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이 기절시켜줌?
나 진짜 버스에서 공황발작 터져본 이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심지어 고속열차 ktx도 일부러 안타고
속도 존나 느려도 공간이 넓은 무궁화호나 itx타고감.
ktx는 공간도 협소하면서 사람 존나타기때문에 발작 일어나서 출발 직전에 뛰쳐나간적있어서 그 이후로 안탐
승무원이 기절시켜줌?
나 진짜 버스에서 공황발작 터져본 이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고 심지어 고속열차 ktx도 일부러 안타고
속도 존나 느려도 공간이 넓은 무궁화호나 itx타고감.
ktx는 공간도 협소하면서 사람 존나타기때문에 발작 일어나서 출발 직전에 뛰쳐나간적있어서 그 이후로 안탐
뭐 모르핀같은거 있을려나 긴급 의약품 있긴 하다고 들었는데
아마 승무원이 묶어주긴 할 거임
문열고 나가기?
성층권에서?
기내에 의사분 계신가요
미리 얘기하면 승무원이 테이프로 의자에 묶어줌
이것도 효과적이긴 하겠지만 기왕이면 기절을 시켜줬으면 하는데
기내에 안정제같은거도 비상용으로 가지고는 있는데 운 좋게 같이 탑승한 의사가 없으면 처방전이 안나오니까 못쓴다고함ㅋㅋㅋ
아니 그러면 비상용으로 가지고있는 의미가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