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사람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함. 물론 사람은 일부러 구멍뚫은건 아니고 총기 오발사고 였음.
위에 구멍난 채로 건강히 살아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의사인 보몬트에게 소화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보몬트는 줄에 음식물을 매달아 세인트 마틴의 위 속으로 밀어넣었다가 시간이 지난 뒤 끄집어내서 얼마나 소화됐는지 관찰하는 등의 실험을 시작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4524512
사람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함. 물론 사람은 일부러 구멍뚫은건 아니고 총기 오발사고 였음.
위에 구멍난 채로 건강히 살아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의사인 보몬트에게 소화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보몬트는 줄에 음식물을 매달아 세인트 마틴의 위 속으로 밀어넣었다가 시간이 지난 뒤 끄집어내서 얼마나 소화됐는지 관찰하는 등의 실험을 시작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4524512
동물실험 중에는 저게 그나마 '인도적' 이란 거임 ㅋㅋㅋ 흙밟고 서 있는 거 하나 만으로도 상위1% 복지수준 ㅇㅇ
사람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함. 물론 사람은 일부러 구멍뚫은건 아니고 총기 오발사고 였음. 위에 구멍난 채로 건강히 살아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의사인 보몬트에게 소화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보몬트는 줄에 음식물을 매달아 세인트 마틴의 위 속으로 밀어넣었다가 시간이 지난 뒤 끄집어내서 얼마나 소화됐는지 관찰하는 등의 실험을 시작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4524512
대장암 걸리면 사람도 저거랑 똑같은거 달고 산다..
묘한건 모르겠고 존나 징그럽고 무섭다
후두암? 걸리면 목에도 저거 비슷한거 하고
반추위 캐뉼라네 내가 랩실에서 저거 해봐서 잘 알음 저거 수술할 수 있는 수의사가 많지않음. 저거 해둔 소는 살려놔야 실험돌아가서(언제 또 소 구해서 수술일정잡고 수술하냐고..) 상태좋게 살려놔야함 소의위는 4개부분으로 나누어지는디 저거해두는 이유는 사람이랑 다르게 소는 소화작용에 반추위 미생물이 크게 작용함. 풀떼기먹고 살라고하면 사람은 뒤지지만 소는 풀떼기에서 영양분 얻는게 이거거든 암튼 이차저차저차 할려면 반추위에서 얼마나 어떻게 되냐 봐야하는데 그때마다 소 도살해서 볼수는없으니 저거해다놓고 변인 줘가면서 반추위미생물이 어떻나~ 영양소어떻게 흡수하나~ 소화는 어떻나 보는거 참고로 저거 뚜껑열고 반추위액냄새 존나 독하다. 소똥냄새는 구수해
수근수근 시리즈에서 본거같음
묘한건 모르겠고 존나 징그럽고 무섭다
동물실험 중에는 저게 그나마 '인도적' 이란 거임 ㅋㅋㅋ 흙밟고 서 있는 거 하나 만으로도 상위1% 복지수준 ㅇㅇ
사람도 비슷한 사례가 있긴함. 물론 사람은 일부러 구멍뚫은건 아니고 총기 오발사고 였음. 위에 구멍난 채로 건강히 살아있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은 의사인 보몬트에게 소화 과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관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보몬트는 줄에 음식물을 매달아 세인트 마틴의 위 속으로 밀어넣었다가 시간이 지난 뒤 끄집어내서 얼마나 소화됐는지 관찰하는 등의 실험을 시작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4524512
그래도 보상은 괜찮게 해줬갰지 했는데 1800년대면 뭐.....
도미나리아프로투어덱
수근수근 시리즈에서 본거같음
앗 시리즈였나 인체탐험?
의사 선생님??
그럼 그사람은 밥을 어케 먹어? 구멍으로 세?
아. 이거. 놀랍게도 환자가 봉합하지 말라고 한 상남자로 나왔지.
이거 앗 시리즈에서 봤음 ㅋㅋ
사람 몸에 지퍼 달아놓으면 비슷할까 싶기도 해서 은근 좀 징그러움 ㅋㅋ
대장암 걸리면 사람도 저거랑 똑같은거 달고 산다..
나익한
후두암? 걸리면 목에도 저거 비슷한거 하고
사람 배에다가 저런빵꾸내면 다이어트 쌉간웅이겠는걸 비위좀 상하겠지만
사람도 필요에 따라 저런거 한대든가
저거(gastronomy) 한 사람들 의외로 병원에 자주옴
흉부가 아니라 어깨에 아크 리액터를 달려고 한 것 같은 모양이야
소 배에 파이프 박아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태워버리는 장치도 있던데 그거 확장판인듯.
반추위 캐뉼라네 내가 랩실에서 저거 해봐서 잘 알음 저거 수술할 수 있는 수의사가 많지않음. 저거 해둔 소는 살려놔야 실험돌아가서(언제 또 소 구해서 수술일정잡고 수술하냐고..) 상태좋게 살려놔야함 소의위는 4개부분으로 나누어지는디 저거해두는 이유는 사람이랑 다르게 소는 소화작용에 반추위 미생물이 크게 작용함. 풀떼기먹고 살라고하면 사람은 뒤지지만 소는 풀떼기에서 영양분 얻는게 이거거든 암튼 이차저차저차 할려면 반추위에서 얼마나 어떻게 되냐 봐야하는데 그때마다 소 도살해서 볼수는없으니 저거해다놓고 변인 줘가면서 반추위미생물이 어떻나~ 영양소어떻게 흡수하나~ 소화는 어떻나 보는거 참고로 저거 뚜껑열고 반추위액냄새 존나 독하다. 소똥냄새는 구수해
아 저거 뚜껑따서 위액뜰때는 안 아픈지 소들이 얌전히 있다 채혈이나 예방접종한다고 주삿바늘 갖다대면 농장 다뿌실기세로 지랄발광하드라...존나 극명하게 차이난다
고마워요! 지식이 1 늘었어요
하나더 늘려주자면 반추위미생물은 혐기성이라 뚜껑따고 볼일보고 후딱 문닫아야함 산소 많이 드가면 안됨
아 혐기성이구나 ㄷㄷ 볼일 빨리 후딱 봐야것네
징그러운건 모르겠는데 개신기하다
믿이 아니라 및.. 및!!!! 및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