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세였던 분들이 나간 건 어쩔 수 없다 치고...
계약 기간 후에 재연장 안 해서 계약종료는 기본적으로 둘 다 원하지 않거나.
한쪽이 원하지 않을 때니까...
라이브루리가 지금도 매력적이지만,
운영 면에서 타 기업세들 비교해도 ""은 금전 외에는 좀 아쉽긴 함.
그렇다고 유게에 라이브루리 시청자들 보면 대부분,
인방 버튜버가 근튜버가 처음이거나 라이브루리만 보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의견 제시가 아쉬운 경우가 많고.
전에 볼드모트된 분 불만도 결국
""와 내부 멤버와 불화인데...
볼드모트된 분이 새봄추(서새봄)나 기타 유명했던 분들이랑 합방 계속 하면서 넓게 저변을 넓혀가는 거나
도라가 버토가 멋지게 했던 거나 등을 정말 좋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 운영 잘하고 중심 잘 잡아서 다들 남아서 같이 미래를 그려갔으면 멋지지 않았을까하는 망상이 가끔 듬.
적어도 타 MCN처럼
1. 총괄 매니저
2. PD/ 기획자들
-> 적절한 장비나 지원 사항이나 컨텐츠 검수 등을 할 수 있고,
외부/내부 합방 스케쥴을 각 멤버가 시간 길게 써가서 하는 것보다 직접 하면서 이득.
그리고 내부 인원 사이나 불화도 조율해 줌.
3. 회사차원의 유튜브 편집자들
(스트리머가 뽑고 운영하게 돈 주면 되지 않냐 하는데 이거 은근히 기업세에서 중요한 점임.)
- 기본적으로 회사 편집자가 있으면 멤버들 채널에 빌려줄 수 있음.
- 통합채널에 뭔가 올려서 해볼 수 있음.
- 아예 멤버들이 직접 뽑은 편집자랑 별개로 유튜브 유기한 멤버 유튜브도 운영 가능.
=> 그래서 국내 버튜버 MCN은 회사차원 편집자가 있거나, 회사가 뽑아서 각 채널 스트리머들에게 인계하는 게 기본이긴 함.
아니, 진짜 심연이 아니고선 이렇게 안 굴리는 버튜버 기업세 거의 없음. MCN은 광고회사같은 다른 개념이라 아예 별개고.
ex) 에스더 아리사 유튜브처럼 아예 스트리머가 본인이 유튜브 편집자 뽑고 관리하다가 시간이 안 되어서 유기했는데,
회사가 편집자 붙여주고 본인은 검수도 안 하고 의견만 가끔 조율하면서 방송에만 잘 신경쓸 수 있게 된 사례도 있음.
이 3가지는 뽑아놓고 굴렸으면 어땠을까 싶음.
특히 도라도 말을 아꼈지만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것을 할 수 없어서 회사 체질이 아닌갑다"싶었다는 소리를 방송에서 듣고,
그렇게 인방 시청자들이 무시하는 총괄 매니저랑 PD들이 필요한 이유를 깨달음.
인원이 많아지면 결국 그걸 조율하고 이것저것 의사소통하며 계획 짜는 인력이 필요한 거임.
뭐, 근데 단점이라기보다는 아쉬움일 뿐이라 돈만 잘 지원해주니 어떠냐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이런 버튜버 기업세 ""도 처음 하는 거니 미숙한 것도 어쩔 수 없겠고.
p.s. 뭐, 2,3기 계획도 있고 로드맵도 있다니 응원하는 수밖에 없지.
포텐셜이 좋았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가 나온다 씁쓸하다... ㅉ
운영방침 변경이라니까 내부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체계적으로 함 갈아엎겠지 싶음.
요 1년 간 겪었던 시행착오들에서 느낀 바가 있을테니 반영해서 다시 잘 시작하면 좋겠음
포텐셜이 좋았기 때문에 계속 이야기가 나온다 씁쓸하다... ㅉ
운영방침 변경이라니까 내부적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체계적으로 함 갈아엎겠지 싶음.
운영방침이나 내부는 아까 누가 문의 해서 물어봤는데 지금 조정 중이라고 하더라고
황달 그거 의중은 모르겠지만, 본인이 사업 이어갈거라면 정비하긴 해야지.
요 1년 간 겪었던 시행착오들에서 느낀 바가 있을테니 반영해서 다시 잘 시작하면 좋겠음
확장성에 있어서 루리웹이 저점은 깔아주지만 치고 나가는데 있어 족쇄가 될지도 모른다는 얘기가 나왔는데 결국 그 예측이 슬프게도 맞아버린 상황이네
근데 애초에 스말이 운영을 더 잘했을거란 의미는 버튜버 사업 이전에 이 유게운영부터 토막에 토막내는 사달부터 안냈을거고 보다 크게 성장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다른 세계선 그 자체임 그 세계선에서는 다른사업에 눈이가있어서 버튜버 사업에 손이 안갔을 가능성도 충분히있음
대표가 나와 있는게 시한 폭탄 느낌 이라 생각 했어서 터질게 터진 느낌도 .. 대부분 회사가 관련 담당하는 사람이 간접적으로 소통을 하다가 그 사람이 수습을 못 할정도에 사고가 터졌을 경우 대표가 나와서 공식 사과및 수습을 해서 고치거나 손절을 해서 불이 확산되는 걸 막는데 체계적으로 못 했던것도 있지만 대표가 표면에 나와서 떠들어 대니 수습할 기회도 날라갔 ..
좀 더 멀리 보는거 같으니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쳐서 라이브루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네
라이브루리 운영방식은 그냥 투자회사느낌이지 MCN은 아니었음 어떤회사에서 돈줄테니까 니가 알아서 만들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