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달에 사람 갔다온 거에 대한 대화를 했음.
그런데 그 새끼가 사람이 달에 간 거 구라다,조작이다,한 몇 분 동안 나를 잡고 이 몸이라는 현명한 사람이 이 ㅂㅅ같은 새끼를 깨
우쳐줘야겠다하는 태도가 보이는 모습으로 지랄을 하더라.나는 뭐,지금보다 훨씬 더 찐따였던데다 싸우기는 그래서 그냥 살짝 싸
늘한 눈빛으로 바라만 봤고.
그 뒤로도 ㅂㅅ같이 몇 번 더 얼굴을 보면서 더 ㅈ같은 일도 있었기는 했지만,그것때문에 그 새끼 손절할 결심을 하기 시작하게 되
더라.
멍청한 사람이 잘못된 신념을 가지면 그것만큼 갑갑한 것이 없음. 목적이 없다면 말 최대한 안섞는게 답임
나도 지구 온난화라는 주제로 비슷한 일을 겪었었지, 지금도 악몽처럼 떠오름 트럼프도 그거 구라라고 하는 요즘 들어선 아주 기고만장해져서 오히려 온난화를 입에 담는 사람을 조현병 취급 하더라, 한국 사람들은 부자나 권력자의 말에 무조건 복종하는 성향이 있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