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살때 많은 사람들이 자주하는 고민이
멤브레인보다 얼마나 시끄러운가라서
이에 대한 비교를 올려봄
비교대상은
1. 멤브레인 키보드
2. 노트북 펜타그래프 키보드
3. 기계식 체리 적축 (무윤활)
4. 기계식 체리 저소음 적축 (무윤활)
5. 기계식 체리 저소음 적축 (윤활)
총 5가지로 qwer 키를 눌러서 이를 녹음
다만 무윤활 체리 저소음 적축 키보드는 없는 관계로
스위치테스트(싸구려 플라스틱 기계식 키보드)에 하나 박아둔걸로 녹음했음
보다 객관적인 비교를 위해 영상 편집 프로그램에서의 음량 비교
=> 일반적으로 기계식은 멤브레인보다 아득히 시끄럽지만 저소음으로 가면 비슷하거나 조용해짐
멤브레인도 딱히 조용한편은 아님
멤브레인도 딱히 조용한편은 아님
멤브레인은 키스킨을써야함
그리고 이건 함정이 있는게 저 멤브는 윤활안되있고 저건 다 윤활되잇음. 저것도 한몫하지
일반적으로 윤활된 멤브는 안나옴
없긴한데 찾으면 또 있음 이름잇는곳은 기본적으로.. 앱코는 기본적으로 해줌. 커서에나 이런곳은 당연히 해주고
그리고 저거 멤브 있는거 예전에 키 몇개 윤활 해봤는데 솔까 그닥 차이도 없었음 걍 요새 싸게 나오는 기계식 키보드에 공장윤활된 저소음축 박힌게 소음에 대한 기대값이 낮은편
체저적윤이 제알 조용하네 암것도 안한더피면 역시 펜타가 젤 조용한가
기계식도 저소음 축으로 바꾸면 조용하긴 함
무접점 츄라이 츄라이
타자치는 사람 스타일도 한몫하긴 하더라 무슨 남들 들리라는 식으로 무식하게 막 파파팍 치는 사람들도 은근 있던데
개인적으론 기계식 특유의 짤깍거리는 느낌 자체가 취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