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애들 데리고 일해보면 그냥 똑같던데 잘 하는 사람은 잘 하고 못 하는 사람은 못함. 당연하게도 잘하는 애들, 잘하려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날먹 하러 오는 애들은 진짜 거의 없음. 다만 사회 경험이 모자라서 본인의 행동이 무례한 행동인지 아닌지 구분 못하는 친구들 가끔 있는데, 이것도 그냥 한 번만 주의 주면 그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 안 하더라고
알바 추노는 어제오늘일이 아니긴함 ㅋㅋㅋ
요즘엔 내가 안하지만 한 7,8년전까지 알바를 구하는데 회사 특성상 짧게는 반나절에서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런식으로 단기 알바를 많이 구함.
그러면 정말 40% 확률로 펑크내고 안나오더라... 그래서 항상 필요수보다 한둘정도 더 구하곤 했었지.
무슨 사회생활을 인터넷으로 받은 애들이 늘어난건지
최저임금 받으면 최소한의 일만 하는게 맞다 라는게
안하거나 마이너스 수준으로 가는걸 긍정하는게 아니라는걸 모름.
주는 돈에 비해서 대우가 안좋은 경우에 대한 이야기면 모를까
애초에 본문의 상황은 그게 아닌데도 무슨 최저시급, 혹은 그 이하로 주면서 징징대는 점주들 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최소주면서 바라는건 많소
완성도를 위해 2010이랑 2000년이랑 1999년 이전 기사도 넣어야지
급하다고 아무나 쓰는 탓도있겠지
???:요즘 젊은것들은 ㅉㅉ
"최저" 시급을 주면서 말이많아 쌍놈들이..
교수님 처럼 말씀하시네 ㅠㅠ
Q. 질 낮은 인력을 거르고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보수를 늘리면 됩니다.
최소주면서 바라는건 많소
최소 주는 주제에 일을 시벌 3인분은 시키니
자기일에 책임감 바라는것도 많은건가..
'자기 일' 과 '책임감' 의 범위가 사람마다 다르거든. 그 차이를 줄여주는 게 돈이고.
최저 받으면 최저만큼만 하자는 말대로 하는 분들 덕에 그래도 내자리 지키고 이득을 보고 있는 입장에서 계속 이런분들 나오는것도 난 좋아
그 책임감이라는게 보통 돈에서 나오거든 "최저"가 무슨뜻인지 알지? 사람을 "최저"로 쓰면서 책임감같은 소리를 하던 옛사람들은 죽창도 맞고 그랬거든? 어떤 나라는 길로틴으로 머리도 분리시키고 ㅇㅇ
요샌 그 최저에서 더 최저 주려고 쪼개기까지 하다가 이제 아예 안오니 을질 ㅇㅈㄹ하는 거잖아
최소를 줘도 최소한으로 지킬건 지켜야지. 최소도 안 주면 모르겠다만
전혀다른 이야기 아닌가 비유가
소시오패스야?
돈을 얼마를 받든 맡은 일은 해야하는데 안해서 욕하는거 아님?
교묘하게 중간에 휴게시간 껴넣고 주휴수당 안주는데도 꽤많음 ㅋㅋ
이런소리하는놈들특 : 점주아님. 사업주아님. 경영자 아님. 월급쟁이도 아님. 사회인인척하는 쿨찐 백수새끼임.
책임감은 돈에서 나옴 책임감 만큼 돈주냐?
진장 잘다니고 있어요 인증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최저주면 일도 그만큼해야한다는 사람들 덕에 좀 잘보여서 득을 보는 중이고요
거 뭐냐 10만원 드릴태니 100만원치 일좀 해주쇼
아 그러세요? 그럼 그게 회사에서 진짜 인정을받고 있는건지 아님 제대로 이용당하고 있는건지도 한번 돌아보세요. 옛날에 노예부릴때 젤 써먹기좋은놈이 같은노예들 욕하면서 주인편드는 노예였음
왜케 비꼬시지 같이 입사한 동기들 보다 승진도 빨리하고 업계 평균보다도 월급도 잘받고 있습니다.
그러려니하세요 여기 사회부적응자 많음 능력도 없고 본인이 최저시급 인생이면서 자기가 뭐 진짜 대단한 사람이라고 착각함 저도 특별할거 없는 인생이지만 불평불만 사회에대한 악의를 저렇게 까지 품진않음
급하다고 아무나 쓰는 탓도있겠지
완성도를 위해 2010이랑 2000년이랑 1999년 이전 기사도 넣어야지
교수님 처럼 말씀하시네 ㅠㅠ
맨 위 두개는 맞말임 최소던 뭐던 급여 받고 일하면 최소한의 책임의식이란게 있어야 되는데 일절없음 지각밥먹듯 하면서 자기 퇴근시간은 칼같이 지키다못해 10~15분 일찍나가는 경우도 있고 서비스업인데 귀찮다는 듯 구는 것도 문제임
맞말이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런 말을 함에 있어서 '요즘' 을 붙이는게 의미가 없다라는걸ㅊ말하는거였음
그러네 내가 문맥이해를 잘못했네 미안
???:요즘 젊은것들은 ㅉㅉ
ㅋㅋㅋㅋㅋ 2천년전에도 요즘 젊은이들은 공부 싫어하고 예의도 없다는데
시급 5만원씩 주면 얌전함 당연히 물가는 지금의 절반으로 내리고
"최저" 시급을 주면서 말이많아 쌍놈들이..
최저도 안주려고 하지 ㅋㅋㅋㅋㅋ
"아 요즘애들 진짜 을질을 감당 할 수가 없다!" (포르쉐에 시동을 걸며)
라떼는 말이야 최저시급이랑 주휴수당 맞춰달라고했다가 저소리듣곤했지...
나 어릴땐 씹잡놈이 최저도 안주면서 매대를 손가락으로 슥 훑고는 "주인의식을 좀 가지란말야" 같은 ↗같은 소리를 해댐 그러다가 지 자식 군 제대하니까 알바겸 용돈주려고 나한테 해고를 문자로 통보함 ㅋㅋㅋㅋ 해댐
놀랍게도 아직도 최저를 주는 곳보다 안주는 곳이 훠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얼씬 많다
오오 뱀부 스피어!!! 오오 머시풀 길로틴!! 오오 레보루션!!!
돈은 적게주고 권한도 없지만 존나큰 책임감을 가지고있길바라네
시급을 한 두배 줘보고 그러던가
사실 준법선에서 하면 추노해도 사장이 유리하게 받아낼거 받아낼 수 있음. 보통은 줘야할거 안 주고 버티다가 걸려서 크게 털리는거지
자영업에 너무 몰리니 몰상식한 잉간비율도 늘어난 고용주도 그렇고 알바들도 그렇고
업주든 알바든 다 문제있는 사람은 존재하니 뭐..
근데 뽐뿌 저긴 걸러들어야 함 무지성 젊은층 까기 바쁜 인성거지들 이랑 허언증이 심각한 환자들 졸라 많은 곳임...
저럴 만 하지. 편의점 최저시급 못주는 것도 많고 주휴수당도 못받게 짧게 짤라서 쓰는데 어떤 근무태도를 원한거지? 돈은 품돈 쥐여주면서 바라는건 사장급으로 일하길 바래 참나ㅋㅋ
최저시급 받고 뭐 대단한일 하라는게 아니라 최저받았으면 최소한의 기본만 하라는 이야기일텐데...
이런거 보면 20대만 나빠보이는데 최저시급도 안 주거나 시간 쪼개기 등 들들볶는 점주들이나 사장이 많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말 이겠지만
당일날 말도없이 잠수타면 좀 빡치긴해
최저도 안주는곳에서 꼭 저런말 많이함 가게가 자기꺼인것처럼 해야지 뭐 어쩌고 저쩌고 ~ 그러면서 자기사정은 어떻고 왜 일은 안하냐~ 지랄염병똥을 싸라
근데 당일잠수 알바 지각은 자주는 하는거 보면 쌍욕나오긴함
Q. 질 낮은 인력을 거르고 뛰어난 사람을 고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보수를 늘리면 됩니다.
보수만 늘린다고 해결되었으면 KV같은 건 안나왔지 ㅋㅋ
"보수를 늘린다=고를 수 있는 인재풀이 늘어난다"니까 거기서 원석 찾는건 업주의 능력여하에 달린거지 뭐.
ㄴㄴ 제대로 된 인력은 싼값에 절대 못구하기 때문에 보수를 늘리는게 맞음
Q. 최저시급으로도 책임감있는 사람을 뽑으려면요? A. 사람구할생각말고 니가하세요.ㅅㅂㄴㅇ.
실제로 10년 전은 코로나 폭발시즌 + 노는 20대 인구 과잉이라.. 사장은 지원서 수십장 들고 거르고 걸러서 알바를 뽑았는지라.. 요즘은 젊은 애들이 엄청 줄고 기타등등으로 인해 어느정도 수긍은 가는듯
3일 9만원??? 튈만하다 일분배가 파트타인수준이네
돈도 제대로 안주면서 바라는건 졸라 많아요 ㅅㅂ
을은 선하고 갑은 악하기만 하다는 고정관념을 벗으면 보이는 건, 갑이든 을이든 나쁜 놈들이 나쁘다는 것 어디에든 좋은 사람은 있고 어디에도 나쁜 놈이 있더라
20대 초반 애들 데리고 일해보면 그냥 똑같던데 잘 하는 사람은 잘 하고 못 하는 사람은 못함. 당연하게도 잘하는 애들, 잘하려는 애들이 대부분이고 날먹 하러 오는 애들은 진짜 거의 없음. 다만 사회 경험이 모자라서 본인의 행동이 무례한 행동인지 아닌지 구분 못하는 친구들 가끔 있는데, 이것도 그냥 한 번만 주의 주면 그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 안 하더라고
단기 알바나 비대면 알바 하는 걸 더 좋아한데
내가 가장 신박하게 본 "점주가 꼽은 최악의 알바 태도" = 월급 달라고 함
노예를 부리고 싶은데 못해서 돈이 아까운가봐
면접도 노쇼 많고 채용해도 노쇼 많음.
결국 사람 잘뽑는건 동네 구멍가게 사장을 하더라도 필요한 기본소양이고 병123신을 뽑았으면 알아서 감내하던가 장사를 접으셔야죠
사람 잘못 뽑았으면 해고를 해야지 아 ㅋㅋ
계약관계라고 해서 예의를 안 지켜도 된다는 말은 아니지. 갑이나 을이나 그걸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새끼들 때문에 좋게좋게 하던 사람들도 점점 선을 긋게 되고 사회 전체에 불신이 늘어남.
ㅋㅋㅋㅋㅋㅋ
편의점은 그래서 가족이 해야
정 못믿겠으면 3, 40대에서 찾던가, 가족 불러야지 뭐
ㅋㅋㅋ 이런거보면 저기나오는 편의점점주들 최저 밑으로 주면서 저런소리하고있을게눈에보임 돈을 책임감없이 주니까 애들도 책임감이없지
0.001의ㅡ책임감이라도 쥐어주고싶으면 알바말고 정직원 채용하라고 씹새들아
알바 추노는 어제오늘일이 아니긴함 ㅋㅋㅋ 요즘엔 내가 안하지만 한 7,8년전까지 알바를 구하는데 회사 특성상 짧게는 반나절에서 하루 길게는 일주일 이런식으로 단기 알바를 많이 구함. 그러면 정말 40% 확률로 펑크내고 안나오더라... 그래서 항상 필요수보다 한둘정도 더 구하곤 했었지.
무슨 사회생활을 인터넷으로 받은 애들이 늘어난건지 최저임금 받으면 최소한의 일만 하는게 맞다 라는게 안하거나 마이너스 수준으로 가는걸 긍정하는게 아니라는걸 모름. 주는 돈에 비해서 대우가 안좋은 경우에 대한 이야기면 모를까 애초에 본문의 상황은 그게 아닌데도 무슨 최저시급, 혹은 그 이하로 주면서 징징대는 점주들 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시급을 못해도 최저임금에서 2000원은 더 얹혀주고 사람을 까다롭게 뽑으면됨. 근데 그건죽어도 하기싫지?
그럼 20대 말고 50대를 뽑아
30대 중에서도 40대 중에서도 50대 중에서도 저딴 색휘들 ㅈㄴ 많은데 ㅋㅋ 지만 편하게 일하고싶다고 대충대충 하면서 서비스 이 ㅈㄹ 해대는 ㅄ들 보면 진짜 겁나게 싸워댔는데 결과? 내가 갑질한다고 울 공장장에게 정치질 구라 섞어가면서 개소리 징징거려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