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직원채용. 기수들 말고 매니저나 유튜브 편집자, 관리직들.
총괄 하나에 매니저 한두명이 멤버 6명넘게 이끌어가던 구조 바꿔야함
대표선임도 선임이지만 이게 가장중요하다고봄.
리노아는 변변찮은 유튜브 편집본도 거의없이 풀버전맛 올렸었고
지금 아렌이방은 채팅매니저도 없이 혼자하고있고, 아예 유튜브채널은 운영을안함. 아니 못함. 혼자니까
아미규가 총괄하고 그 아래 직원들 지휘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수긍할런진 모르겠다
2순위. 멤버간 의견조율및 중재해줄사람과 널널한 합방허가
지금 라이브루리 멤버들은 서로친하다뿐이지 다 따로놀고있음.
기수들간의 조율과 관계구축이 돈독해야할 필요성이 있음.
그리고 뭔일생기면 조율해줄 큰어른이 필요함. 중재자.
멤버들과 매니저 서로간의 핫라인도 구축하고.
그래야 후기 기수가 오더라도 낯설지않게 받아들이지
3순위. 심리상담사 지원. 하다못해 심리치료비 지원.
지금 라이브루리 팬층들이 친하게 지내요 싸우지말아요 하며 흐린눈으로 보고있지만
진짜 냉정하게보면 멤버들 심리상태랑 정신상태 헬리샤 리노아정도를 제외하면 막말로 씹'창났었거나 씹'창나있음.
MCN좀 큰곳들은 전문상담사 한명씩은 구축해놨다고 들음
지금 멤버들 정신적 데미지와 압박이 엄청나서 정신과 치료 지원 시급함.
인방이란게 멘탈똑바로 못잡으면 돌이킬수없어짐.
4순위. 장비및 방송상태 개선.
무작정 돈만 주기보다는 멤버 방송상태가 어떻고 문제점이 어떤지 체크해서
필요한거만 딱딱해결해주는게 더 효율적으로보임.
오인페가 터졌으면 오인페 알아봐주고 버추얼모델링에 렉이걸리면 모델링 의뢰한회사에 AS맡기고 등등
일단 라이브루리는 신기수를 알아보거나 굿즈다각화를 하기보단 이게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보는시청자들이 마음아픈방송은 없어야할거아냐
돈만 주면 끝이 아니라고...
이거 보고 절대로 안 할듯 니가 나보다 더 잘알아? 하면서
참고로 비용을 안주는 것도 아니고 사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비용은 작은게 아님 오늘 루리커피 가서 이런저런 대화 나눴다
아미규가 총괄은 절대 안됨 루리웹 전체에 기자가 몇명 없고 아미규도 그 중 하나로 루리웹 필드취재에 투입되고 있는데다가 루리웹 게임만화쪽 담당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취미로 하던 버튜버를 아예 업무적으로 매니징까지 하기 시작하면 기자를 관둬야 하는데 애초에 기자로 입사한 양반을 그쪽으로 투입하는건......
솔직히 피드백이라기보단 해 줘 류의 글인지라 좀 그렇긴 해..
2순위는 솔직히 글쓴이가 다들 친하게 합방하는거 보고싶어요를 적어둔거잖아.. 그리고 3순위부턴 순수하게 돈 문제고 이건 박씨가 돈이 말 그대로 존나게 존나 많지 않은 이상 힘들지..
이미지 다음에 올라오는 줄 정렬
그냥 돈만 주고 로제타한테 부장 겸 대표 올려서 기획 짜고 판 벌리라고 해도 " "보단 잘 할거라고 확신 가능
이미지 다음에 올라오는 줄 정렬
아니이게 뭔소린가했더니 피씨버전은 이상하게보이잖아? 모바일은 안그런데
수정함
그냥 돈만 주고 로제타한테 부장 겸 대표 올려서 기획 짜고 판 벌리라고 해도 " "보단 잘 할거라고 확신 가능
이거 보고 절대로 안 할듯 니가 나보다 더 잘알아? 하면서
그양반의 전체적인 사업감각이 에휴
나 직원 할래
참고로 비용을 안주는 것도 아니고 사업이 쉬운것도 아니고 비용은 작은게 아님 오늘 루리커피 가서 이런저런 대화 나눴다
‘스마일의 친구’ 타이틀 획득!
혹시 더 썰풀어줄수있어?
썰좀
썰 좀 풀어줘
내가 풀면 '발 없는 말' 이 되는 데수 님 추측에 대해 이정도 설명만 해줌
그렇군 이 자를 입사시키면 되겠군
사업이 쉬운거 아닌거 아는데 본문에서 말한 항목들 없이 그냥 하기도 상당히 어려운게 맞음. 기반부터 튼튼하게 하고 가야하는게 아닐까.? 채팅매니저랑 편집자는 진짜 너무 기본적인거잖아. 왠만한 방송인들도 다 고용해서 쓰는데.
시이이이벌...... 전차랑 자주포랑 공격헬기 라고 드립치려고 왔는데 나는 반성해야겠다
아미규가 총괄은 절대 안됨 루리웹 전체에 기자가 몇명 없고 아미규도 그 중 하나로 루리웹 필드취재에 투입되고 있는데다가 루리웹 게임만화쪽 담당도 하고 있는데 거기서 취미로 하던 버튜버를 아예 업무적으로 매니징까지 하기 시작하면 기자를 관둬야 하는데 애초에 기자로 입사한 양반을 그쪽으로 투입하는건......
아미규는 관계사로써 서포터가 끝이지 총괄은 불가능하지.
뭐 아미규의 능력이 안 된다 이런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안된다는 거임. 아무리 요즘 게임언론사 트렌드가 기자 한명 뽑아다가 유튜브도 시키고 쇼츠도 만들게 하고 카드뉴스 편집도 시키고 하는거라지만 거기에도 한계라는게 있는 법임
뭐 투입한다고 지금 하는 거 보면 일을 못할 건 아닌데 본인 의사 + 한다치더라도 업무 과중이 문제지
당장 작년 AGF때 프레스룸에 피로에 찌들어서 들어온게 눈에 훤한데 거기다가 버튜버업무까지 시키면 농담 아니라 진짜 사람 한명 실려나가는 꼴 볼수도 있음
ㅇㅇ 그러니까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긴 하지 지금도 대충 서포트 하는 것만 몇개인데 총괄로 간다? 기자를 포기하던지 해야하는데 그것도 힘들지
이거 여기다 올리지만 말고 ㄹㄹㅋㅍ 트위터나 그 양반 메일에다 쏴봐 안 그러면 안 봄
2순위는 솔직히 글쓴이가 다들 친하게 합방하는거 보고싶어요를 적어둔거잖아.. 그리고 3순위부턴 순수하게 돈 문제고 이건 박씨가 돈이 말 그대로 존나게 존나 많지 않은 이상 힘들지..
Le_Olis
솔직히 피드백이라기보단 해 줘 류의 글인지라 좀 그렇긴 해..
그런데 솔직히 2순위는 다른 기업이랑 비교해봐도 진자 터무니없이 적음. 연관점도 너무 없고. 막말로 미치르, 도라는 개인세 영입이라고 쳐도 적어도 라이브루리 공채 로제타 리노아 헬리샤 이렇게는 합방이 터무니 없이 적음. 1년동안 그 멤버 다 모인게 이제 겨우 세번인데. 이제 막 뭔가 하려는거 같은데 글세다...
그 2번은 사실... 합방건은 그렇다치고 조율자나 중재자가 없어서 벌어진 대참사가 있더라구요 10월에....
한번 유게 일낫엇던거 보면 2순위도 잇어야한다 보는데 저기 관리 존나 잘하는 진짜 '어른'인 사람만 있어도 대다수의 문제가 해결될듯
기업세라고 무조건 합방하고 친하게 지내야하고 그런게 아니잖아? 이 논리면 같은 MCN에 소속된 모든 스트리머들은 둘도 없는 짱친이어야해
그 건은 솔직히 한쪽 의견만 나온거라 말하기 굉장히 애매하다고 봄.
님의 해석이 맞다기보단 작성자가 말하고싶은건 그런쪽보단 사건 사고가 안날정도의 친밀성과 조율해줄 사람이 필요하다 가 맞는거같다
좀더 명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10월에 터진게 잘 한건지는 논외로 치더라도 갈등 중재 자체가 전혀 안되고 있는게 그대로 드러난 거긴 해.. 중간 관리자 역할이 아래 사람 불만 적당히 다독여 주는 것도 있는건데 그런 역할 할 사람이 없으니
짱친해지자 이런 부분을 보는게 아니라, 기업세나 크루가 괜히 크루인가 서로 시너지 내서 MCN으로서 뭘 보여주고 홍보하는게 너무나도 없었다는 말임. 무조건 미츄가 하는 방식의 지속적인 합방이나 스텔라이브, 이세돌같은 그룹을 애기하는건 아님. 일전에 얘기나왔던 스튜디오도 지금 어떻게 됐는지 소식 하나 없는 상태이고 뭐 어떻게 라이브루리 자체의 mcn 방향성이 지금 하나도 안나오는게 답답할 뿐임.
그나마 헬리샤, 리노아가 정신건강이 멀짱한 이유는 헬리샤는 뭐 알사람은 알고있으니까 생략하고 리노아는 보기와 다르게 경험이 존나 많은지 그냥 광기임.
난 관련직종도 아니라 라이브루리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말할수도 없으니 그냥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아미규도 총괄 못함 ㅋㅋㅋ 기자 본업을 안시키는거도 아닌데 본업이 있는 사람한테 지금도 이것저것 너무 많이 시킴 아예 버튜버쪽 제대로 운영 할 사람부터 뽑아서 그 사람이 조직 만들어야됨 근데 어림도 없겠지?
일을 잘하는거 같으니까 일을 더 주자 할게 아니라 새로 뽑는게 맞지
역으로 지금 상황이면 라이브 인원 외에는 거의 없는 수준 아니냐 ㅋㅋㅋㅋ
4번 보니 예전 ""가 나가신 그 분에게 오인페 비싼 거 장비지원해줬는데 방송용으로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음향용이라 말했더니 "비싼 거니까 그냥 쓰세요"라고 해서 자기 친구분이랑 교환하는 식으로 해결했단 거 생각나네. 돈으로 장비만 딱딱 줄 게 아니라 다른 기업세들처럼 정확하게 확실한 장비나 지원 주는 것도 중요하긴 한 듯.
ㄴ돈은 잘 주는 거 같은데 항상 "적절한 장비나 지원"이라는 그 부분이 아쉽단 말이지...
근데 냉정하게 말하자면 유튜브 편집자는 스트리머 알아서 구해야 하는게 맞지 않음? Mcn 차원에서 구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자기들이 알아서 편집자 구하고 섬네일러 구해서 굴리던데
매니져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몇몇 중견 남성 스트리머들은 매니져도 없이 혼자 알아서 방송하더만
ㄴ근데 버튜버 mcn들보면 회사차원에서 구해서 붙이는 게 더 오래 가기는 함. 진짜 찐 개인세로 시작이 아닌 경우에는 개인이 구하면 런 사태도 많고, 그거 수급하는 기간에 가동중지되기도 하고. 허니즈, 에스더, 브이럽 같은 곳은 스트리머 의사도 반영되겠지만 기본적으로 회사가 구하고 회사가 거래함. 특히 에스더 아리사 유튜브 같은 경우는 아리사가 편집자 구하다가 계속 런쳐서 유기했는데 회사가 편집자 붙여서 해주고 있음. (아리사 본인피셜 검수조차 안 하기 때문에 그냥 시청자 느낌으로 유튜브 보고 반응 댓글 달고 한다고 함. 그렇다고 편집자들이 의견 전달 못하는 것도 아니고 '롤 좀 많이 하지 마세요(1주동안 48시간 때림)' 같은 것도 전달하고.) 개인이 구한 스텔x이브 같은 곳도 결국 전체적으로 회사가 여기저기 투입할 수 있게 뽑기도 했고, 이x돌 같은 경우도 우x굳이나 다른 고멤들이 편집자 지원해줘서 개인이 구해서 손이 빌 때마다 돌아가는 거임. 기본적으로 버튜버 기업세들 보면 회사가 해주는 게 효율이나 효과는 좋음. 하다못해 개인유튜브에 빌려줄 인원 있는 게 더 좋고.
ㄴ 정작 스트리머들 좀 큰 애들도 유튜브 유기한 이유 보면 "1. 돈 2. 검수/편집점 시간"이 많이 뜯겨서인데... 회사가 편집자 구해주고 유튭 굴리게 하고 서로 의견 교환만 한 뒤 스트리머는 방송에 집중하는 쪽도 괜찮은 형태라고 봄. 인방 졸라 오래보면서 느낀 거임. 개인이 구하고 그러면 돈 지원 빼고는 솔직히 개인세랑 다를 거 없기도 하고.
아재요 그러면 MCN 가입을 왜함?
그런 부분 포함해서 내년 AGF까지 체계 재정리하고 성장 동력이 될 2, 3기 데뷔 방향성 잡아보겠다는 거잖아 근데 뭐랬더라? 중간이 없다? 너무 성급한 거 아니냐? 말한게 시급한 문제인것도 맞지만 자기가 원하는 요소는 내일 당장 되어야 하는 것인냥 말하는 것도 그냥 일침 쏘고 싶어 하는 거 같음
직원채용? 부모 원수도 한번쯤 뜯어말릴거 같은데
나도 전에 사건 터졌을 때부터 이랬으면 했는데 그.없..........
냉정하게 장비 부분은 기업에서 준비하는게 한계가 있음 농담이 아니라 개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고 쓰는 장비도 다르기때문에 세팅은 결국 개인이 준비해야되는 부분이라서 기초적인 장비 지원 이후 추가지원이 필요하면 지원가야지 무조건 모든걸 해줘는 불가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