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무용론이 나오는건 볼때마다 웃김
오직 대전차 화기나 그에 준하는 화력으로만 대응이 가능한
120mm급 전차포에 기관총으로 무장한 전투 병기를
마땅한 대응수단 없으면
전차 어케 대응할건지 물어보면 입꾹닫음
전차가 만만해 보이는건
전차라는 무지막지한 전력을
대응가능한 수단이 있으니까 만만해 보이는거임
당장 대응수단 없는 상황이면
전차의 유효한 형태가 바뀔뿐임 기존처럼 대전차전 위주 상정하고 기동력 포기하거나(ex 챌린저) 상부타격 가능성 낮게 보고 설치한 버슬탄약고나(드론한테 여기 때려줍쇼 광고하는 꼴) 과도한 예비탄(유폭나서 죽겠습니다 꼴) 같은게 사라지고 딱 적절한 기동력, 적절한 전측상면 방어력, 적절한 신뢰도가(증가장갑, 드론방어용 철망 등 무게 나가는 구조물을 추가해도 버틸수 있는 여유출력) 필요한 때가 온거임. 대전차전은 필요하면 포발사미사일 혹은 아군 드론 등에 맡길수 있어서 이제 예전처럼 대전차전 날탄방어력과 관통력에 집중할 이유는 없지만, 지뢰지대개척, 보병화력지원 등 다방면의 일을 어느정도 견뎌내면서 일선에서 궂은일 하는 몫의 전차는 여전히 필요함
"창병 방진에 꼬라박으면 뒈지는데 기병 필요 있음?" 수준이지 머
즉 결론은, 더 많은 탱크, 더 많은 화력...!! 맞죠?
"창병 방진에 꼬라박으면 뒈지는데 기병 필요 있음?" 수준이지 머
게임적 상성 이미지 때문에 그러지 포병으로 포격 때리면서 옆구리 찔어서 기병이 창병 개 박살 낸 경우도 있음
대체로 무용론의 골자는 1:1의 시각이더라. A로 전차 터트리는대 가성비로 전차 왜씀? 전차를 어디에 쓰냐는 상관없이 1:1로 비교해서 뭐가 더 좋냐는 개념임.
전차 무용론이 나오는건 볼때마다 웃김 오직 대전차 화기나 그에 준하는 화력으로만 대응이 가능한 120mm급 전차포에 기관총으로 무장한 전투 병기를 마땅한 대응수단 없으면 전차 어케 대응할건지 물어보면 입꾹닫음 전차가 만만해 보이는건 전차라는 무지막지한 전력을 대응가능한 수단이 있으니까 만만해 보이는거임 당장 대응수단 없는 상황이면
고속으로 기동하는 전차를 따라잡을 대응수단이 전차 말곤 없지 솔직히
진짜 쓸모없는 무기는 조용히 퇴장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 ㅋㅋ
전차의 유효한 형태가 바뀔뿐임 기존처럼 대전차전 위주 상정하고 기동력 포기하거나(ex 챌린저) 상부타격 가능성 낮게 보고 설치한 버슬탄약고나(드론한테 여기 때려줍쇼 광고하는 꼴) 과도한 예비탄(유폭나서 죽겠습니다 꼴) 같은게 사라지고 딱 적절한 기동력, 적절한 전측상면 방어력, 적절한 신뢰도가(증가장갑, 드론방어용 철망 등 무게 나가는 구조물을 추가해도 버틸수 있는 여유출력) 필요한 때가 온거임. 대전차전은 필요하면 포발사미사일 혹은 아군 드론 등에 맡길수 있어서 이제 예전처럼 대전차전 날탄방어력과 관통력에 집중할 이유는 없지만, 지뢰지대개척, 보병화력지원 등 다방면의 일을 어느정도 견뎌내면서 일선에서 궂은일 하는 몫의 전차는 여전히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