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를 석권하는 산업분야는 많은데, 장기적으로 중국의 성장가능성이 지금까지와 같이 높냐면 그건 아니라고 봄.
왜냐면 중국은 분배의 타이밍을 대단히 놓쳐버렸어. 중국이 강력해진 원인은 산업기반도 있지만 소비의 규모가 막강하게 성장해서인데,
한국을 배웠는지 내수를 멸시하기 시작해서 내수시장의 확대규모가 점차 좁아지고 있거든
몇년째 중국이 무슨 무슨 산업 정복할거다 하는데
정작 성과낸건 얼마 안되지 않나?
태양광 패널, 민간용 드론 시장은 인정하는데
제일 중요하다던 반도체 자립 실패하고 스마트폰도 여전히 삼성 못이김
백색가전도 마찬가지, 전기차가 대단하다 뭐다 하던데 그거 99퍼 중국 내수잖아?
중국이 다 먹으려면 일단 출산율 유지해서 인구를 끝없이 인해전술박고 끊임없이 모든 산업들을 다먹으면서 해외인재들을 어떻게든 끌어당겨야하는데
현실은 현재 원래 중곡에 있던 외국인들도 반쯤 쫓겨나듯이 싹 빠지고 있고 출산율은 한국보다 더 박살날 예정이라 현상유지도 못하게 생김.
전세계 산업을 먹다가 망할것 같음
커뮤에선 도파민빨아야하니 중국이 조진것만 들고오지만 친횐경 에너지쪽은 이미 중국이 다 먹어서 뭐
전세계 산업을 먹다가 망할것 같음
중국이 세계를 석권하는 산업분야는 많은데, 장기적으로 중국의 성장가능성이 지금까지와 같이 높냐면 그건 아니라고 봄. 왜냐면 중국은 분배의 타이밍을 대단히 놓쳐버렸어. 중국이 강력해진 원인은 산업기반도 있지만 소비의 규모가 막강하게 성장해서인데, 한국을 배웠는지 내수를 멸시하기 시작해서 내수시장의 확대규모가 점차 좁아지고 있거든
결과적으로 자산가치는 펌핑되어가는데 비해서 구매여력은 제자리걸음이거나 줄어들다보니 공산당 간부등의 일부 부유층만 자산을 불리는데, 이게 장기적 성장가능성에 별로 안좋지.
만약 중국이 계속 내수여력을 확대해가면서 = 쉽게 말해 노동자들에게 돈을 잘 주면서 성장했다면 정말로 2040년쯤에는 미국보다 큰 소비시장이 되었을지도 모르지. 그랬다면 우리 모두는 중국의 눈치를 봐야 했을 것이고.
몇년째 중국이 무슨 무슨 산업 정복할거다 하는데 정작 성과낸건 얼마 안되지 않나? 태양광 패널, 민간용 드론 시장은 인정하는데 제일 중요하다던 반도체 자립 실패하고 스마트폰도 여전히 삼성 못이김 백색가전도 마찬가지, 전기차가 대단하다 뭐다 하던데 그거 99퍼 중국 내수잖아?
망한다는 의미가 나라가 멸망한다던가 수십개로 분열된다는게 아니라 이대로 계속 절대 미국 못넘고, 성장원동력 줄어들고, 중진국 함정, 내수 침체, 사회 갈등 문제 심화를 말하는거면 이미 착실히 망해가는 중인듯
산업 다 먹기는 무리고 그렇다고 곧 망할것도 아니고
중국이 다 먹으려면 일단 출산율 유지해서 인구를 끝없이 인해전술박고 끊임없이 모든 산업들을 다먹으면서 해외인재들을 어떻게든 끌어당겨야하는데 현실은 현재 원래 중곡에 있던 외국인들도 반쯤 쫓겨나듯이 싹 빠지고 있고 출산율은 한국보다 더 박살날 예정이라 현상유지도 못하게 생김.
정점에서 이제 하락세임. 못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