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되면 여러 이유때문에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
<아님. 그냥 재미없는 게임만 해서 그런거임.
재미있는 게임하면 계속 하게됨.>
이라는 반박 글이 올라온다.
항상 같은 패턴인거같음.
그치만 결국 사람에 따라 다른 케바케인거같음.
<30대가 되면 여러 이유때문에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든다.>
라는 글이 올라오면
<아님. 그냥 재미없는 게임만 해서 그런거임.
재미있는 게임하면 계속 하게됨.>
이라는 반박 글이 올라온다.
항상 같은 패턴인거같음.
그치만 결국 사람에 따라 다른 케바케인거같음.
대체로 불감증이니 뭐니 하던 사람들도 취향저격 꽂히면 개빡겜하더라
거기서 뇌절해서 요즘은 재미없는 겜뿐이라며 추억딸만 치는 애들도 나오고
열정이 식은걸수도 있고 체력이 안되는걸수도 있고 그냥 성향이 바뀐걸수도 있는데 다 한묶음으로 처리할려고 하니 꼬이는거제 뭐 사람마음이 하나가 아닌데
지인은 애 둘키우면서 틈틈히 게임 하는 분도 있다보니 케바케 같음
매일 매일 써야 하는 체력 수치가 있고 그게 바닥인 시점에서 다른 매체보다 유달리 자기주도적이고 집중력을 요구하는 게임을 잡으려면 쉽지 않은게 사실임. 학교다닐때는 그걸 의도적으로 무시했던건데 그때도 그러는 애들은 하루종일 졸기만 했음.
난 예전보다 가늘고 길게 하고 있음
까놓고 말해 요즘 30은 '나이를 먹었다' 의 근거가 되는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함 건강이고 체력이고 30부터 변화를 느끼면 나이먹은게 아니고 다른 원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