백질 위주인 치즈로 또 생산 가능하다더라
치즈 만들어도 그정도 될걸 우유란게 액체 상태서야 무게도 나가고 글치 다른 음식으로 바뀌면 확 줄어듬 수분 다 날아가니
찾으셨나요
괜찮게 보던 양반 이었는데 저걸로 와르르 이미지가 무너져서 참 안타까웠음..
100g에 만원 넘을듯
200g 2만원이더라
우와
평생 못 먹어볼줄 알았는데 나도 드디어 먹어볼 수 있는거냐?
오리지날이 물소우유 인가 그렇다고 함 진짜는 역시 튀르키에 가는 수밖에 그리고 꿀도 그쪽게 더 맛있다고 꿀도 중요하다고
가격이 과연
와... 백종원이 단가안맞는다고 한이유가있구나.. 존나들어가는데 쥐꼬리만큼나오네
비율이 좀 너무...
못만드는게 아냐 단가가 안나오니까 안만드는거지
치즈는 전환율이 얼마정도 되지?
카이막 수율 나쁘단 이야기야 많이 들었는데 진짜 처참하긴 하구나
30k에 1톤이면
터키껀 물소젖이라고 들었는데
수율 진짜 저세상이네...
우유 1톤을 뽑으려면 사료는 몇 톤..
만들수야있지.... 유통이문제지
튀르키예 카이막이 스푸파에서 물소인가로 만든다는데
물소는 아니고 아나톨리아 종인데 젖 자체에 지방이 많음. 그리고 튀르키에는 멸균전 생우유로 하는데 저긴 가능하려나 모르것다
카이막.. 개막..!
원래 유가공품이 우유 들어가는거 대비 쥐꼬리만큼나온다 집에서 수제로 버터나 치즈 만든 후기나 영상보면 에반데 소리 절로 나온다... 검색 ㄱㄱ
소 종류가 달라서 우유도 다르고 우유도 비싸고 그거 때문에 맛이나 효율이 떨어지는거지 만드는건 가정에서도 만드는 요리아님?
1톤에 30키로..?
원유유가연동제 때문에 얼마나 비쌀까 ㅋㅋㅋㅋ
참고로 2024년 원유 리터당 가격은 1,084원임 이걸 1톤 들여서 30kg... 진짜 수지 안맞네....
근데 버터나 치즈도 또이또이함
근데 또 목장주가 하는거니까는 그거보단 조금은 저렴하게 하시겠지 싶으면서도...
그건 그렇네. 어쩌면 버터처럼 부산물을 저지방 우유로 팔아서 수지를 맞추거나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통계 찾아보니 생산비도 리터당 1,040원쯤 해서 크게 싸진 않더라
직접 목장해서 겨우 나오는거 아닐까 따로는 손해 같은데
이렇게보면 목장주들은 리터당 44원 벌어서 생활한다는거네;; 소형목장이 못살아남는이유를 알거같다
한국에서 우유 엄청 비싸게 파는데 저게 얼마에 팔릴까? 몇만원이 될지 두근두근하구만
엄청나게 비싸겠구만
https://www.ehongseong.com/shop/shopdetail.html?branduid=10926960
200g에 꿀스틱 넣고해서 2만원이라는데 난 일단 시켜봤음
왠지 갈수록 비싸질거 같으니 나도 당장 주문한다
ㅠㅠ
나도 입털고 살려했는데 안되네ㅠㅠㅠ
남는 우유로 치즈나 좀 싸게 만들어라
튀르키에에서의 카이막은 버팔로의 우유로 지방이 일반 젖소 대비 훨씬 많기 때문에 고형분으로 더 많이 나오는 건데 일반젖소는 수율이 너무 떨어지니까 못 만든 거잖아? 국내 젖소 우유로 생산된 저 제품이 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소 비싸긴 할 듯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다고..? 그럼 대체 가격은 왜 자꾸 올라가는데...
그것들 다 버리거든.
간단하게 말하면 모두가 풍년이면 작물이든 과일이든 싸지니까 잉여생산물을 폐기하는거임. 근데 우리나라는 중간유통 문제도 껴있지? 가격이 오를수 밖에 없다
원유연동제였나?
가격을 못내림
우유가 왜소비가안될까 디질라게 비싸게팔잖아
아마 유통문제 아닐까요 ?
애들이 줄어서? 초등학교 우유소비도 줄었을거고 애기들 분유 생산에 들어가는 우유소비량도 줄었을거고, 분유도 수입분유가 대세가되서 더 그럴걸
뭔가 수율이 엄청 안좋은거 같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우유 지방함량이 3~4%정도라 지방이 대부분인 카이막을 만들기 위해서 원유 1톤쓰면30키로그램정도 나오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한것 이제 남은건 남은 원료로 다른걸 만들어 원가 절감등을 해서 시장가 낮추는게 목표일듯
일단, 가격대가 상당히 사치스러울 거 같기는 하네요. 문제는 한국에는 카이막 자체가 낯선 식재료인데, 가격 접근성까지 끔직하면... 성공하기 쉽지 않을 거 같네요
생산량이 많으면 제발 가격좀 쳐 내려라 ㅁㅊ놈들아!!!
우유 마시게 가격좀 내려봐
근데 터키 본토맛은 절대 못따라 갈듯 기본 적으로 소 우유 품종도 다르고 꿀도 핵심인데 터키산 꿀은? 그리고 아무리 자문했어도 수백년 가업으로 이어진 손맛을 따라 할순 없지
맛이라는게 상하관계로 우열이 뚜렸한게 아니라서. 버터도 한국산 버터는 맛으로 보통 안쳐주긴 하는데 서울우유 버터는 맛이 별로라는 평가에도 수요가 있음. 유럽버터와는 다른 풍미가 더 맞는 경우가 있어서.
맛있어보인다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많아서 저렇게라도 소비해야된다고 말하기 전에 우유 가격부터 내려 ㅅㅂ놈들
젖소 우유로 만든걸 카이막이라고 할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