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가 졷같은게
투자 실패로 밀고 나가면 의도적 사기인걸 확정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애시당초 대출 못하게 막았어야하는데
미국 리먼 터지고 5년뒤에 리먼이 하던 짓 그대로 한국에서 유행 시작함
나라 졷망하고 소득은 적게 오르는데 집값은 두세배뛰고 가짜 수요자가 넘쳐 흐르고 아무도 안 잡음
정부 정치권 국민 모두가 방임했지 사실상
전세 자체가 일종의 사금융이라서.
사실 전세사기 ㅈ 같으면 월세나 매매 하면 그만이긴 함.
그런데도 그 난리가 났는데도 다들 전세찾는건
이러나 저러나 전세라는 제도 자체가 세입자들에게 메리트가 엄청난 거래방법이기 때문이기도 함.
사실 재대로된 집주인들도 그냥 월세로만 먹고싶지 애매한 전세는 솔직히 울며겨자먹기로 내놓는거임
근데 다들 전세만 찾아서 월세는 안나감.
저거 때문에 집 구할때 부동산하고 상의해서 구하라는거임.
유게에 이상한 흐름이 생겨서 부동산=서류작성하고 수십수백씩 수수료 떼먹는데라 개인이 거래하면 된다는 소라까지 하던데,
저기 일화처럼 오래된 부동산 복덕방 사장들은 오가면서 듣는 소리가 있어서 저런거 잘 상의해서 골러주기도 함.
사실서류상으는 안 드러나는 집주인재정상태나 직업 같은걸 세입자는 알수가 없는데 복덕방 사장은 어떻게라도 알더라고..
참고로 전세서기에 연루된 부동산은 정식부동산이 아니라 떳다방식으로 운영되는 수습자격증이라
헌자리에서 오랫동안 운영한 부동산레 가야한.
그동네가 누구집인지 다알거든
아니 같은사람이 다른명의의 물건들을 가져오면 누구나 촉이 오지 않을까
공인중개사 달고 그런것도 모르면 장사 접어야지
공인중개사를 못믿는이유지. ㅅㅂ 다알고 지랄하는애들이 있어
솔직히 들어오는 매물 리스트 정리하면 감이 딱 오지. 이거 불량 매물이구나. 라고 공인중계사 셨던 어머니개 그러던데
그래도 양심있는아조씨였네 아들같아서 그런건가
저게 진짜 아들같아서 말한거라는 느낌. 오지마 시바!
그동네가 누구집인지 다알거든
아니 같은사람이 다른명의의 물건들을 가져오면 누구나 촉이 오지 않을까
공인중개사 달고 그런것도 모르면 장사 접어야지
문제는 다 알고 한다는거지 공인중개사는 매물주는 집주인편이지 세입자편이 아거든 어떻게 확신하냐고? 나도 알기 싫었어...
솔직히 부동산 찾아가봤자 만나는 애들 다 대학생 알바생들이 차몰고 걍 집보여주고 무지성으로 괜찮아요~~ 싸인할 때만 잠깐 진짜 공인중개사 오는데 관심도 없거나 집주인 편이더라... 나도 그래서 전세 사기 당했어^^
그래도 양심있는아조씨였네 아들같아서 그런건가
옥수수통조림
저게 진짜 아들같아서 말한거라는 느낌. 오지마 시바!
https://youtu.be/1aIcF72Q02c 저 당나귀도 상ㄸㄹㅇ 유비도 너만큼은 안 찾아갔어 새끼야
솔직히 들어오는 매물 리스트 정리하면 감이 딱 오지. 이거 불량 매물이구나. 라고 공인중계사 셨던 어머니개 그러던데
공인중개사를 못믿는이유지. ㅅㅂ 다알고 지랄하는애들이 있어
반대로 여기 전세사기 의심되니깐 가능하면 피하라고 좋게좋게 귀띔해줬는데 그거 집주인 귀에 들어가면 부동산이 집주인한테서 고소장날라옴. 의심만으로 집주인을 험담하는것도 중계사 실격의 무리수고 손님이라지만 꼴랑 오늘만난 사람이 내가 말한 남 뒷담화를 입닫고있어줄거라는것도 못믿을 무리수 임
한 아파트 단지에 수십 채 넘게 한 사람 명의인데 딱 봐도 별다른 그게 없다 = 꾼이구나 = 시한폭탄이구나
' 양심이 있지 난 젊은이에게 이런 곳은 못해준다 ' 모든말이 진실뿐이였어..!!
전세 사기에 연루된곳은 부동산이 아니라 수습자격증으로 대강 만든 떳다방임.
나도 이번에 월세 끝나가길래 전세 알아볼라고 월세방 잡아준 공인중개사 찾아가니까 지금 전세 매물들 융자 껴있는거 ㅈㄴ많아서 전세 들어가는거 미친짓이니까 월세 계약 연장이나 하라고 하셔서 월세 연장함..
수십개의 건물 명의가 한사람임 근데 거래하러 오는건 대리인 명의자는 한번도 얼굴 비춘적이 없음
대리인이라도 오면 다행이지 부동산에 있는 막도장 그냥 찍고 사진찍어서 보내주는 경우도 허다함
즉시탈주
나도 월세로 이사 좀 많이다니는데 지금까지 살던곳들이 죄다 전세대란 터졌던거보고 좀 놀랐었음;;
그 지역에서 나들목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서 오래 영업한 부동산은 집주인들이랑 알면식도 많고 평판도 있어서 괜찮음 어디 구석에 기획부동산, 가보면 젊은 친구들밖에 없고, 가구들 전부 가벼운거나 파티션 같은거고, 집 보러 갈 때 신축만 보여주는 곳 있는데 거긴 백퍼 당첨
나라 망하면 윗대가리들만 욕 할 게 아님. 근본적인 문제는 악용 하는 저런 국민들이 문제
처벌도 안함 ㅋㅋ
인천 미추홀구 온갖 건물에 현수막
지나치게 순진한 사람 오면 오지랖 발동하긴 해
1심에서 13년인데 2심에서 무죄는 정말 ㅈ같다 진짜. 김앤장이라도 샀냐
전세사기가 졷같은게 투자 실패로 밀고 나가면 의도적 사기인걸 확정하기가 어려움 그래서 애시당초 대출 못하게 막았어야하는데 미국 리먼 터지고 5년뒤에 리먼이 하던 짓 그대로 한국에서 유행 시작함 나라 졷망하고 소득은 적게 오르는데 집값은 두세배뛰고 가짜 수요자가 넘쳐 흐르고 아무도 안 잡음 정부 정치권 국민 모두가 방임했지 사실상
전세 자체가 일종의 사금융이라서. 사실 전세사기 ㅈ 같으면 월세나 매매 하면 그만이긴 함. 그런데도 그 난리가 났는데도 다들 전세찾는건 이러나 저러나 전세라는 제도 자체가 세입자들에게 메리트가 엄청난 거래방법이기 때문이기도 함. 사실 재대로된 집주인들도 그냥 월세로만 먹고싶지 애매한 전세는 솔직히 울며겨자먹기로 내놓는거임 근데 다들 전세만 찾아서 월세는 안나감.
나같아도 돈을 허공에 날리는 월세는 안살듯
저거 때문에 집 구할때 부동산하고 상의해서 구하라는거임. 유게에 이상한 흐름이 생겨서 부동산=서류작성하고 수십수백씩 수수료 떼먹는데라 개인이 거래하면 된다는 소라까지 하던데, 저기 일화처럼 오래된 부동산 복덕방 사장들은 오가면서 듣는 소리가 있어서 저런거 잘 상의해서 골러주기도 함. 사실서류상으는 안 드러나는 집주인재정상태나 직업 같은걸 세입자는 알수가 없는데 복덕방 사장은 어떻게라도 알더라고.. 참고로 전세서기에 연루된 부동산은 정식부동산이 아니라 떳다방식으로 운영되는 수습자격증이라 헌자리에서 오랫동안 운영한 부동산레 가야한.
ㄳㄳ
나도 경매걸려 본적 있어서, 실제 경험담 쓴거임.
사실 전세사기 무서우니 개인거래 하자는건 길가다 호랑이 마주치기 무서우니 늑대소굴에 들어가자 하는 거나 마찬가지지. 그나마 부동산에서 거래하니 부동산에도 중계책임을 지게하는거지 개인거래면 진짜 증거없애버리고 입 싹 닦으면 눈뜨고 당하는거라. 중계사대신 공증 사무소 변호사 구해서 하자하는것도, 걔들이라고 부동산보다 수수료가 비싸면비쌌지 저렴하겠냐? 이기도 하고
저거 아는 이유는 한 동네서 오래 장사한 부동산은 반쯤 동네 집주인들 공용 사랑방이라 뜬소문이라도 접할 기회가 있기 때문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