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괜찮은 적당한 겜정도로 생각했는데 스토리도 잘짰네. 고증은 모르겠지만최후의 사무라이에서 공동체를 위해 모든 걸 내던지고 망령이 되는 길을 걸으면서 아버지와 같은 존재를 거스르는 맛도리 전개 몰입하면서 즐겻음. 마지막 장면은 다크나이트 생각나면서 여운이 강하게 남음쥔공이 점점 살인귀가 되면서 주변에서 경악하는 게 뽕맛도 잘 넣어주고 특히 주인공이 이목구비가 밋밋한게 오히려 표정 변화가 크게 안 드러나면서 남의 피만 줄곧 뒤집어쓴체 대화하는게 진짜 싸패같앗음 ㅋㅋ다음 겜은 뭘로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