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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사람이면 같은말도 저렇게는 안하지
원래 죽은 동물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 게 맞다고 함 나도 나중에 키우던 고슴도치가 죽고 나서 알게 된 사실임..
근데 저 사람 말이 틀린건 아니잖아. 님이 그 개나 고양이 대려가서 키울수 있다면 다르겠지만
이해는 가지만 좀 예쁘게 돌려 말할수도 있을텐데
냉혹해보여도 솔직히 집주인 입장에선 걍 골칫덩이지 가뜩이나 시체 치우고 뒷처리하는 것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그걸 왜 나한테 묻냐 싶을수도 있음. 그런거 다 알아서 치우라고 업체 부른거니까
사람 맞네 그럼...
사람맞냐
이족보행오망코
근데 저 사람 말이 틀린건 아니잖아. 님이 그 개나 고양이 대려가서 키울수 있다면 다르겠지만
방거니브
사람 맞네 그럼...
방거니브
정상적인 사람이면 같은말도 저렇게는 안하지
방거니브
냉혹해보여도 솔직히 집주인 입장에선 걍 골칫덩이지 가뜩이나 시체 치우고 뒷처리하는 것도 머리 아파 죽겠는데
이족보행오망코
이해는 가지만 좀 예쁘게 돌려 말할수도 있을텐데
그나마 저 사람이 거두어서 다행이지, 가족 잃고 굶은 채로 덩그러니 남은 개가 밖에 풀리면 얼마나 갈까.
이족보행오망코
원래 죽은 동물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버리는 게 맞다고 함 나도 나중에 키우던 고슴도치가 죽고 나서 알게 된 사실임..
솔직히 개노답같은 상황이긴하지..
이족보행오망코
집주인 입장에서는 그걸 왜 나한테 묻냐 싶을수도 있음. 그런거 다 알아서 치우라고 업체 부른거니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엄청 빡센일이라 저럴수 있다 본다
저 시절 사람들 대부분은 개=물건,가축이라 생각해서 이해는 됨
청소업체가 괜히 집주인한테 어케 할 거냐고 먼저 물어본 게 이상하긴 한데, 답변도 무섭군
"죽은" 동물
사실 둘다 맞음 방향만 다를뿐
동물 사체는 원칙적으로 봉투에 넣어 버리는거 맞긴 한데 지금 저 집주인 사람맞냐 소리 나오는건 다른쪽에 있으니...... 근데 집주인 입장에서는 그냥 골치인데 어쩌라고 소리가 나올수도 있기야 하겠고... 근데 그래도 좀 더 말 잘할순 없을까 싶고.
한마디 말을 하더라도 사람 그릇이 보이는거라
저 사람도 보통 사람이지만 지금 시취 때문에 집 임대도 못 놓을 판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럴꺼라고 믿음
여기서 가운데줄 빼고 1줄3줄 이어붙이면 저 집주인말 되는거지
근데 보호소 보내면 또 안락사 확정이라...
동물이 이미 죽었으면 업체도 안물어보고 처리를 하겠지... 안죽었으니 문제가 커지는건데
자기가 키우지 않는 한 죽이던가 죽게 내버려두던가 밖에 없긴 한데, 차라리 '나는 모른다' 라고 했어야지........
죽은동물은 그렇게 하는게 맞는데 저 상황은 아직 개가 안죽엇음... 살아잇는 개를 봉투에 넣어서 버리라고 하는거
ㄹㅇ 요즘 진짜 지능떨어진 애들이많긴하네.. 말을 ㅈ같이하는게 당연한줄아는듯
미안한 말이지만 저런데서 없는집 이랑 있는집 차이가 난다. 없는집 티내고 싶으면 저렇게 해라. 단번에 주변사람들이 당신이 없는집 출신인거 99% 확신하게 된다.
아하 그러니 답은 하나라는 거구나!!!
최소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없이 저런 결론 내는 사람이면 상종하고 싶지 않은 부류지..
님은 어떻게 답변 했으면 좋겠어요? 모른다는 답변 빼고? 그냥 궁금함
근데 이상황에서 집주인이 할수 있는 젤 좋게 돌려 말하는건 알아서 해주세요 밖에 없지 않나 싶다
이런 사람이 일 오래하고 잘하는 거다. 하나하나 감정소모하면 결국 남는게 없이 망가짐
가난하다고 선하지는 않지만 선하다고 부자인건 아니잖아요 너무 극단적임...
모른다고 알아서 해주세요가 베스트지
의사결정의 단계가 있는데 대상이 갖는 고유의 가치에 따라서 항상 리미트 라인이 존재함 그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합의가 있는데 없는 집 출신들은 이 선 넘는걸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고 수시로 넘나든다. 그게 평소엔 잘 안드러나는데 저런 소소한 가치판단 결정에서 드러남. 선 넘는 놈들 조심해라 , 남의 선을 안 넘는 놈들이 좋은 놈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역할분담과 계산이 깔끔한 놈과 거래하는걸 좋아하지 항상 구질구질하고 매번 엉겨붙어서 밀당하는 놈은 어떻게든 털어버릴 기회만 노린다. 누가 돈 벌 기회가 많을지 생각해보아.
청소업체 일도 진짜 대단한 일 같음...
고양이 : 켄따게를 먹는다 ...
유해조수 주제에...
고양이도 저런사례 많드만... 대표가 숙종- 금손이
개는 어느 정도 견디는 편인데 고양이는 성깔 때문인지 홧병으로 죽는거 같다는 썰이 있음.
맨날 이장면만 보는데 이작가 이름이랑 만화제목 알수 있을까?
https://naver.me/GlV65FGz 고독사 강아지 만화 치니까 이거 나오긴한다
그래서 난 늙고나면 동물 못키울듯. 만에 하나 내가 먼저 가는 상황이 생기면 ㅋㅋㅋ ㅅㅂ
어디 패널에서 본것같네. 저상황이 되면 주인 먹는다고 고양이는 고민없이 개는 한참은 고민하다가... 라고
개는 끝까지 안 먹거나 진짜 한계까지 몰리면 먹는데 고양이는 일말의 주저함 없이 먹는다고 했다나...
저런 것 땜시 난 늙어서 동물 못 키울 듯... 어차피 결혼도 안 할텐데 나 죽음 동물고 같이 죽어버리니...
그냥 보호소 보내자하면될걸 말을...
저렇게 마음아프다고 하나둘 다 거둬들이면 어느새 집안은 풍비박산~
안타깝지만 책임 못질거면 보호소에 보내거나 죽더라도 그냥 두고 볼 수 밖에.
난 시골 살았어서 그런가 돼지도 멱따는것도 보고 개도 망치로 때려잡는것도 보고 닭도 모가지 꺾어서 잡는거 봐서 그런가 짐승은 그냥 짐승으로 봐지던데.... 왤케 개하고 고양이에게만 사람들이 홀려서 안쓰러워하는지 ... 모르겠다 참 ㅋㅋ;;
도시것들의 배부른 타령인데 도시는 또 털짐승이 귀한 동네다 보니 그럼.
개 고양이만 귀중하고 쥐 비둘기 돼지 소 얘네들은 안귀중한가 싶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