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입시 준비 3년이면 이미 부모님의 미래를 끌어다 돈 대 줬을 텐데.
부모는 보통 자식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계까지 해주자 라고 계획하고 행동하고,
그러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내가 무능해서 자식에게 못해주는 구나 라고 생각함.
부모가 되면 자식 탓을 할 수 없는 거고,
그냥 성인으로 키워줬으면 독립을 해줬으면 좋겠을뿐 임.
부부의 소소한 미래도 남아있기 때문에 자식은 나이가 찰수록 빨리 독립해야 됨.
실패한 사람이 메갈이랑 동급이다 실패한 인생이 페미한다 라고 얘기하면 좀 잘못된거긴 한데
인생에서 뭐가 내맘대로 안굴러가고 이상의 자신과 현실의 자신의 괴리감을 견디지 못하면
자신의 삶이 잘못된 이유가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 있다고 주장하고싶어져서 나오는 흔한 방어기제가 혐오주의긴 함.
남녀할 것 없이 어느쪽이든 보통 자신의 삶이 뭐가 잘 안풀리면 미워할 걸 찾게 됨.
거기에서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꿔먹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 비탄과 고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누군가를 미워하며 현상유지하느냐의 차이지
진짜 저러면 부모 입장에서 무슨 생각들까 자식 가챠 실패했네 이럴까
동덕여대 갈수잇을듯?
에초에 대학빨보다 실력빨로가는미술계에 대학고집한다고 3년을 날릴거면 편입하는게 낮지않나? 미술계공돌이라 정석루트는 몰라서.
남의 인생과 비교하게되는 sns가 만악의 근원
그렇게 여동생은 당을 하나 만드는데
본인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못버티면 저래됨
정계입문만은 안된다ㅏㅏㅏ
진짜 저러면 부모 입장에서 무슨 생각들까 자식 가챠 실패했네 이럴까
그렇게 여동생은 당을 하나 만드는데
콧수염도 기르면 완벽할듯
대부분 후회하더라고 자기가 자식을 잘못 키웠다고. 오냐오냐 버릇없이 ㅈㄹ해도 해달라는거 다해줘서 저럿게 됨
미대 입시 준비 3년이면 이미 부모님의 미래를 끌어다 돈 대 줬을 텐데. 부모는 보통 자식에게 내가 할 수 있는 한계까지 해주자 라고 계획하고 행동하고, 그러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내가 무능해서 자식에게 못해주는 구나 라고 생각함. 부모가 되면 자식 탓을 할 수 없는 거고, 그냥 성인으로 키워줬으면 독립을 해줬으면 좋겠을뿐 임. 부부의 소소한 미래도 남아있기 때문에 자식은 나이가 찰수록 빨리 독립해야 됨.
동덕여대 갈수잇을듯?
부모를 진짜 죽일 셈인가.
그 능지로는 동덕여대도 못갈거 같은데
동덕은 내년 입학이라면 가능할거임 신입생 미달 날 예정이라;;
에초에 대학빨보다 실력빨로가는미술계에 대학고집한다고 3년을 날릴거면 편입하는게 낮지않나? 미술계공돌이라 정석루트는 몰라서.
??? 미대 공돌이는 뭔가여? 백남준 선생님 스타일 아티스트인가여?
미술계도 학력 엄청 중요함. 음악이나 미술은 특히 누구 밑에서 배웠느냐에 따라 메이저 가느냐 마느냐가 정해짐.
3차 세계대전의 서막임???
정계입문만은 안된다ㅏㅏㅏ
아들이면 군대 보내서 정신 차리게 했을텐데
그럼 여군으로 입대해서 등록금 벌면 되겠네
알바라도 해야지
우울증이 요즘 뭐이리 많나
페니블루
남의 인생과 비교하게되는 sns가 만악의 근원
동갑 친구들 만나기만해도 서로 비교되기도해서 머리 아프긴함
Sns 이전에도 주변도르와 엄친아 엄친딸이 있었음
그쯤 되면 학비는 좀 스스로 벌어...
독일은 가지 마라
본인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을 못버티면 저래됨
세상에 천재는 많은데 그게 나는 아니지ᆢ 소시민 포지션조차도 소화하기 힘듬 흑흑
ㄹㅇ 저런상황이라도 우울증이라 하면 가족이라 모질게 말할수도없고 우울증 본인도 힘들겠지만 가족도 속이 썩어날듯
이상을 낮추든가 현실을 높이든가 후자가 안 되면 전자를 해야 함 그리고 그건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거임. 다들 그렇게 살아 우리 아부지가 자주 하시던 말씀이 '인생 별 거 아니다'였는데 요새 그 의미를 이해하고 있음
하지만 유게에서 40만원 케이크를 본이상 이상을 낮출순 없음
최선을 다해서라도 했으면 알아서 이상이 내려가기라도 하는데 안내려가는거보면 마음만 급하고 남들보다 더 노력하는것도 아님
22이면 알아서 해야지
동생이 3수 했을 나이인데 아버지가 40후반이면 엄청 젊네
내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아도 어디선가 돈이 나오니까 저러는 거야 그냥저냥 놀고 싶은거지
집이 여유롭지 않으면 재수하는 순간부터 힘들어지기 시작함
미대 입시를 삼수하게 해줬으면 해줄만큼 해준거지 그 정도 재능이면 유럽물로 휘감는다고 뭐 안 달라짐
진심 노답이네..
ㅈ망한 길에서의 탈출은 지능순임. 탈출이 힘들다면 주제를 알아야 하는데 그럼 걍 지원 다 끊고 직접 돈 벌라고 해야 함. 그럼 100퍼 개ㅈㄹ 떨텐데 거기서 흔들리면 또 상습우울증 호소인 기르는거고, 뚝심있게 밀고 나가면 사람 하나 살리는거임.
버릇없이 키운 결과지
옛날이라면 취집이라도 하지
딴것도 아니고 미대입시를 3년이나 했으면 대학포기하고 취직이나 해라;
예체능쪽은 재능빨이 엄청 큰데 3년했으면 글른거 아닌가
그쪽 분들 성향이랑 굉장히 많은것이 일치한다...
실패한 사람이 메갈이랑 동급이다 실패한 인생이 페미한다 라고 얘기하면 좀 잘못된거긴 한데 인생에서 뭐가 내맘대로 안굴러가고 이상의 자신과 현실의 자신의 괴리감을 견디지 못하면 자신의 삶이 잘못된 이유가 자신이 아니라 외부에 있다고 주장하고싶어져서 나오는 흔한 방어기제가 혐오주의긴 함. 남녀할 것 없이 어느쪽이든 보통 자신의 삶이 뭐가 잘 안풀리면 미워할 걸 찾게 됨. 거기에서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마음가짐을 바꿔먹고 살아가느냐, 아니면 그 비탄과 고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누군가를 미워하며 현상유지하느냐의 차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