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팬들이 둘러싸고 환호해주니까 진짜로 행복하셨던 거임
의사양반이 지나가는데 저기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펙트)진짜 위대한 대인배시다
와아아아아아아!! 심영! 심영! 심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의사양반이 지나가는데 저기
aㅏ 심영 빨리 병원비 내세요
의사가 왜케 불었어
어느 행사였길래
팬미팅 했는데 심영컨셉으로 카페잡고 함 ㅋㅋ
최근에 직접차리신 심영카페 팬미팅 했을걸
진짜로 즐거웠겠다
매년 습격일에 카페열어서 이벤트 했었지 ㅋㅋㅋㅋ 이번엔 아예 본인카페라고?!
무인 카페 차린 곳에서 팬들 모였음.
팬미팅 하셨는데 팬들 100명이상 모였다고 하더라. 카페에서 팬미팅하시고 옆에 소극장같은데 빌려서 영상도 같이보셨다고 하고.
뒤에 의사양반 의사양반!!
와아아아아아아!! 심영! 심영! 심영!
주변의 친구와 동무들을 많이 데리고오시오
입장료 없으면 말들 하시오. 누구든 도와주겠소.
펙트)진짜 위대한 대인배시다
ㄹㅇ 자기 배역 고자밈가지고 온갖 합성물 다 만드는데 그걸 용인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라고봄 ㅋㅋㅋㅋㅋ
주변인이 그걸로라도 기억되는게 좋은거 아니냐 해서 받아들였다던.. 대신 자기를 주인공으로 해달라고하지 ㅋㅋㅋ 선넘는거 하지말고
뒤에 분은 어디서 저런 모자를 가져오셔서는 ㅋㅋㅋㅋㅋ
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부우우우우운!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학생들은 돈이 없으면 말을 하시오. 누구든 도와주겠소!
20년도 더 전에 종영한 드라마 덕분에 지금 10대들한테까지 인지도 가지게 될지는 모르셨겠지ㅋㅋ
기억해 준다는건 연예인에게 좋은 에너지인듯
뒤에 의사 선생님 코스하고 가셨네 ㅋㅋ
고맙소!!! 고맙소 동무들!!
정말 위대합니다!
실제로는 저 심영드립이 흥하고 나서 무척 괴로워하셨다는 기사를 봄. 본인은 애드립도 1도 없이 주어진 대본을 주어진 디렉팅대로 연기한거 뿐인데 당시 미성년자 자녀들이 학교 생활간 급우들이 아버지에 대해 성적 조롱 해대서 가족들 모두가 많이 힘들었다고 인터뷰하셨음 많은 시간이 지나서야 해탈하신듯
처음엔 싫어 하시다 좋아하게된 계기가 있으셨나봄
정말 위대합니다 선생!
20년 전 방영했던 그 장면 그 대사를 군중엑스트라들이 아니라 본인을 보러 온 팬들이 외쳐주니 기분이 나쁠 리가 없지 ㅋㅋㅋ
뒤에 의사양반 복선임?
저거 후기보니까 사람들이 야인시대 극장 앞 마냥 심영!심영! 이러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썩 맘에 들지는 않는 상황에 대한 소재가 널리 알려져서 마냥 기쁘기만 히지는 않으셨다눈것 같은데, 그래도 팬들이 아직까지 이어진다는거에서 큰 위안감을 얻으신거 같아 다행인듯 배우는 관객들과 사람들에게서 잊혀지는게 정말 두려운 결과일테니.
상하이조 그분 인터뷰 보니깐 심영과 본인이 처음 대본 받았을때 내용이 너무 이상하다 이런식으로 촬영해도 되는거냐고 두분 다 굉장히 걱정을 했었다던데 그 우려가 현실로
아 이런 행사가 있었다는 걸 몰랐네 간 사람들 김영인 배우님도 보고 다 재밌었겠다
사실 무명배우로 배우 생활 마무리 하셨는데 밈으로라도 팬도 생기고 기억 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촐하게 나마 팬미팅도 하고 기분 좋지 아니 할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