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개봉한거라서 대중들의 반응이 아니고 선발대&오타쿠들 반응임요약 : 그냥 그렇더라
디즈니 애니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노래조차 없다는 건 진짜 더 볼 이유가 없는 건데 pc질과 별개로 그냥 영화 제작역량 나락간게 복구가 안 되네ㅋㅋㅋ 옛날에 후속작이라고 하고 홈비디오 내던 시절급 작품이라는 거 아냐
솔직히 마지막줄은 재미있기만하면 어떻게든 되는 부분인데 재미가없나보네
내가 겨울왕국 2편 볼때 느낀게 저랬는데 통신사 무료로 봐서 그냥 그랬지 돈 내고 봤음 후회했을것 같은 그립읍니다 한-스님...
그말은 똥양인은 엘사 코스프레를 할수 없단 소리군
이번 작품은 2022년부터 제작 중이던 TV 시리즈를 장편 영화로 전환한 것이어서 제작 기간은 사실상 2년 남짓이다.
- 성인이 보기에 유치한 장면이 많다 이게 중요함. 8년전 작품의 후속작을 어른이 되서 보고 리뷰쓸려하면 유치할 수 밖에 없음. 완전 신작이면 참신한 감동이 있거나 개쪽박이거나 인데, 기대작의 후속작을 어른의 감성으로 보면 딜 감소하지
뭔가 보여줄 이야기가 있어야 2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냥 만들 시간 됐다 만들어야지 하고 만들었다는건가
솔직히 마지막줄은 재미있기만하면 어떻게든 되는 부분인데 재미가없나보네
모아나랑 마우이 결혼함? 제발...
디즈니 애니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노래조차 없다는 건 진짜 더 볼 이유가 없는 건데 pc질과 별개로 그냥 영화 제작역량 나락간게 복구가 안 되네ㅋㅋㅋ 옛날에 후속작이라고 하고 홈비디오 내던 시절급 작품이라는 거 아냐
디즈니 묻으면 다 ㅂㅅ이 된다
사실 디즈니가 좋은 소리 들었던적이 없음 2010년 무렵이 유난히 퀄리티가 좋았던거지
모아나 1편부터 이미 pc하기에 그거 탓하기엔 무리지. pc때매 크게 거슬리진않던 위시도 걍 순수노잼
뭘 어떻게 만든거지
으아악 안돼애애앳
조용히 개봉하더니 이유가 있었구만
빌런이 별로면 망하는 거지...
거대한 기업이 욕심만 가들차서 몸집만 부풀리다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는것인가
뭔가 보여줄 이야기가 있어야 2를 만들어야하는데 그냥 만들 시간 됐다 만들어야지 하고 만들었다는건가
P.S.G
이번 작품은 2022년부터 제작 중이던 TV 시리즈를 장편 영화로 전환한 것이어서 제작 기간은 사실상 2년 남짓이다.
내가 겨울왕국 2편 볼때 느낀게 저랬는데 통신사 무료로 봐서 그냥 그랬지 돈 내고 봤음 후회했을것 같은 그립읍니다 한-스님...
동감
겨울왕국2는 난 갠찬았기에 비추. 인투더뉴월드 좋았움
난 겨울왕국1 영화관 가서 봤는데 재미없었음 노래 좋고 엘사가 이뻤지 스토리 감흥 없어서 2 볼 생각이 아예 안들었는데 어른이 보기에도 재밌는 동화 애니들 많은거보면 겨울왕국는 좀 그래
인 투디 언노운 아니냐
신세계프로젝트! 너 아렌델 출신이지? 나랑 같이 일하나 하자
아 안 사요 가세요
그르네
1편이 닫힌 엔딩이기도 했고 티저 뜰 때도 그동안 실사 제작 얘기만 돌아서 진짜 조용히 나왔다 싶음
프로즌도 어거지 전개 짜증나서 2 진짜 노잼이었는데 똑같이 가나 보네 ㅋㅋ 그나마 프로즌은 엘사라도 있었지 모아나는 같은 인종아니면 어느 애가 코스프레 하고싶겠어
오 ㅍㅋ ㄹㅇㅅㅈ
IllIlIIllIllI
그말은 똥양인은 엘사 코스프레를 할수 없단 소리군
다시 생각해보면 토이스토리가 대단한 것이었다... 4편마저 호불호는 있을 지언정 재미나 완성도는 높았으니
디즈니 : 그런 당신을 위해 유색인종도 백설공주 코스프레 할 수 있게 라틴 백설공주 영화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바로 당신이 원한거죠?
최근 디지니 조연들이 무매력이라 차라리 빼는게 좋다던데 흐음...
일단 저건 평론가 평이고 관객평은 아직이긴 해
평론가 평에 '재미없다'가 나오면 관객평은 더 심히면 심하지 좋을것 같진 않은데
- 성인이 보기에 유치한 장면이 많다 이게 중요함. 8년전 작품의 후속작을 어른이 되서 보고 리뷰쓸려하면 유치할 수 밖에 없음. 완전 신작이면 참신한 감동이 있거나 개쪽박이거나 인데, 기대작의 후속작을 어른의 감성으로 보면 딜 감소하지
아니.... 모아나1은 어른 감성으로 봐도 재밌었으니까
나도 모아나1 서른먹고 봤는데 재밋엇어..
나도 재밌게 봄 재미 없다가 아니고 디즈니나 픽사의 1편은 참신하고 재미난데 그걸 인기빨로 2편을 내면 거기서 참신함은 사라지니까 재미 원툴로 노려야하는거
그냥 영화가 노잼 자체인가 보네
이미 1편으로 휼륭한 결말을 냈는데 2편 나올 건덕지가 없긴 했지
애초에 1편을 깔끔하게 끝내서...
듣기론 TV판을 영화판으로 돌린거라는데..그래서 그런가...
유부녀 나와서 망한건가?
디즈니는 전통적으로 인기있다고 만든 속편이 잘된 역사가 손에 꼽을 정도임 그냥 늘 해오던거 한거라고 생각함
랄프2 전까진 다 비디오용 속편들이라...
모아나 1편 스토리도 막 좋다할 정도는 아니라서 2 나올 이유가 있나 싶었는데 결국
역시나 추억 겁탈… 걸러야지
이럼 주토피아 2도 볼장 다본거 아니냐
... 솔직히 전편도 개인적으로 그닥이였는데 ...
놀랄 필요 없잖아. 디즈니가 만든 (픽사 말고) 속편 애니메이션 중에 그나마 괜찮은건 겨울왕국2 뿐이라고. 다른거 생각나는 사람 있음?
또 스토리 예기 나오는거보면... 디즈니 역량이 많이 줄었구나... 뭐 매번 저랬으니 언젠가 또 다시 찾겠지.
내가 겨울왕국 2 봤을 때 저 평가 느낌이었는데 그럭저럭 볼만한데 좀....굳이 2를 만들었어야 하나? 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