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지금 생각하면 스토리 구멍이 많았던 겜 산나비

[코로로코]

그 스토리 부터 엔딩까지

주인공 설정도 좀 억지가 많은데다가

여기저기 스토리, 설정 구멍 같은게 많지 않나요?

최종보스도 좀 짜치고

... 닥치고 우시오

[친절한송아지]

플레이 하면서도 좀 심하게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마지막에 울다보니 다 잊어버렸지 ㅜㅜ

[킬링머신고나우]

어떻게 마고 특별시 사람들을 다 피하면서 사슬팔을 쏘고 다닌거죠? = 아가리해

[사시미오]

차근차근 진행할때는 좀 이상하다 싶어도 뽕으로 어떻게든 덮어씌우고 질질짜며 엔딩보는데
업적작이나 전설작 하려고 2탕 3탕 뛰다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후반에 밝혀진 진실로는 이 상황 설명이 안되는데?' 싶은 장면 투성이ㅋㅋㅋㅋ

[하이블링]

후반부 플레이가 너무 질질끌어서 감동도 박살나...

[ブルーローズ]

좀 이상한 부분이 많긴 해도 처음 스토리 밀었을때의 감동이 계속 살아나서 그냥 다 용서해줄만함.

[저녁식사식후30분]

개발비화들어보니깐 스토리 생각보다 엄청 갈아엎었다고함. 사실 좀 특유의 홍대같은 스토리였는데 테스트때 안좋은이야기가 들려서 급선회하면서 정도로 아예 루트탄것같음.
하다보면 딴이야기 할려던 느낌이 없잖아 있긴있거든..
그래도 나름 1회차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여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됨. 그리고 사실상 최종보스가 송소령이긴한데.. 난이도조절을 묘하게 실패한느낌. 잘하는사람들꺼보면 뭐 걍 대쉬만으로 깨는 영상도있을정도인데 좀 미숙한사람들이하면 그리 괴랄한 보스전이 또없음. 특히 패링/대쉬로만 공격해야하는 유일한 보스이기도하고. 그냥 전반적인 난이도로만 따졌을땐 불새가 더 어려운 느낌이죠. 아님 그 공장 지랄맞은 타임어택이나..

[6데미6]

난 몇몇놈들이 스트리머 반응 별점 매겨서 공유하는거 보고 관심 완전히 끊었었는데

[올리브두유]

재미만 있다면야.. 약간의 개연성 어그러짐은 독자들이 알아서 뇌내 필터링을 하는거라서 ㅋㅋ

[방랑하는 고래]

[타라미]

아 ㅋㅋ 산나비 그거 스토리빨로 밀어붙인 겜 아님?
꼬우면 바다나비든 하늘나비든 만들어서 증명해보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