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까지는 아직 카드보다 현금장사라서
공무원들이 그렇게 외상하고 돈 달아두고 많이 했음
단체로 장부 적어놓고 안주고 버팅기는데
문제가 인사이동 시즌까지 버팅기는거
지들은 이동해서 튀면 그만이거든
가서 돈 내놓으라고 민원넣는다고 경찰서 간적도 있고
그때는 배달부들이 사고 많이 치니까
돈들고 오토바이타고 사라진 적이있음
그때도 파출소 연락하니까 니가 찾아야된다는 식으로 버텨서
알겠다고 아는 사람이 경찰서있으니까 그쪽에 부탁하겠다고 하니까
바로 튀어와서 바로 찾음
야만의 시대였지
이런거 보면 사람들이 아직도 공무원 불신하는건 괜히 꼬장부리는게 아니라 다 업보가 쌓인게 아닌가 싶음
사실 지금 하는 공무원 욕은 다 그때에 형성된건데 돈은 못받고 길려나가기만 하는 지금 공무원들이 다 덮어씀
그러다가 2010년 무렵이었나 취직 힘들어지면서 공시생들이 엄청나게 늘어난 시즌이 있는데 그 시절 공무원이 리즈시절이었지...
이제는 취직 힘들다 해도 그냥 공무원 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