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비판량의 상당수인 뭔가 어쩡쩡하다가 갑자기 강해진듯 아닌듯한 미도리야, 바쿠고
프로 히어로를 쩌리화시키며 A반 활약시키기, 세지는 빌런에 비해 약한 히어로측 등등은
사실 걍 올마이트 은퇴하고 기숙사 들어간 시점에서 2년 워프해서 미도리야를 3학년으로 만들었음 대부분 해결될 일임.
2년 수행했으니 원포올 출력이 3~40%까지 올라도 이상할 것 없고 빅3는 졸업해서 사이드 킥 뛰는 식으로 묘사하고
프로 히어로도 엔데버를 필두로 체계를 다져 나름 각성했다는 식으로 하면 인플레 따라잡고 문제없는데
이러면 신소는 어느순간 편입해 있었다는 식으로 분량이 애매해지니까 조연 사랑 넘치는 홀콧이 안 한 거라고 봄.
홀콧은 신소를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2부 전개를 했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