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담) 한국에서의 제타 올려치기는 뭔가 기묘함
24.11.26 (03: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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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건담의 주제, 카미유의 붕괴등 많은 핵심이 든 이 장면에 대해서
그렇다 지적하니까 내가 처음 이야기 했다는식의 발언도 나오는걸 보면
제타를 빨면서도 제타에 대한 이해가 없는 그런 기묘한 느낌으로 올려치는 느낌
애초 정말 보고 이야기하는건지 아니면 대충 보고 슈로대 이미지로 보는건지..
까놓고 말해 윙키가 아니더라도 슈로대 같은건 전반적으로 원작 뭉개는거 심각한 시리즈라
그런 부분은 꽤 꺼려지기도 하는데 그걸로 건담 배웠다는 사람들 보면 뭔가 복잡한 기분
난 걍 우주세기를 좋아해준다면 그걸루 땡큐지... 뭐 원작을 봤니 게임으로 배웠니가 중요한게 아니야 카미유나 쥬도를 보고 응 짭무로 또는 그게뭔데 십덕아 소리 안듣는거 만 해도 행복함
그런가... 뭐 관심 가져서 이야기 하면 좋긴 한데 원작 이야기 하며 원작 이야기 하는데 원작 외의 이야기 꺼내면서 내가 잘못본거라 하는 이야기 보면 뭔가 기분이 그래
MS가 제일 떼깔 나게 잘뽑혀서 그런거야
정작 제타 디자인에 대해 이건 건담같지 않다며 빠꾸먹거나 변경된게 제일 많았던 시리즌데.. 그게 정착되고나서 본 우리 입장선 좋기는 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