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히려 스토리가 전혀 밀집력이 없는데다가 퀘스트 퀄리티가 지역별로 개판이라
이때 이미 얘들이 조별과제로 게임 만들고 있구나 생각했음.
그래도 오픈 월드가 워낙 커서 규모 탓이거니 했는데
DLC에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면서 아, 엉덩이 신조도 파크라이처럼 파편화 결말 타겠는데 싶었음.
유감스럽게도 내가 맞았지.
음, 한 네 번 읽은 거론 부족한 건가. 아니면 일리야드를 세 번 만 읽어서 그런가
오디세이야랑 절대 비교할 급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리고 게임에서 가족 복수하겠다고 설치는 거랑,
자신이 원정간 사이 와이프 NTR하려고 줄서있던 구혼자 죽이는 거랑 뭔 상관이야?
더구나 원작에서는 얼마나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데
캐릭터들이 일관성 없는 게임하고 비교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제일 예뻤음
단 하나 단점이라면 현대파트가 발암이라는 것.
로브하고 암살검 없다고 근본없다고 욕한 저를 반성합니다...
이집트 좋아하면 오리진 사고 아니면 오디세이 ㄱㄱ
오디세이의 단점이라면 1회차 카산드라로 원더우먼 세트 입고서 2회차 알렉시오스로 시작하면 시작부터 안구테러를...
일단 진행할 수록 강해지는 맛이 있어서 재밌고 해상전도 나는 진짜 재밌었음 용병이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양쪽 진영 이곳저곳 붙어 다닐수도 있고 여튼 나한테도 최고의 어크였음
그리고 제일 예뻤음
카산드라는 지금봐도 건강미쩔고 개예쁘지 ㄹㅇ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외모의 문제ㅋㅋㅋ
오딧세이가 제일 재밋었움 그이후 발할라는 좀…
저눈 오리진 오딧세이는 어쌔신크리드가 아님 오리진도 사실 그 경계에 있긴했었는데 넘지는 않았음 바랄라는 제일 기대했더니 주말 무료체험 2시간만에 질려서 내던짐...
전투때문에 모든 dlc사고 서브 퀘스트 다깬건 오디세이가 처음이자 마지막 ㅋㅋㅋ
로브하고 암살검 없다고 근본없다고 욕한 저를 반성합니다...
일단 진행할 수록 강해지는 맛이 있어서 재밌고 해상전도 나는 진짜 재밌었음 용병이라는 입장을 이용해서 양쪽 진영 이곳저곳 붙어 다닐수도 있고 여튼 나한테도 최고의 어크였음
이집트 편이랑 이거랑 어떤거 구매한까 고민중
Enermy_Gate
이집트 좋아하면 오리진 사고 아니면 오디세이 ㄱㄱ
게임성의 크게 다를게 없나보네
그리스편이 용병시스템이랑 스킬 때문에 전투는 더 재밌었음. 파밍 맛도 있고. 그런데 역체감있다고 오리진부터 하라고들 많이 했는데, 난 오디세이로 입문해서 둘 다 재밌게함
갠적으로 게임성은 오디세이가 더 좋다고 생각함 근데 이집트 문화 좋아하면 오리진 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피라미드 탐험하고 이집트 돌아다니는게 재밌더라고
오리진은 본편 막바지가 살짝 힘빠져 호불호 갈리고 오딧세이는 암살검 없다는 느낌에서 호불호 갈림
그리고 dlc 파라오의 저주에서 가는 지역은 스토리는 별로지만 가는 순간 약간 감탄했음
할인할때 오리진 골드에디션 12000 오디세이 골드에디션 20000원인가 걍 오리진부터 해보고 오디세이부터 해봐 하나만 할거면 오디세이 추천
ㄹㅇ
둘 다 본편은 재밌게함 둘 다 dlc는 별로였음
게임에서 배경만으로 감탄한적이 거의 없는데 놀라웠음 그래서 구경 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더라
정답! 난 지금도 가끔 오리진 켜서 사막을 달림 ㅎㅎㅎ 배경이 너무 멋짐
갠적으로 이 배경 느낌은 오디세이에서는 안느껴져서 아쉽던
오리진이 사막만 봐도 아트가 너무 좋은데 파라오에서 진짜 최고를 찍음
아마도 이릉대전은 진작에 끝나고 이제 촉한명망전 들어갔나봐
진짜 유비겜중에 인생겜 뽑으라하면 이거임 서브퀘,매인퀘 다 핥아먹고 2회차까지 한건 오디세이가 유일
솔직히 오딧세이 PC가 자연스러웠나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긴한데 그래도 어크 마지막 수작이라는건 인정
발골하는 듯한 처형 모션도 좋았다. 말 전력질주 해금하는 모드랑 피 더 많이 나오는 모드 깔긴 했지만.
단 하나 단점이라면 현대파트가 발암이라는 것.
나, 그리스 이입 했다가 현대파트 오면 몰입 다 깨져서 결국 접음
어크 오딧세이는 다른 회사에서 어크 빼고 그냥 오딧세이였으면 더 팔렸을 거란 우스개도 있었지
엔딩이 안나와서 배터지는 줄
발할라 초반에 좀 지루하네 하면서 하다가 거주지 바뀌고 약탈 들어가서 도망치는 시민등으로 도끼 던졌는데 동기화 어쩌구 게임오버 되면서 그냥 꺼버림 바이킹 어디?
오디세이의 단점이라면 1회차 카산드라로 원더우먼 세트 입고서 2회차 알렉시오스로 시작하면 시작부터 안구테러를...
나도 유일하게 플래 딴 어크 시리즈
괜히 오기로 최고난이도 했다가 초반 멧돼지 보스 못잡고 접었는데.. 다시 해볼까
아 그 ㄱ같은 멧돼지들...... 난 일부러 지명수배 이빠이 올려서 나 잡으러 온 헌터들이랑 멧돼지들 맞다이 까게 만들고 겨우 깸.
나한테 고점은 신디케이트 ㅋㅋㅋ
어크 오디세이는 내가 해본 어크 시리즈 중에선 최고봉이라 생각함 최애는 따로 있지만 게임의 만듦새에 있어서는 이게 정정이었다는데에 이견없음
개인적으론 오딧세이보다 블랙플래그가 훨씬 좋았음
내 고점은 신디케이트
오리진은 전투랑 풍경 빼고 나머지는 별로 였었는데 오디세이는 많이 다름?
나는 오히려 스토리가 전혀 밀집력이 없는데다가 퀘스트 퀄리티가 지역별로 개판이라 이때 이미 얘들이 조별과제로 게임 만들고 있구나 생각했음. 그래도 오픈 월드가 워낙 커서 규모 탓이거니 했는데 DLC에서 스토리가 산으로 가면서 아, 엉덩이 신조도 파크라이처럼 파편화 결말 타겠는데 싶었음. 유감스럽게도 내가 맞았지.
오디세이랑 비슷한 서사 구조를 가져야 하니까. 그걸 생각하면 스토리도 나쁘진 않음
글쎄 비슷한 서사구조라기엔 원작에게 많이 미안할 거 같은데. 연출이 오리진에 비해 많이 나아진 건 맞는데 스토리는 캐릭터의 일관성도 유지 못하는 진짜 찐빠난 스토리임.
그건 오디세이를 잘 몰라서 그런 듯 사실 나도 잘 모르는데 ㅋ 오디세우스 좋아하는 유저들은 스토리로 안 까더라 ㅋ 모르는 사람들이 까지
원작을 모르면 이게 뭔 개솔이야 나오는 오마쥬들처럼 잘 모르니까 뭔 뜬금전개지, 하는 거겠지.
음, 한 네 번 읽은 거론 부족한 건가. 아니면 일리야드를 세 번 만 읽어서 그런가 오디세이야랑 절대 비교할 급은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리고 게임에서 가족 복수하겠다고 설치는 거랑, 자신이 원정간 사이 와이프 NTR하려고 줄서있던 구혼자 죽이는 거랑 뭔 상관이야? 더구나 원작에서는 얼마나 매력적이고 멋진 캐릭터가 많이 나오는데 캐릭터들이 일관성 없는 게임하고 비교하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
코메디 패러디 물이나 오마주를 할 때 이야기 전개에 상관없이 소재를 끌어와 기워만들지 대화 -> 설명 -> 탐색 -> 전투 원툴의 게임하고 저주받은 운명의 연쇄를 끊고 십여년 넘게 걸려 한달이면 돌아갈 수 있는 집에 돌아가는 이야기하고 비교함?
현대파트가 에러였음
재밌긴 한데 분량이 너무 커서 하다 지쳐서 때려침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