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화에서 경찰이 가루발견하면 잇몸에 문지르고 뫄약이다 하는거 실제 있는 거임
코카인이 잇몸에 문지르면 잇몸마비됨. 코카인이 국소마취제라서 그럼
1860년 독일 Nieman이 코카 나무 잎에서 코카인을 정제함
1884년 유명한 정신과의사 프로이드가 몰핀 끊은 사람들이 너무 기운이 없자,
코카잎을 씹는 농부들은 쉬지 않고 걸어다닌다는 말을 듣고 환자들에게 코카인을 먹여야 겠다 맘먹음.
자기가 먼저 소량을 입에 넣어봤는데 입안이 국소마취되는 것을 느낌
친구 안과의사 Koller에게 눈 수술할 때 코카인 희석액을 눈에 넣으면 눈수술 하기 편하지 않을 까? 말해서 눈수술에 코카인이 국소마취제로 사용됨
그 뒤로 치과에도 소문이 나서 이빨치료때 주사기로 코카인을 잇몸에 넣고 이빨치료가 시작됨. 안아픔. 행복 시작. 2가지 의미로.
이후 Bier에 의해 신경차단술, 척추마취에 코카인이 사용됨.
단점은 환각이라
1904년에 대체품인 procaine 이 만들어지며 행복시대는 끝이 남.
(요즘 많이 쓰는 리도카인은 1949년)
의사 유튜브에서 봤엉 신기하더라
에라이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