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썰중에 어머니랑 저녁식사해야된다고 반차 썼는데 안보내줬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들이 그런 회사가 어딨냐고 주작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음..
....이건 우리나라 ㅈ소들의 현실태를 거의 모른다는건데..
그런 ㅈ같은 일이 없는 회사들만 다니는 아주 좋은 상황이거나..
회사생활을 안해봐서 현실을 모르는 아주 나쁜 상황이거나..
둘중 하나일거같음..
참고로 난 와이프가 둘째 출산할때 대구 현장에서 반차 쓴댔더니 실장(부사장급)이
"니가 애 낳는거 아닌데 가면 뭐햐나", "어차피 너 가봐야 할수 있는것도 없다"
라고 반차 반려 때렸고 사직얘기까지 나오고 나서야 보내줬음.(물론 늦게 도착함.)
심지어 지 반차쓰고싶어서 사직서로 협박했다고 한동안 조리돌림당함...-_-;
이런 회사들만 있다는건 아니지만 이런 회사들고 꽤 있다는걸 모르는건 좀 신기함..
어느커뮤든 2가 대다수고 근웹도 크게 다르진않아요 다르면 이상한거지ㅋㅋ
차라리 1이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은...가망 없는거구나..
사람 사는 동네가 다 케바케라서.. 인두겁을 쓰고 어찌 그런 행동을 하냐? 라거나 그런 류 사람을 본적이 진짜로 없거나 둘 중 하나겠지
연차를 사직 들먹어여 보내주는 ㅄ같은 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는 내 위로 다 그만두고(직장내 괴롭힘으로 짤리고) 쾌적하게 다니고 있음.
전회사 다닐때 육아 휴직 받은 사람이 딱 두명이였는데 사장 아들이랑 외국인 몽골형 ㅋㅋㅋㅋㅋ 몽골형이 나 이러면 안 다닌다 하니까 (일 잘했음) 일주일 주더라
반대로 상류층이 다하는짓 중국 상류층만 하는지 아는것도 같은 맥락