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미켈란젤로가 아직 젊었던 시절... 시참사위원 자식들과 놀아주는 아르바이트를 했음.
그러다가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온 날이 있어서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함.
미켈란젤로는 아무 생각없이 본인의 능력을 눈사람에 발휘함.
그러고 밥때 돼서 들어갔는데 지나가던 교황이었는지 주교였는지가 그 눈사람을 봄.
눈사람 만든 사람 찾아내서 정식으로 조각의뢰를 함.
미켈란젤로가 아직 젊었던 시절... 시참사위원 자식들과 놀아주는 아르바이트를 했음.
그러다가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온 날이 있어서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함.
미켈란젤로는 아무 생각없이 본인의 능력을 눈사람에 발휘함.
그러고 밥때 돼서 들어갔는데 지나가던 교황이었는지 주교였는지가 그 눈사람을 봄.
눈사람 만든 사람 찾아내서 정식으로 조각의뢰를 함.
뭐야 왜 오늘이야
기말에 미쳐가는 예대생들
과연 예대의 재능이다
조소과 맨날 시멘트니 점토니 철골이니 들고다니면서 노가다하던데 눈정도면 부드러우니 재미로 깎아볼맛 났겠네
눈에 수분도 많아서 존나 잘 뭉쳐짐
미켈란젤로가 아직 젊었던 시절... 시참사위원 자식들과 놀아주는 아르바이트를 했음. 그러다가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온 날이 있어서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함. 미켈란젤로는 아무 생각없이 본인의 능력을 눈사람에 발휘함. 그러고 밥때 돼서 들어갔는데 지나가던 교황이었는지 주교였는지가 그 눈사람을 봄. 눈사람 만든 사람 찾아내서 정식으로 조각의뢰를 함.
야하다....
뭐야 왜 오늘이야
과연 예대의 재능이다
기말에 미쳐가는 예대생들
역시 예술은 우황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고무 펀치로 바로 정상화
이야... 진짜 지린다
눈에 수분도 많아서 존나 잘 뭉쳐짐
와ㅡ 오늘은 이거다
조소과 맨날 시멘트니 점토니 철골이니 들고다니면서 노가다하던데 눈정도면 부드러우니 재미로 깎아볼맛 났겠네
고정 어케한거임; 심을 따로 심은거겠지?
눈 뭉치고 살짝 물 뿌리면 엄청 단단해서 저정도는 걍 됨
첫짤에 박으로 가도됨?
우와 멋지네
...진짜 어케한건데
진짜 인간은 노동에서 해방되야한다 저런 재능 넘치는 사람도 현실에 치여서 재능 다 없어지면 쩝
미켈란젤로가 아직 젊었던 시절... 시참사위원 자식들과 놀아주는 아르바이트를 했음. 그러다가 이례적으로 눈이 많이 온 날이 있어서 아이들과 눈사람을 만들기 시작함. 미켈란젤로는 아무 생각없이 본인의 능력을 눈사람에 발휘함. 그러고 밥때 돼서 들어갔는데 지나가던 교황이었는지 주교였는지가 그 눈사람을 봄. 눈사람 만든 사람 찾아내서 정식으로 조각의뢰를 함.
하지만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암스트롱포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