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근데 이거 잘못하면 훅 간다던데
실제로 무도에서 벼농사때 막걸리먹고 뻗은 정준하가 있음 ㅋㅋ
여름 한낮에 땡볕 아래서 취해서 힘든줄도 모르고 일하다가 어지럽다는 느낌 오면 이미 늦은거임
술 많이 마시고 육체 노동하기 = 골로가기 딱 좋음
모판을 기계로 안깔고 수작업하네
저러다 혈압으로 훅감
술마시고 몸 과도하게 움직이면 그냥 쓰러지는겨
바로 이거 생각남. ㅋㅋ
모판을 기계로 안깔고 수작업하네
하지만 월급을 받으면 누구보다 냉정해짐 ㅎ
여름 한낮에 땡볕 아래서 취해서 힘든줄도 모르고 일하다가 어지럽다는 느낌 오면 이미 늦은거임
저러다 혈압으로 훅감
술마시고 몸 과도하게 움직이면 그냥 쓰러지는겨
실제로 무도에서 벼농사때 막걸리먹고 뻗은 정준하가 있음 ㅋㅋ
Last_T
바로 이거 생각남. ㅋㅋ
이 맛을 못 잊어서 전통주 소믈리에까지
ㅋㅋㅋ
예전에 무한도전 모내기 특집때 정준하는 저거보다 더 많이마셔서 훅 취해서 가버렸지 ㅋㅋㅋ
술 많이 마시고 육체 노동하기 = 골로가기 딱 좋음
그치만 계속하는분들은 저짓을 40년 이상함.
저거 40년하던 분들이 이제 몸 문제가 생기면 그 상태에서 계속 알코올 찾는데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 죽어나감
진짜 막걸리가 수분보충+탄수화물 공급으로 에너지 내는데 최고임 밭일하다가 개 땀나고 미치게 힘든데 그때 새참 가지고 와도 솔직히 안먹히거든 근데 막걸리 시원하게 해서 가꼬오면 그거 한잔 쏵 들어가면 그때부턴 밥이 좀 들어감
예전에 논일하시는 분들이 막걸리에 밥 한술 말아 드시기도 했음
할머니들은 일하시다가 새참먹을떄 막걸리 권하면 막걸리에 설탕 한숫가락 휙 저어서 마시기도 하시드라 금방 먹자마자 힘난다고
아 밤막걸리 먹고싶네
시발 이래서 할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자됨. 1년 전만 해도 농사일 하시면서 드셔서 밸런스가 됬음. 올해부턴 몸이 말을 안 들어서 농사일을 못 하시는데 하루죙일 밖에 못 나가고 방 안에서 술만 마시니 넘어지고 변 문제 생기고 새벽2시를 아침10시로 착각하고 난리도 아님. 식습관, 화장실, 기분 등등 모든 문제의 해결법을 막걸리 병에서 찾고 있는 게 지금 상태임. 일단 어제부터 완전 단주 감시하고 있음.
아이고 ㅠ
시골의 도파민
간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되는 상황임. 알콜 해독도 해야하고...근육들 힘쓰도록 에너지도 변환시켜 보내줘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