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형제의 비행기 발명은 1900년대 언저리와서야 발명되었는데
※그 이전 열기구나 글라이더는 좀 하자가..
사실 옛날사람들도 이카루스처럼
새처럼 나는 생각을해와서
현대에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하더라도
큰 무리없이 기술의 발전이라고 받아들일수있다.
오히려 진짜 이상한건 비행기보다
30년 일찍 소리를 저장하는 기계가 발명된것으로
옛날사람들은 아예 이론은커녕
자연계에서 비슷한것 자체를 관찰할수도 없어서
소리나 영상을 저장했다가 재생하는건
마법구슬처럼
마법이외엔 이론을 생각자체를 못했는데
웃기게도 축음기가 비행기보다 30년 일찍 발명된게 아이러니하다.
메아리 있지않나?
메아리는 튕겨나온거지 저장해서 원할때 다시 듣는게 아니라
현대의 반도체도 트랜지스터가 막 개발된 초기 기준으론 마법에 가까운 기술이지 ㅋㅋㅋㅋ
진공관이라는 놈에서 tr로 간 게 더 그럴듯. Tr 이후로는 그걸 작게 모아서 만드는 쪽으로 가고 있으니까.
지금도 단순하게 생각하면 소리나 영상을 매체로 저장하는지 감도 안잡힘ㅋㅋㅋ
당시 레코드판도 어케 소리대로 홈을 팠는지 이해가 쉽게 되질않음ㅋㅋㅋ
관련 전공자로써 지금은 정말 쉬운 기술인데 말이지. 저걸 물리적으로 할 생각을 하다니 ㅋㅋㅋ 개신기
진짜 저거랑 영상의 저장 및 송출기술 발명이 진짜 혁신적인거 같음ㅋㅋㅋㅋ
샤논 센세...
악보에서 오르골 오르골에서 축음기로 발전한건데 옛날사람 너무 무시하는거 아님?ㅋㅋㅋㅋ
모스 전신기가 있어서 축음기가 나올 수 있었던거지. 핵심 원리가 같아서. 모스 전신기 발명이 1837이고 축음기가 1877이니까 40년이면 충분히 발전 가능한 시간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