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구조가 ㄷ자로 되어 있고 그 가운데 회사 전체를 덮는 천막이 있음. 중간에 기둥?
그거 시공할 때 시공사가 중간에 지지대 설치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무가 공간이 부족하다고 기둥을 빼버림.
그리고 그 ㄷ자 중간에 소재를 쌓아 놓는 구조였는데
그 천막이 눈이 좀 오니깐 한순간에 무너짐. 그것도 사람들 다니고 있는데..ㄷㄷㄷ
다행이 쌓아 놨던 소재가 나름 버텨줘서 인명피해는 중상(...)두 명이 끝이었다.
나는 건물 안에 있어 가지고 못나가고 있다가 로프 묶어서 창밖으로 탈출함.
그리고 에이 ㅆㅂ ↗같은 회사 이러고 집에 갔는데
그걸 다 들었던 전무도 아무 말 못함.
지금은 기둥 존나 튼튼하게 세워서 별 문제 없을껀데 문제는 전에 태풍 왔을 때 회사 벽이 뜯겨저 나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같은 회사 (X) ㅈ같은 기둥도 없는 회사 (O)
지금은 기둥 존나 튼튼하게 세워서 별 문제 없을껀데 문제는 전에 태풍 왔을 때 회사 벽이 뜯겨저 나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 건물이 엉망진창인거임?? 아니면 그쪽 지형등 때문에 비,눈,바람이 강력한거임? ㅋㅋㅋㅋㅋㅋ
회사 건물이 엉망임..ㅋㅋㅋ 그 뜯겨진 회사 판넬벽은 옆에 있던 축사로 날아가서 소 몇 마리 다쳤지..ㅡㅡ
아니 자폭도 모자라서 민폐 스플레시까지!?!?! ㅋㅋㅋㅋㅋㅋ
꼭 사고가 나야 정신을 차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