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부치 각본의 취성의 가르간티아
저 뒤가 진짜 멋있었는데 "귀관의 경고에 대한 최종답변을 하겠다 뒈져라 양철통"
Trust Me
우로부치꺼 치고는 결말이 되게 해피엔딩이여서 좋앗지
ㅇㅈ 개띵작인데 웃긴건 한참을 저평가 받았음
우로부치는 그렇다치고 캐릭터 디자인의 나루코 하나하루는 대체 어디갔는지... 음지쪽 일 안한거야 오래되서 그렇다쳐도 양지에서도 작품을 안내고 있다니 진짜 그림 잘 그리는 작가인데 너무 아쉬움
'뒈져라, 양철통!'
사실 해피엔딩 작품 많음
우로부치꺼 치고는 결말이 되게 해피엔딩이여서 좋앗지
욕망의중간다리
사실 해피엔딩 작품 많음
우로부치는 꽤 꾸준히 해피엔딩을 씀 다만 히트작 중에 찜찜한 엔딩이 많고, 우로부치가 생각하는 "해피"의 형태가 일반 독자들과는 좀 다른게 문제
사얀지 샤안지 빼곤 다 해피 아님?
우로부치는 거의 항상 해피엔딩을 쓴다. 관점의 차이가 좀 가미되서 아닌 것 처럼 보이는게 많을 뿐
사야의 노래도 주인공 입장에선 해피엔딩이긴 함...
사야도 진엔딩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의미로 해피엔딩 맞긴하지.... 개인적으로는 팬텀오브 인페르노 애니판인 레퀴엠팬텀이 해피도 아닌 최악엔딩이라고 생각함.
'뒈져라, 양철통!'
이게 진짜 명대사지
저 뒤가 진짜 멋있었는데 "귀관의 경고에 대한 최종답변을 하겠다 뒈져라 양철통"
ㅇㅈ 개띵작인데 웃긴건 한참을 저평가 받았음
그 뒤로 나온 메카물들이 싹다 망해서 재평가ㅋㅋ
ㅇ? 동기가 발기레이브에 ㅈ드노아 ㅈ로여서 그때 더빨렸음 더빨렸을텐데
방영당시에도 유게에 맨날 글올라오면서 칭찬일색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히려 오로부치의 딥다크함이없어서 아쉽다는건 봤어도
우로부치는 그렇다치고 캐릭터 디자인의 나루코 하나하루는 대체 어디갔는지... 음지쪽 일 안한거야 오래되서 그렇다쳐도 양지에서도 작품을 안내고 있다니 진짜 그림 잘 그리는 작가인데 너무 아쉬움
Trust Me
크흡
장르불문 메카물 최고의 명대사
타이탄 폴?
2임 최고의 명작!!!
별 기대 안했었는데 진짜 재밌었음 ㅋㅋ
우로부치 작품 중에 제일 좋아함
시작은 우주였는데 지구로 떨어지더니 거기서부터 밝혀지는 진실과 결말까지 너무 재미있었지
메카 디자인은 별로였어 꼭 뚜따당한거 같이 생김
머리 형태 때문인가..
ㅇㅇ 왠지 뇌 뽑혀서 망가진 참피 같이 생김
2기 애니화 엎어진게 참 아쉽지
사실 뭐 딱 저기서 끝내는게 베스트긴 해
중간에 여캐들 빵뎅이 씰룩썔룩 거리는 장면 좋았음
체임버:귀관의 최후통보에 답신한다 뒈져라(쿠타바레) 양철통(브리키야로)!
저 대사 이전에 저 로봇이 항상 하는 대사가 있는데, 이게 그야말로 빌드업 수준이었지.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저 씬은 저 작품 자체를 보면 저 대사의 울림이 몇배로 다가옴.
수미상관을 이루는 대사인데 처음과 마지막의 의미가 완전히 정 반대인게 포인트
처음 - 작전 수행에 필요한 부품 마지막 - 떠나보내야 할 아들
정확히는 그전에는 그대가 아니고 '귀관' 이었음. 마지막에 그대라고 부르면서 이제는 병사가 아닌 인간으로 살아라 라고 하는 부분까지 포함된 좋은 대사였음.
그래서 '부품'과 '아들'이라고 표현함.
저거 레알 명작임. 반전도 좋았고...
이 대사땜에 바로 모데로이드 체임버 나오자마자 예약박았지..
저 다음대사까지 넣어야 완성인데 귀관의 요청에 답한다 뒤져라 양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