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고아원 아이가 패딩이 입고싶다고 하니까 개쌍욕 박으면서 배불렀다고 욕하는 댓글이 사람들 추천을 꽤 많이받으면서 올라간적도 있었음.
당시에 10대 아이들 사이에서 패딩이 기본값으로 유행하던 시기인걸 생각하면 그 아이들은 학교에서 자신들은 패딩이 없다는 사실에 얼마나 서러웠을지 상상도 안되는데 고아원 아이가 패딩을 사달라는 말에 온갖 일침을 가장 비난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진짜 현타 오더라.
기초수급자 아이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서 좋은 패딩을 입고 다닐수도 있고, 중소기업 월급쟁이도 재테크를 잘하거나 돈을 꾸준히 모아서 그랜져같은 차를 살수도 있는거임.
근데 보통은
'기초수급자가 패딩? ㅉㅉㅉ 저거 기초수급자 아니네'
'서민이 그랜져?? 저새끼 백퍼 허세에 찌든 카푸어임.서민답게 경차같은걸 타고 다녀야지'
이런반응이니.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거나 나름의 노력으로 단지 본인들이 원하는걸 이루었구나 라는 방향으로는 죽어도 생각을 못하더라.
나보다 못하고 가난하고 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것을 누리면 참지를 못하는거지.
자기 자신도 그렇게 잘나지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보다 훨씬 우월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그러니 자꾸 아파트 부심 떨고 심지어 본인은 전세임에도 lh사는 아이들 무시하거나 그러는일이 자꾸 벌어지는듯.
천박한 새1끼들
기초생활수급자는 돈까스 먹으면 안되고 환경미화원은 보이는 곳에서 대놓고 쉬면 안되고 소방관은 커피 마시면 안되고 군인은 자리에 앉으면 안됨
저런 내 세금 드립치는 사람들이 세금 적게 내는 편이지
나도 무척 놀랍군
그렇게 ㅈㄹ하는 인간들이 부유층이 아니라 같은 계층의 인간이라는거
ㅈ같은 민원은 무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하나하나 골라가면서 무시할 수는 없는 모양 아예 다 받아주거나 다 무시하거나 양자택일인듯
천박한 새1끼들
천박한 썌끼 한 놈 왔다갔네요 ㅋㅋ
나도 무척 놀랍군
똑같이 배부를 일이니 저양반은 외식을 안하겠네
생각하는게 참......
기초생활수급자는 돈까스 먹으면 안되고 환경미화원은 보이는 곳에서 대놓고 쉬면 안되고 소방관은 커피 마시면 안되고 군인은 자리에 앉으면 안됨
존.D
ㅈ같은 민원은 무시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도 그렇게 하나하나 골라가면서 무시할 수는 없는 모양 아예 다 받아주거나 다 무시하거나 양자택일인듯
군인도 커피 사건 있었죠.... 누가 대우받는거 아니꼬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존.D
그렇게 ㅈㄹ하는 인간들이 부유층이 아니라 같은 계층의 인간이라는거
원래 저런 양반들은 강약약강이 기본이라 진짜 돈 많고 지위 높은 사람이면 대놓고 자기 얼굴에 침 뱉고 따귀 갈겨도 화 못내거든.
나치군이랑 마인드가 똑같음 유대인은 감히 인도로 다니면 안되고 차도로 다녀야함 지멋대로 정한 계급사회지
부조리하다고 안받으면 안받는다고 또 상부로 찔러대는탓도 있지 민원으로 끝나면 몰라도 직접 밀고들어와서 나와!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저런 인간도 사람이라고 법에 보호 받고 있다는게 참.... 도데체 어떻게 살아야 저딴 인간이 되는건지.
흠 내가 글을 똑바로 이해한게 맞는건가? 하고 순간 뇌정지가 왔다
저런 내 세금 드립치는 사람들이 세금 적게 내는 편이지
솔까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세금 내는 거래봐야 부가가치세랑 소득세 정도긴 함 ㅋㅋㅋ 저렇게 대놓고 우월감에 젖은 애들이 재산세나 한번 내봤겄나 ㅋㅋㅋ
저런 사람 분명 과태료 미납하고 배째라고 하고있을지도 모름.
다시 봐도 나도 놀란다.
돈까스 먹고 싶다
???: 내가 팔겠다는데 니가 뭔 상관이지
인성을 기초수급해줘야겟군
외제차 몇 대씩 끌고다니는 기초수급자한테나 뭐라고 해봐라
저 돈까스가 아파트로 바뀌는 순간.........
쯧.
저딴건 누가 항의했는지 공개해야된다 진짜
저런 민원인 신원공개해야함
난 저런거 볼떄마다 바퀴벌레가 인간 가죽 덮어쓰고 사람인척 하는거 같아서 혐오스러움
바퀴벌레 : 뭣 고소하겠습니다 집 옷장 틈에서 뵙죠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처럼 침대에서 바퀴벌레로 변해야됨.
저게 아마 사보텐 돈까스였지. 당시에 다른 돈까스집들보다 1.5배정도는 비싼 메뉴를 파는곳이긴했는데 그런데서 먹는거에 부심가지면서 아이들 먹는걸 민원넣는 ㅁㅊㄴ이 있을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웃기는 이야기지만 빈민층이 라면 이상으로 먹으면 주제 파악을 못하고 사치를 부리니 돈이 없는거라고 비웃는 하류층 분류의 사람들이 있다
수급자가 핸드폰 가지고 있다고 개소리하는 사람도 있었지.
저런 천박한 새키들 블랙리스트 등록하는제도 없나
저런색기는 까보면 세금도 ↗만큼내던가 탈세하는 색기들임
사람이 사람말을 하지 않으면 개소리로 치부해도 되는 법좀 만들어주세요 하... 제발
한끼 10만원하는것도 아니고 기껏해야 1-2만원 하는 돈가스 먹는게 자랑할만한 메뉴인가? 또 그런거 급식카드로 먹으면 안되??
아이들 먹는데 좋게 봐주진 못할망정 개같은 소리를 하네
민원 실명제 추진 해야 한다
세금 타령 하는 놈 치고 제대로 된 놈을 본적이 없다
인삼 고구마 만화 떠오르네.
기분좋게 밥먹는걸로 급 따질거면 비싼데 가서 먹지 돈까스를 썰면서 저러고 자빠졌냐 지갑도 비어있고 인간성도 비어있네
저런 놈들도 숨을 쉬고 사네 한 12300분만 숨 참아줬으면 좋겠음 다른건 몰라도 애들은 건들지 마라
이것도 한 10년은 된거 같은데 꼬라지보면 고독사 하거나 자살했을듯
천민자본주의 나라 .. 돈 많으면 그게 딴 막 다루어도 된다생각하는 인간이 너무 많다.
그럼 너한테 세금 더 걷어서 먹일게 ㅋㅋㅋ 지랄은 진짜.
쳐먹으러 왔으면 쳐먹는데나 집중할것이지 남이 뭘 사쳐먹든 뭔 상관이냐?
저런걸 보면서 '내 세금 허투루 쓴다' 같은 개소리 하는 놈들 있음. 오히려 이런 새끼들 한테도 내가 낸 의료 보험료로 혜택 주는게 더 아까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과거 유게에도 비슷한 인간이 하나 있었네
세금 안내는걸로 생활수준이 좋아진다는 놈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사는건지 상상이 안간다
궁핍하다고 해서 스스로 인간 같지도 않게 되는 건 또 다른 문제인데 마음이 진짜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 같아 보여서 안쓰럽네
저런 새끼들이 애들 손에 식권이 아니라 식칼을 쥐고있는 세상을 안 살아봐서 저럼
참 신기한 세상이야 세금을 내면 얼마나 내고 기초 수급자 '애'들이 먹으면 뭐 얼마나 대단한걸 먹겠으먀 끽해야 돈까스.좀 먹는게 그렇게 열받는 일일 줄이야
대한민국이 먹을게 없어서 아사자가 왕창 나오는 그런 나라도 아니고 애들 먹는거에 저렇게 천박한 생각을 한다는게 얼마나 빈곤하고 애잔한 삶일까
저런 항의넣는 씹새끼들은 신상 공개해야하지않냐? 마녀사냥이고 뭐고 ?
저돈까스집이 그래서 어딘데 저런데는 가만놔두면 안되지
마음이 가난한 자여
굳이 저 정신나간 민원인이 아니래도 기초수급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해야 한다, 서민은 안좋은집에서 살고, 후진차를 타고다녀야 한다 이런 편견같은게 사회에 팽배해 있음. 이런생각부터가 문제가 있다 생각함. 물론 저 민원넣은놈은 ㄱㅅㄲ고
예전에 고아원 아이가 패딩이 입고싶다고 하니까 개쌍욕 박으면서 배불렀다고 욕하는 댓글이 사람들 추천을 꽤 많이받으면서 올라간적도 있었음. 당시에 10대 아이들 사이에서 패딩이 기본값으로 유행하던 시기인걸 생각하면 그 아이들은 학교에서 자신들은 패딩이 없다는 사실에 얼마나 서러웠을지 상상도 안되는데 고아원 아이가 패딩을 사달라는 말에 온갖 일침을 가장 비난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진짜 현타 오더라.
기초수급자 아이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서 좋은 패딩을 입고 다닐수도 있고, 중소기업 월급쟁이도 재테크를 잘하거나 돈을 꾸준히 모아서 그랜져같은 차를 살수도 있는거임. 근데 보통은 '기초수급자가 패딩? ㅉㅉㅉ 저거 기초수급자 아니네' '서민이 그랜져?? 저새끼 백퍼 허세에 찌든 카푸어임.서민답게 경차같은걸 타고 다녀야지' 이런반응이니.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거나 나름의 노력으로 단지 본인들이 원하는걸 이루었구나 라는 방향으로는 죽어도 생각을 못하더라.
결국 이것도 일종의 계급주의지. 가난한 사람은 가난에 걸맞게 먹고 입으면서 살라는 식의.
니 세금 아니야 시1발아
누가보면 1년에 세금 10억씩 내고있는줄 알겠네 ㅋㅋㅋ
쥐똥만한 우월감이라도 느껴보고싶었나 인간 같지도 않은 게
진짜 저런사람이 있다고? 사주진 못 할 망정
나보다 못하고 가난하고 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자신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것을 누리면 참지를 못하는거지. 자기 자신도 그렇게 잘나지 않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기에 자기보다 못한 사람보다 훨씬 우월해야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그러니 자꾸 아파트 부심 떨고 심지어 본인은 전세임에도 lh사는 아이들 무시하거나 그러는일이 자꾸 벌어지는듯.
정신나간 새ㄲ네 민원을 건다는것도 민원을 받아준다는것도
저런 색퀴는 갈기갈기 찢어죽여야지.
나였으면 포장으로 하나 더 챙겨줬겠다
그냥 ㅈ같다 진짜 에휴
그 같잖고 역겨운 우월감을 충족시키기에 눈엣가시같은 것들이 어른거리니 지독히도 꼴보기 싫으셨나봐?
뭔가 이유가 있었으니 먹었겠지 불편한 것도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그걸 신고까지 한다고?
자기 능력으로 쟁취한 것이 아닐수록 권위에 집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