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짱구)사실 훈이 폼중에 제일 짜증나는건 배신 폼이 아님

[진리는 라면]

노멀 훈

- 평범한 친구 1 역할

- 철수 다음으로 짱구 민폐나 개그 접수 잘 해줌

- 훈이x불량배 에피는 기본적으로 평타는 쳐줌

- 버림 패 포지션 개그를 자주 함

- 리얼 소꿉놀이 희생물 1호기 

폭주 훈

원장 쌤 선글라스 쓰거나 스위치 들어갈 때 나옴

- 평소 기믹이랑 신체랑 정신적인 스펙이 극도로 상승해서

적을 모조리 다쓸어버리고 성격도 쿨가이가 됨

- 그 갭에서 오는 카타르시스와 유머러스가 매우 강함

배신 훈

- 친구 팔았다고 꽤나 이미지가 

나빠졌지만 애초에 해당 극장판 자체가 개그성이 굉장히 짙어서 그냥 웃어넘길 만함

- 나중에 훈이가 짱구 구해주는 걸로 기승전결도 잘 맞추고 감

수지 훈

- 갑자기 미친 여미새가 되버려서 겁나게 비호감행동만 계속함

- 수지가 인기캐인지라 짱구랑 엮는게 많은데

인기가 많지 않은 훈이가 들이대니까 짱구팬 입장에선 더 비호감

- 이때부터 마이웨이로 들어가는데 개그 접수 잘 안해주고 마지막 2분정도 남기고서야

사태파악하고 절망하며 끝남

-인성도 평소 착하던거 어디가고 엄마 손수건 깔아주기 하는 등

실제로 눈쌀 찌푸려질 행동도 함

사실 폭주 훈이 모먼트 중에서 악어 밭 뚫기는 수지랑 연결되 있긴 한데...

이건 수지가 주변에 없어서 그런거니까...

[플라보노이드]

내 기억으론 정글 극장판을 TV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시점에선 정작 수지가 한국에선 TVA로 나오기 이전이라 쟤가 왜 저러는 지 몰랐음

[제4제국 잔당]

TV에서 녹화한걸 보던 나: 수지가 누군데 저래??

[플라보노이드]

그땐 수지라는 로컬라이징 이름도 없었던 것 같은데 뭐라 불렀더라 그건 기억이 안나네

[Fei_Allelujah]

ㄹㅇ 나도 원작을봐서 대충 아는거지 비디오판에선 못봤었음ㅋㅋㅋㅋㅋ

[만보잠보]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NCR 레인저]

비디오 더빙으론 장미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던 시절도 있었음

[Digouter HHT]

장미였어.

[홀리쉣]

장미 였던걸로 기억함

[(.·););););););)]

거기서 유리가 훈이 절벽에서 떨어지는거 잡아줬는데
훈이가 "고마워 수지야" 이래서 유리가 바로 손놓아버림 ㅋㅋ

[마법청소년]

검은 양복 훈이

짱구를 가장 고점에 팔 수 있음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서장훈

- 순식간에 키가 커짐

- 키가 커져서인지 농구도 잘함

- 가끔가다 여장함

- 훈서방 꼭 그래야만 했...

[네코리아🥞]

[햄버거파괴자김퍽춘]

-애가 없어서 다행이지
-빼도박도 못할뻔했어
-시부모도 그러면 안됐지

[칼 리코-잭]

정지훈
- '깡'다구가 쌤
- 자전거를 잘 훔침
- 부인이 김태희

[Defiance]

- 술 한잔 마심

[夏雨]

1UBD

[포포포퐁~!]

흠...

[Fei_Allelujah]

유일하게 사실인것

[lIlIlllllllIIIlI]

작성자는 훈이 존재 자체가 별로라는 뜻이잖아

[진리는 라면]

응...?

[힁힁끵끵]

그냥 짱구한테 당할때만 호감임ㅋㅋ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여미새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잖음 그냥 그 나이대 처음으로 사랑한 거고
짱구 특유의 과장이 섞여서 그렇지

[진리는 라면]

그건 당연히 이해하고 보는데 무엇보다 재미는 없는데 비호감 행동만 나와서 에피소드 보기가 너무 힘듬...

[혐오의 정구지]

유튜브 보다 보면 훈이한테 일가족 몰살 당한 애들이 있긴해

[karts]

수지훈 이야기하니 떠오른 광기가 떠올랐는데, 수지가 짱구에게 줄 도시락을 훈이가 착각하다가 자기최면걸고 짱구 이름을 훈이로 바꿨던 에피소드가 있었지.
옆에 친구들 정색하는것도 ㅋㅋㅋ

[켱켱s]

당하는 역은 훈이랑 철수가 돌아가며 하는데
빌런짓은 훈이가 압도적으로 많은 느낌
철수는 빌런짓하기엔 약점이 너무 많아 ㅋㅋㅋㅋㅋ

[M.A. Kim]

NTR은 범죄행위지 음음

[스펠링]

맞아 ㅅㅂ 물소짓이 얼마나 비호감인지 훈이가 가장 잘 표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월]

커서 수지네 경호원 되면 재밌겠다

[새누]

미래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