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바뀐다는 기준이 되게 애매함
아는놈이 30살까지 게임만 하다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겠다더니 7년넘게 자전거에 빠져 있음
그래서 주변에서 애가 바뀌었네 어쩌네 하는데,
그 친구는 원래부터 자전거를 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못하다가 30살 돼서 드디어 꿈을 이룬거 뿐이지 바뀐게 없다 함
바뀐다는 기준이 되게 애매함
아는놈이 30살까지 게임만 하다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겠다더니 7년넘게 자전거에 빠져 있음
그래서 주변에서 애가 바뀌었네 어쩌네 하는데,
그 친구는 원래부터 자전거를 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못하다가 30살 돼서 드디어 꿈을 이룬거 뿐이지 바뀐게 없다 함
사람이 안바뀐다는 소리는 보통 타인에게 하는 소리에 적용 되는 듯함.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고정하는 소리.
근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대부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항상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고들 쉽게 말하지.
여기 루리웹 주 연령층이 30대 후반~40대 후반 정도 인 것 같은데,
이정도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중고딩 시절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과 같냐고 묻는다면 아무도 같지 않다고 하겠지.
바뀐다는 기준이 되게 애매함 아는놈이 30살까지 게임만 하다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겠다더니 7년넘게 자전거에 빠져 있음 그래서 주변에서 애가 바뀌었네 어쩌네 하는데, 그 친구는 원래부터 자전거를 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못하다가 30살 돼서 드디어 꿈을 이룬거 뿐이지 바뀐게 없다 함
사람은 바뀌는거고 고쳐지는거고 성장하는거임 마음먹기에 달렸음 그러니 자유롭게 날기 위해 단 한번뿐인 인생에 후회가 남지않도록 늘 열심히 치열하게 살도록 월급째로 꼴아박고 나올때까지 돌리면 확정가챠야
어쩔 수 없군 강제로 바뀌게 월드오브탱크를 시켜주겠다 물론 무료다
이새끼야 그건 바뀌는게 아니라 사람이란 타이틀을 버려야하잖아
나는 안바뀐다, 바뀌게 해줄 여자가 없으니깐.
저 열심히 살께요 제발 저리가요
? 내가 어제기준으로 가입이 4344일던데 사람 포기한지 4344일 지났다는거임?
나는 안바뀐다, 바뀌게 해줄 여자가 없으니깐.
슈다로
어쩔 수 없군 강제로 바뀌게 월드오브탱크를 시켜주겠다 물론 무료다
등긁개아저씨
이새끼야 그건 바뀌는게 아니라 사람이란 타이틀을 버려야하잖아
슈다로
? 내가 어제기준으로 가입이 4344일던데 사람 포기한지 4344일 지났다는거임?
도망치지마! 맞서 싸워!! 지옥 같은 곳이라 안춥다구!!!
등긁개아저씨
저 열심히 살께요 제발 저리가요
좋았어! 내가 여자는 아니지만 한 사람을 바꿨군!
그대의 눈물...내가 닦아주겠소....ㅜㅜㅜㅜㅜ
닦아주지말고 같이 게임하면 안됨?
게임 취향이 그쪽이 아니라;;;
바뀐다는 기준이 되게 애매함 아는놈이 30살까지 게임만 하다가 갑자기 자전거를 타겠다더니 7년넘게 자전거에 빠져 있음 그래서 주변에서 애가 바뀌었네 어쩌네 하는데, 그 친구는 원래부터 자전거를 타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돈도 없고 여유도 없어서 못하다가 30살 돼서 드디어 꿈을 이룬거 뿐이지 바뀐게 없다 함
사람은 바뀌는거고 고쳐지는거고 성장하는거임 마음먹기에 달렸음 그러니 자유롭게 날기 위해 단 한번뿐인 인생에 후회가 남지않도록 늘 열심히 치열하게 살도록 월급째로 꼴아박고 나올때까지 돌리면 확정가챠야
그건 본인 이야기겠지 남은 안바뀜 자기 스스로 바꾸려는 의지가 있어야 함
교육과 노력의 힘을 믿는 사람이라 공감함. 바뀔 수 있는 가능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음. 다만 노력과 시간이 많이 필요할 수 있다는 점이 항상 따라오지...
저게 바뀐건지 와이프 영압에 눌려서 참고 있는건지 아무도 모르지.
아저씨들이랑 많이 일했었는 데, 보통 30대 정도까지는 바꾸려면 바뀌는 듯함. 40 넘어서부터는 자신만의 신념이나 고집이 생기는 듯. 아닌 경우도 당연히 많다만..
사람이 절대로 바뀌진 않는다고 하기엔 또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라는 너무나도 커다란 예시가 또 있어서...
사람이 바뀐다라는 말이 너무 추상적이다
원래 착하고 성실한 사람인데 억지로 막사는 인생으로 바꾸려다 실패한거임
돈과 권력을 주면 사람이 바뀌던데
사람이 안고쳐지면 총알이 부족한게 아닌가 돌아봅시다
사람이 안바뀐다는 소리는 보통 타인에게 하는 소리에 적용 되는 듯함. 타인을 쉽게 판단하고, 고정하는 소리. 근데, 그러면서도 동시에 대부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항상 예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고들 쉽게 말하지. 여기 루리웹 주 연령층이 30대 후반~40대 후반 정도 인 것 같은데, 이정도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중고딩 시절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과 같냐고 묻는다면 아무도 같지 않다고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