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아인의 주적 사토 패거리.
인원은 딱 5명이지만,
아인의 무한 부활 능력과 사토의 지휘력 아래 전 일본을 박살내기 직전까지 간다.
얘네들의 대외적인 사상은 '핍박받는 아인들을 대변해 부패한 정부를 심판한다' 인데,
막상 이 사상에 동조하는 인원은 한 명도 없다(...)
리더인 사토는 그냥 현실에서 둠 찍고 싶어서 적절한 핑계를 찾은 거고,
고참인 타나카는 점점 갈수록 사토에게 회의를 느끼고 탈주,
행동대장 포지션인 타카하시&겐은 그냥 재미있어 보여서,
(특히 겐은 아인도 아니었는데)
서포터인 오쿠야마는 재밌어서+저 ㅁㅊㄴ한테 대항하기 싫어서(...)합류했다.
이렇게 오합지졸 그 자체였지만 막상 죽은 아주 잘 맞아서(...)
결말에선 썩어빠진 일본 정부를 (물리적으로) 갈아엎고,
또 일본의 아인 생체실험 실태도 폭로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게 아이러니.
일반인 한놈은 광기 인데....
저 세계관에선 분명 혁명가라고 빠는 놈들 많겠지
아무도 진심으로 대의 따위 안믿는데 어쩌다보니 조직의 목적은 달성함
난 사토도 사토인데 겐이랑 오쿠야마가 제일 골때렸어ㅋㅋㅋㅋㅋ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곳에서 불사능력+초재생능력을 활용하면 어디까지 무서워지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악역
ㅂㅅ 같은데....당장하자!
난 사토도 사토인데 겐이랑 오쿠야마가 제일 골때렸어ㅋㅋㅋㅋㅋ
메이めい
ㅂㅅ 같은데....당장하자!
일반인 한놈은 광기 인데....
3D 애니는 프레임이 적어서 그런가 어지러움...
글고 애니는 스토리가 산으로 가서...
https://youtu.be/3YLceLUB9hg 묘한 괴작인 실사판도 있는데 사토의 액션씬 만큼은 아주 괜찮았음. 오리지널 결말은 존나 쉣임
저 세계관에선 분명 혁명가라고 빠는 놈들 많겠지
현실에서도 꽤 물고 빠는 놈들 많으니 당연히 만화안에서도..
아무도 진심으로 대의 따위 안믿는데 어쩌다보니 조직의 목적은 달성함
판타지 세계관이 아닌곳에서 불사능력+초재생능력을 활용하면 어디까지 무서워지는지 제대로 보여주는 악역
심지어 약점이고 뭐고 싹 다 까발려진 시점인데도 마취총? 맞자마자 자르면 되지 않음? 실천함
몸통에 너무 많이 맞았네~ 머리에 한발쏘고 리트~ ㄹㅇ 광인 아니면 못할 전술
절대 침입 불가능해? 부활포인트 빼고 나머지를 갈아버리지 뭐 라는 미친 방법을 실천하는 미친 사토
일본 서버에서 부패정부에 대항하는 혁명가 컨셉플 합니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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