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 우저의 전통 뚝배기 요리 우저 샤궈(武陟砂锅)
뭔가 쩌는데 매워서 못먹을거같음
쌩고추끓는기름을 그냥 끼얹어버리기 한번 맛은 보고싶다
뭐지 죽음맛 첨가인가 먹으면 화장실에서 죽는다
화장실에서 다음 날에 항문에 화염방사기 모드 켜진 애들이 많이 등장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날 추워져서 그런가 얼큰하고 뜨끈한거 땡긴다
기름 얼마나 뜨거우면 국물을 바로 끓여버리냐
그럼 저 동네도 내과 의사는 돈을 쓸어담겠구만
먹다 죽을거 같아
뭔데 침고이냐
뭔가 쩌는데 매워서 못먹을거같음
허난성도 중국에서 맵부심 장난 아닌 동네인가보네
저기가 아마 사천보다 더한 동네 아닌가? 그 맵지않은 음식을 무서워 한다는 그동네
포광의 메시아
그럼 저 동네도 내과 의사는 돈을 쓸어담겠구만
쌩고추끓는기름을 그냥 끼얹어버리기 한번 맛은 보고싶다
뭔가 아플듯 매울거 같네
날 추워져서 그런가 얼큰하고 뜨끈한거 땡긴다
이 면에 국물로 맛 입히는 걸 뭐라고 부르지? 진짜 맨날 까먹네
토렴?
개맵겠다...
아 맞아맞아 토렴 고마워!
토렴은 면에 국물로 맛을 입히는 목적이 아니라 음...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국밥집에서 하는거라서 전분기 조절이랑, 밥과 국물이 섞였을때 온도 조절이 주 목적임
분명 매워서 배탈나고 속병 생길걸 아는데 먹어보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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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얼마나 뜨거우면 국물을 바로 끓여버리냐
마라 국밥인가
아이고 위 구멍난다!!
뭐지 죽음맛 첨가인가 먹으면 화장실에서 죽는다
존맛이겟는데
맛있겠다
뭔가 첨엔 많이 주다가 양 조절 실패해서 뒷 사람은 적게 준 느낌이네
뒷사람 : 고맙다...
맛있을것같은데 ㅋㅋ
다넣는지알고 식겁햇네
존나 맛있을거같긴 한데 저 시뻘겋게 끓어오르는 고추가 무섭다
화장실에서 다음 날에 항문에 화염방사기 모드 켜진 애들이 많이 등장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근데 말린 고추 너무 비싸서 집에서 못해먹겠다....
존나 맛있겠다
음쓰통에서 재탕하는거보고 중국음식못먹겠음
한입이라도 먹으면, 그대로 장염 걸릴 거 같은데...
뚝배기에 호스밴드는 왜 감아둔거야?
으아 사천 요리인가 위에 구멍나겠다
사천쪽이 마비되는 매운맛이라면 호남쪽은 혀가 불타는 매운맛이라던데 저 끓어오르는 고추기름을 보면 대충 이해가 되네
중국인 동료들이랑 밥먹을 때 보니 저 고추는 안먹더라
재료만 봐도 피똥 쌀것 같은 조합이네
맛있어 보이기도 하는데... 무지 맵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