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입장에선 저렇게 버는것도 있지만 더중요한건
저렇게 관광하고 돌아간 애들의 입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동적적인 or 우호적인 여론을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일꺼임..
안가보면 모름... TV나 매체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건 듣는거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전쟁에 대한 인식이 다른게
아시아에서는 일찍 부터 무조건 해야 하는 강제적 참전, 가족과 민족의 사생결단, 국가 총력전이었다면
유럽은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용병들이 하는 직업적인 활동 or 자발적으로 하는 명예로운 희생 느낌이라 그런 게 아닌가 싶음
실제 2차 세계대전까지도 젊은애들이 참전하는게 명예라면서 못 가는 애들이 오히려 열받아하고 그랬었다지...
일단 돈이라두있어야 그 돈으로 무기를 사니까.
가는 애들도 대단하네 분명 도시 폭격도 하고 그랬었을건데
저런걸로라도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라는거지 솔직히 비난할거라면 '전쟁분위기' 느끼고 싶다며 놀러가는 관광객을 욕하는게 맞지
놀러갔다가 아쎄이로 징집당하면 어쩌려고
이렇게라도 버는게 어디야
한푼이라도 아쉬우니 그럴수도 있다 치는데 거기 주민들이 희화화 되진 않길 바람
우크라이나한테 도움이 된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가면 조심햐 미사일 날라온더
일단 돈이라두있어야 그 돈으로 무기를 사니까.
가는 애들도 대단하네 분명 도시 폭격도 하고 그랬었을건데
일부러 위험한 곳 가서 즐기는 사람들 있음 일상과 다른 무언가를 느끼면서
이렇게라도 버는게 어디야
우크라 입장에선 저렇게 버는것도 있지만 더중요한건 저렇게 관광하고 돌아간 애들의 입소문이 퍼지고 퍼져서 동적적인 or 우호적인 여론을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일꺼임.. 안가보면 모름... TV나 매체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그건 듣는거임..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온게 아님..
놀러갔다가 아쎄이로 징집당하면 어쩌려고
자원입대를 희망하는 아쎄이들이 전세계에서 모여들었으니,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유럽, 미국 등에 지원 받아야 전쟁지속 가능한 우크라가 뭔깡으로 남의 나라 시민 강제징집함 ㅋㅋㅋ 어림도 없지
우크라이나한테 도움이 된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가면 조심햐 미사일 날라온더
한푼이라도 아쉬우니 그럴수도 있다 치는데 거기 주민들이 희화화 되진 않길 바람
저사람들 돈도 돈인데 쟤들 돈으로 총 사면 좋은거지 머
우크라 입장에서는 저런 삐뚫어진 관심조차 감지덕지 해야 해서 에초에 우크라 관광 올 정도면 친우크라이기도 하고
체르노빌도 그렇고 도파민에 미친 사람들이 진짜 많아
전쟁을 상품화하고 그걸로 이득을 올리는게 윤리적이냐 vs 당장 탄약이랑 포탄 없어서 뒤질판인데 거기에 윤리가 어디있냐
전쟁 자체가 윤리적이지 않음
현지인이야 찬밥 더운밥 가릴때가 아닌데 관광객 깡이 대단하네
저런걸로라도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이라는거지 솔직히 비난할거라면 '전쟁분위기' 느끼고 싶다며 놀러가는 관광객을 욕하는게 맞지
체르노빌도 의외로 엄청 관광상품이라지. 다크투어라고 하는 모양.
심정적으론 싫겠지만 저렇게라도 도움이 되면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찬 밥 더운 밥 가릴 처지가 아니지
우크라이나 입장에선 관광객이 포격으로 죽으면 오히려 좋을 듯. 그 관광객이 온 국가에서 러시아 공개비난할테니까
유럽에서는 전쟁터에 관광가는 게 중세시대부터 있었던 유구한 전통놀이긴 하더라. 실제 기록을 봐도 군사들이 싸우면 목 좋은 곳에서 자리 펴고 술 마시면서 구경하는 일들이 많았다고 함 머스킷 시대 가면 아예 귀부인들도 와서 전쟁 구경했다고 하고....
미.친ㅅㅂ ㄷㄷㄷㄷㄷ;;;
안전한곳에서 사람 죽는꼴 보는거
전쟁에 대한 인식이 다른게 아시아에서는 일찍 부터 무조건 해야 하는 강제적 참전, 가족과 민족의 사생결단, 국가 총력전이었다면 유럽은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용병들이 하는 직업적인 활동 or 자발적으로 하는 명예로운 희생 느낌이라 그런 게 아닌가 싶음 실제 2차 세계대전까지도 젊은애들이 참전하는게 명예라면서 못 가는 애들이 오히려 열받아하고 그랬었다지...
1차대전가지 2차대전은 달라 1차대전에서 유럽인들이 국ㄱ가 총력전이란게 어떤건지 맛을 보았음
ㅇㅇ 1차 대전까지
마치 얼라이언스와 전쟁 못따라간 가로쉬를 보는거같군
힘든건 힘든거고 군자금 확보를 위해서라도 관광객을 맞이하는게 좋은게 아닐까?
도둑맞은 가난도 아니고 뭔,,
도파민 자극 중독에 빠진 부자들이 가는건가
ㅂ자들도 아닐거야 물가가 박살 나서 비용자체는 쌀거임
전선 근처 투어가 483만원이네 이정도면 다른 해외 여행 패키지랑 비슷한 수준
유튜브 렉카겠지
유언 옵저버 때리는거 반칙아님?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여행경보제도같은게 없나? 전쟁지역 국가의 여행을 허가한다고?
있어도 그게 안전을 보장 못해준다이지 간다고 잡아가는건 아님
우리나라도 섬? 나라 아니었으면 러시아 가는애들 있을껄?
상황이 상황이니 온 사람들로 돈벌이 할려는 생각은 이해간다. 근데 전쟁분위기 느끼겠다고 전쟁중인 나라가는 사람들은 미친건가?
보통 저러면 여행 자제지역되던가?
우리도 전쟁 분위기이긴 한데?...
전쟁분위기 실감같은 소리하고 있네; 좀 싸패같은 소리 아니냐::
150년 전 파리 코뮌 사태 때도 영국인 관광객들 와서 폐허가 되고 시체가 가득한 파리를 투어하는 관광 상품이 있던 걸 생각하면...
은하철도999에서 전쟁구경하는 식당같네
남일이니깐 저러는구나........
관광상품을 만들어서 전쟁 참사를 알려야해! (전쟁 참사를 만든 전범국을 참배하며)
바로 윗댓에 답이 있네. 남일이니까..
포탄 날아오고 미사일 날아와서 내집 내고향 작살났는데 관광버스 타고와서 둘러보고 사진찍고 신기해하다 돌아가면 나같아도 빡칠거 같음
안위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