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긴 놈도 숨긴 놈인데이거 찾은 놈은 대체 뭐임???
...이새끼 직원 아냐? 어캐 이걸 찾음?
- 한 픽셀씩 다 두들기고 다니는 광인이 있다 - 제작자가 '으유 알못들' 하면서 푼다 - 데이터 다 뜯어보는 놈들이 있다 놀랍게도 모두 존재하는 사례들
요즘이야 게임 데이터 뜯어서 아는 거다만 옛날에는 진짜 할짓없는 사람이 했거나 개발자가 몰래 풀었겠지
찾는 놈들 보면 진짜 뭔가 싶음 직원이 찾으라고 뿌리는건가 싶은 조건들도 많은데
그 사힐2 스런할 때 엘리베이터 씬 존나 떠드는거 짜증나서 총 몇발 쏘니까 엘베 방송 꺼지고 금방 내려가졌다더만
...이새끼 직원 아냐? 어캐 이걸 찾음?
그 사힐2 스런할 때 엘리베이터 씬 존나 떠드는거 짜증나서 총 몇발 쏘니까 엘베 방송 꺼지고 금방 내려가졌다더만
요즘이야 게임 데이터 뜯어서 아는 거다만 옛날에는 진짜 할짓없는 사람이 했거나 개발자가 몰래 풀었겠지
찾는 놈들 보면 진짜 뭔가 싶음 직원이 찾으라고 뿌리는건가 싶은 조건들도 많은데
가끔 진짜 아무연관성없이 이스터에그 쳐넣어놔서 몇년이 지나도록 못찾은거 직원이 ' 사실은 이런거 있었음 ' 하는것만큼 짜치는게 없더라
이스터에그 아무도 못찾을 경우 개발자가 알려주기도 한다더라
직원이 익명으로 뿌리는 경우도 있지않나?
- 한 픽셀씩 다 두들기고 다니는 광인이 있다 - 제작자가 '으유 알못들' 하면서 푼다 - 데이터 다 뜯어보는 놈들이 있다 놀랍게도 모두 존재하는 사례들
요즘은 데이터 뜯는게 더 많을 것 같아 나는 신작 샀을 땐 오브젝트나 벽 한칸마다 움직여 봄. 아이템 숨겨놓은 거 먹으려고.
비슷하네. 나도 고전 야게임은 선택지 나오는거 전부다 필기해놓고 모든 선택지를 다 한번씩 해봄,
데스티니 할때마다 너무 쇼킹이었어..
??? : 맵 전역에 조건부로 얻을 수 있는 3개의 아이템을 3번 써서 보는 엔딩이라고?
벽만 몇시간 넘게 비비적 대는 놈들이 있긴 하더라고
직원이 커뮤에 뿌리는 일이 많음
통곡의 통
동심 절단기
페르시아 왕자 성 꼭대기에서 몹 납치 해와서 지하 트랩에서 죽이는거엿음 이거 알아낸 놈은 대체 뭔가 싶던데 ㅋㅋㅋㅋ
그거 어떻게 검색해야 나올까요?
https://m.ruliweb.com/game/86527/read/9422884
공략집 팔아먹으려고 일부러 한두개씩 넣는다던데
직원이 커뮤에 익명으로 뿌리거나 데이터 뜯어서 이게 뭐임? 하면서 찾아보는 사람도 많음. 그리고 그런거만 찾는 변태들도 있음. 그냥 감사! 하면서 공략보면 됌!
아주 옛날엔 개발자가 슬쩍 풀기도 했다.
이 벽 투명벽
안 보이는 벽을 때려서 찾는 순간 그때 부터 의심병이 시작 된다
어떤 ㅁㅊㄴ이 중후반까지 리가지를 쓰냐고 심지어 ms모드? 에라이
옛날엔 공략집, 잡지 팔아먹으려고 숨겨진 요소 만들었던 케이스도 많을걸? 닌텐도 파워(미국)의 ARS 서비스(유료) 쓰게 만들려고 그런 것도 있을 거 같고... 그거 외에도, 게임 하나 사면 그거 하나만 진득히 해먹어야 하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도 했을 거 같음.
그런 걸 보고 자란 세대가 개발자가 되고나서는 '왠지 숨겨진 요소는 꼭 넣어줘야 할 거 같아'해서 계속 넣었던 거 아닐까 싶기도..
남청의원반에서 메로엣타 찾은 놈도 ㅁㅊㄴ이지
옛날 철권4인가 정확하지는 않은데, 대충 화랑이 정글맵 특정위치에서 6ap를 상대에게 50번 이상 쓰면 상대가 슬슬 뜨는 버그가 있었는데 그거 처음 듣고 알아낸 놈은 뭐하는 새낀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